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이 한나라당 있던 시절은 뭐 김영삼 계통이 아직 힘을 쓸 때 시절이니까 이해할 수 있죠.
나중에 열린우리당 들어가고 해서 자기 자리 찾아갔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이부영이 이재명 편을 들어주는 것은 조금 이채롭군요.

판단 착오든 뭐든 결과는 기회주의자죠.

박사모 성남지부장까지 했던 셋째 형 말은 철썩같이 믿고,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어머니 외 나머지 가족들의 말은 귓등으로도 들으려 하지 않고..

마치 조국은 유죄여야 한다며 광기에 싸인 검찰, 언론과 마찬가지인 안타까운 모습..

이재명 형수님 즉 고 이재선 형님의 와이프이신
박인복씨 인터뷰한거 몇시간 짜리 들어봤냐?

박인복씨 인터뷰와 증언 이것저것 합해서 5시간은 들은거 같은데..
듣다보면 분노가 치밀고 눈물이 나더만.

박사모 성남지부장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형수님이 아주 자세하게 그 내막을 말해주시거든.

들어봤어?

왜 나머지 가족들의 말은 믿지 않습니까?

그 형제들의 어머니가 누구와 함께 지내고 살았는가만 보아도 진실이 어디 있는가는 명료하지 않습니까?

나머지 가족들 인터뷰한거 어디있는데? 박인복씨는 얼굴까고 동영상으로 인터뷰하셨거든. 요즘세상에 녹취록이나 실제 얼굴 까지 않으면 누가 믿니?

8월 27일에 님에게 제 간곡한 호소와 함께 인터뷰 기사를 쪽지로 보낸 적이 있습니다.

답장은 없으셨지요.

기사말고 실제 녹취록이나 동영상 있으면 보여주세요.

그리고 뭐가 은밀해서 쪽지를 보내고 그러세요? 공개 못할 이유가 뭐죠?

녹취록이나 동영상은 잘 모릅니다만 온 가족 이름의 호소문 및 다른 형제의 인터뷰는 복수의 기사가 있습니다.

나머지 가족들은 정치인도 공인도 아닐 뿐더러, 녹취나 동영상이 없다고 해서 기사를 합당한 근거 없이 부인하는 건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은밀하다구요..? 공개를 '못한' 다구요..? 제 쪽지를 읽어보고도 그런 말을 하십니까..?

님이 이렇게까지 외골수인 것을 쪽지를 보낼 당시에는 몰랐기에, 다른 회원들이 님에 대해 더 이상 안좋은 이미지를 갖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혹여나 제 댓글이 님에게 그런 이미지를 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쪽지로 보냈던 것입니다.

전 호의라고 생각했는데 님은 제가 뭔가 구린 구석이라도 있는 듯 되돌리시는군요.

뭔가 기대한 건 아니었지만 새삼 씁쓸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원하신다면 쪽지 내용은 여기 다시 복사하여 붙이겠습니다. 님도 삭제하지 않았다면 쪽지를 보실 수 있을 터인데.. 왜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지들 집회나 신경쓰지.
남의 집회에 관심이 왜 이리 많아!

니들 집회때 무대 오른 놈들이나 면면을 살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