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2-16 15:48
기레기들은 창자를 뽑아 놔야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26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6&aid=0000000988




199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이회창이 한 말이다.




========================================


“(폭탄주가) 세 잔째인가 돌았을 때였다. 한 언론사 기자에게 이총재가 말했다. ‘내 기사 똑바로 써줘. 그렇지 않으면 재미없어.’ 기자도 말을 받아 농을 던졌다. ‘그런 식으로 하면 대통령 안돼요.’ 이총재의 농담은 계속됐다. ‘잘 쓰라고. 그렇지 않으면 내 자네 창자를 뽑을 거야’ 옆에 있던 한 기자가 ‘아이구 무서워라’고 했고 다른 기자가 ‘몸조심하자’고 거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와관련, 현장에 있었던 한 중앙일간지 정치부 기자는 보다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이총재는 이날 ‘창자’ 발언을 하기에 앞서 ‘내가 대통령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일어서서 술을 마셔라’라고 말했고 대부분의 기자들이 일어서거나 어정쩡한 자세로 술을 마셨으나 한 방송사 기자만이 일어서지도 않고 술을 마시지도 않았다”고 회고했다. 또 그는 “이총재는 창자를 뽑을 것이라고 말했던 기자가 속했던 신문사의 사주에게 전하라며 ‘그렇게 신문 만들면 내가 대통령 된 뒤 재미없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 기자는 “이총재는 이 자리가 끝나고 난 다음날 한나라당 반장들과의 술자리에서도 한 중앙일간지 기자에게 ‘당신과 000기자는 00일보의 암적인 존재’라고 말했다”며 “술자리에서의 이총재는 ‘과격한’ 발언을 종종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97년 10월께 있었던 술자리에선 어느 대학 출신이냐는 이총재의 질문에 해당 기자가 ‘고대 출신’이라고 말하자 이총재는 ‘그 대학 나오고도 기자가 될 수 있냐’고 말해 불쾌했다고 후배기자가 털어놓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


당시 이 사건을 보도한 기자는 아무도 없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684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2996
18977 부산물류 아작 프로젝트 추진 ? (2) 아차산의별 02-01 269
18976 ???: 역시 짜장 가지곤 안되겠지 얘들아? (2) 전사짱나긔 02-04 269
18975 이제 대세는 글로벌이지 (7) 가생퍽 02-16 269
18974 아니라고 해봐 ㅋ 피의숙청 02-19 269
18973 문재앙의 최대업적... (5) 청량고추 02-19 269
18972 토왜들 아무리 지랄해도. (1) 편돌이11 03-02 269
18971 삼위일체!!! (4) 러브사냥꾼 03-05 269
18970 안찰스와 5세훈은 단두대 매치 아님?ㅎㅎㅎ (4) 스핏파이어 03-14 269
18969 재명이 화이팅 (2) 가생퍽 03-14 269
18968 탁 - 재업 (3) 가생퍽 03-16 269
18967 대깨문들아 김밥으로 평화를 지키자고? (5) 청량고추 03-21 269
18966 진심이다.. 진짜 (4) 가생퍽 03-24 269
18965 가볍게 툭 쳤는데 쥐벼룩이 우수수수...... (6) 강탱구리 03-24 269
18964 국회의원이 포탄과 탄피를 구분 못 해도 된다? (3) 7ㅏZㅏ 03-25 269
18963 선거 대세는 결정됐고 몇가지 말을 남긴다. (9) 스리랑카 03-25 269
18962 오세훈 측 "노무현 정부 시절, 내곡동 임대주택단지 지정… (9) 사직1동 03-25 269
18961 맞았다고 맞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가생퍽 03-27 269
18960 5세후니 다음 선거공약. 임대료 24만원으로 통일?? (2) 수정아빠 03-30 269
18959 민생당 후보도 좋아보였음. (5) 호태천황 03-31 269
18958 "오세훈 56% 박영선 32%…중도층 60% 吳 지지" (4) 실제상황 03-31 269
18957 유권자를 개돼지취급하는 오세이돈 (2) 검군 03-31 269
18956 (트위터펌) 가덕 김영춘-사전투표 마지막 날입니다. 나물반찬 04-03 269
18955 저짝당이 정권 심판 내세울때마다 (2) IEU2060 04-03 269
18954 세빛둥둥섬...개장일 행사.... (2) 강탱구리 04-04 269
18953 박영선공약 현실판. (6) 청량고추 04-05 269
 <  7981  7982  7983  7984  7985  7986  7987  7988  7989  7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