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적폐 세력들과 사이비 종교집단을 상대로
정의의 심판 토르도끼 하나 들고서
혼자서 뚜벅 뚜덕 찬찬히 하나씩 하나씩 대가리를 쪼개면서 전진하다가
마침내는 재앙마왕의 모가지를 따버려서...피가 퐁퐁퐁...
재왕마왕이 '내 이마를 빨리 쪼개고 죽여라' 그러니까
윤석열이 '넌 그냥 혼자 죽어가면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생각해봐라' 하면서 뒤돌아 떠나며 영화 끄읕~~
석양에 반사되는 윤석열의 토르도끼에는 피가흐르고...
고독한 정의의 심판자 윤석열은 코트자락을 날리면서 석양을 향해 떠나는 장면으로 엔딩~~
크하...넘 감동 아니냐??
으하...진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최후의 보호자, 고독한 정의의 심판자..으하..캬햐...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