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부분 남녀 갈등은 작업으로 확대 된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권초부터 알바들이 판을 깔던... 주제였죠.

아마도 내제된 분만이 있었을 듯 싶고, 그걸 지속적으로 자극해서 키워낸 거죠.
비슷하게 해외에서도 남녀간의 문제가 정치적 아젠다가 됀 경우가 있었다고 하고

듣기로는 워마드에 남자들이 여자들인척 하며, 키워드을 계속 던지고 있다고 하죠.
일베는 오래전부터 활동하는 억대 연봉자들이 있었다고 들었고,

사회갈등을 조장하고, 분열시켜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거죠.
넷상에 게시글들을 지속적으로 장시간 봐온 사람들은... 눈치챌 수 있다곳 생각하구요.

언론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 호도하고, 포탈은 그런 이해관계가 가장 잘 맞는 언론만 꼽아주죠.
게시판들 여론조작 조직들의 작업장이 되었죠.

이렇게 이야기하면 언론 개혁쪽으로 가게 되긴 하네요 ㅎㅎ

내제된 분만이래ㅋㅋ 산부인과냐?ㅋ

이게 중요한 이슈가 아니라는건 아니지만 해답이 명쾌하거나 쉬운 것은 아니다
상대적 고성장기가 끝났다 즉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 접어들면서 재테크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이고 이 과정에서 불변의 진리였던 부동산 재테크가 앞으로를 장담할 수 없는 것이고 부동산 불패의 70년의 시간이 우리에게 준 경제적 불평등 심화는 간과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정치는 항상 해답을 제시해야 한다 우리는 사회적 합의 정치적 합의에 의한 결론 도출 외에는 결론에 도달할 수 없는 고도화된 민주사회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슈 젠더 이슈의 경우 모든 법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법이 사회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이다 2030이 문제인식을 제대로 하는 것 같은 측면은 대통령 지지율의 변동 없이 법을 제정하는 민주당에 대한 심판을 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다만 우려스러운 것은 국민의 힘을 대안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우려스럽다
당장 재개발을 통한 이익분배라하고 상위 1계급 2계급만 혜택이 가는 짓을 하니까 호가가 6억이 올랐네 하는 것이다
분명 기성세대가 지금의 2030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인정해야한다 반면 미안하게도 2030 역시 이 사회를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다 내가 더 잘 안다거나 내가 더 맞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다 다만 자신들이 옳은 투표권을 행사했는지 책임있게 일어나는 일을 주시해 주면 감사하겠다
우리도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쓴 소리를 더 듣도록 노력해야 한다

글을 보니 부동산 공부는 해본적도 없어보이는군

20-30대가 애야?
어른이 멈춰야 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