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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0 17:38
오세훈 "내곡동 땅 주택국장 전결" 큰소리 왜?
 글쓴이 : 그냥단다
조회 : 916  

한편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에게 '한 차례도 보고하지 않았다'는 김효수 전 서울시 주택국장은 초고속 승진한 인물로 알려졌다. 고일석 전 중앙일보 기자에 따르면 김 전 국장은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파격적인 승진을 거듭한 오 시장의 최측근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효수 전 국장은 오세훈 시장이 취임한 다음 해인 2007년 3급으로 승진하면서 핵심 보직인 주택국장으로 발탁돼 파격적인 인사라는 평을 들은 데 이어 2010년 8월에는 2급, 6개월 뒤인 2011년 1월에는 일약 1급 본부장으로 승진해 이례적인 초고속 승진을 기록했다.


서울시가 2018년 공개한 '평균 승진소요년수 현황'을 보면 3급에서 2급까지는 평균 4년 6개월, 2급에서 1급까지는 평균 2년 3개월이 소요된다. 김효수 전 본부장의 경우 3급에서 2급까지 걸린기간은 3년 6개월로 '조금' 빠른 정도이지만, 2급에서 1급까지 걸린 6개월은 평균 2년 3개월에 비춰 비정상적으로 빠르고 파격적인 인사였다.


이와 관련해 전우용 역사학자는 20일 페이스북에서 "오세훈씨 일가가 내곡동 개발 덕에 보상비로 36억 5천만원을 받게 된 지 1년만에 내곡동 개발 담당 국장이 3급에서 1급으로 수직 승진"이라고 했다.


이어 "sbs와 kbs는 그때 수직 승진한 사람에게 '시장에게 알리지 않고 혼자 다 처리했다'는 증언을 받아 그대로 보도. 의혹을 해소한 건지, 추가한 건지... sbs와 kbs는 왜 이렇게 '이상한 일'을 '검증'하지 않았을까요?"라며 오 후보와 보도한 매체에 싸잡아 불신의 눈초리를 던졌다.






"오세훈씨 일가가 내곡동 개발 덕에 보상비로 36억 5천만원을 받게 된 지 1년만에 내곡동 개발 담당 국장이 3급에서 1급으로 수직 승진


수상한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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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루루 21-03-20 17:40
   
조만간 주택국장 휴대폰 분실하겠네
     
그냥단다 21-03-20 17: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생각 못했네.. 기대가컷는디 아쉽네요
여름한나비 21-03-20 18:19
   
서울시 재개발을 시장 패싱하고 국장 선에서 다 추진했단다 ㅋㅋㅋ 진짜 왜구당 수준 나오네.
카라반 21-03-20 19:57
   
한명숙과 선거때도 나온 얘기
     
켈틱 21-03-20 20:58
   
나루터기 21-03-21 04:40
   
저걸 자랑이라고 서울시장필요없네 국장만 있으면 되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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