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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대깨문 하면서 자기랑 생각이 틀리면 다 빨갱이고 친중이고 반일이라고 생각하는..
그렇게 지역감정 조장하고..자기 생각만 다 옳고 자기 혼자만 애국자라는 식의..
그 사람이 차별론자이고 독선과 편견에 똘똘 사무쳐..앞뒤 분간을 못하는 거임.
그런 용어로 한 나라 안에서 같은 국민들을 차별하고 분열시킬려고만 하는..
제 정신이 아닌 것이지. 마치 미국에서 아시아인 인종차별과 그 범죄가 일어나는 것과 똑같은 논리임~
아시아인은 자기 국민이 아닌 것처럼..아시아인은 다 죽어라~ 대깨문은 다 죽어라??!!하는 식의~
코로나로 사회의 가진 자와 못가진 자의 갈등구조가 심해지고..그 차이와 차별도 더 심해지는 듯한.
이런 때일수록 미쳐돌아가는 논리가 등장하고 저렇게 선동하고 차별하는 무리들이 난립하는 거~
국민통합/화합은 나 몰라라하고 갈등과 혼란,차별만 조장하는..
그리고 그 혼란한 상태를 이용해서 자기 이익을 챙길려는 게 저런 무리들임~
대깨문이란 용어는 40대 이상에서 쓰는 걸 못봤는데..
저렇게 선동되어서 미쳐날뛰는 걸 보면 20대 애들임..저런 줄임말까지 써가며~
(나는 대깨문의 정확한 뜻도 모르것구만~ 대가리 깨진 문재인과 그 추종무리들인가?)
정치게는 잘 안보는데..가만보니 정치게에 미친 것들 많군요..회개해도 인간 안될 것들이.
이런 애들의 심리를 나름 분석해보면..
중고등학교 때부터 자기 아빠를 꼰대라 부르던 세대.."아 우리 꼰대가 어제~~ 짜증나 죽는 줄 알았어~"하던,
어릴 때 엄마가 공부해라~ 공부해라하면 더 공부하기 싫어서 반발하고 꺼꾸로 행동하던 청개구리 심보처럼..
그냥 아버지,어머니,자기보다 사회경험을 많이 한 어른들이 하는 말들이 다 싫은 거..그래서 다 꺼꾸로,그들과 반대로 하는 거. 아니 하고싶은 거..
그렇게 기성세대에 대한 반발심이 크고..(자기는 늙지 않을 것 같고 꼰대가 안될 것 같은지?!)
옛날처럼 못먹고 살던 세대라면 이런 반발도 적을 듯..입에 풀칠하기도 바쁜데~~
대한민국이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하니까,세상이 다르게 보이니 이런 세대들이 나오는 거..
그리고 지금이 군사 독재시대도 아니고..머가 좌파니 우파니,빨갱이니??하는 그 군사정권의 정치논리로..
그 독재정권에 반발하면 다 빨갱이니,좌파니 하며 숙청하고 탄압하던..마치 지금의 중국 공산당이 하는 것처럼.
60,70대,80대라면 그 군사독재 정권의 세뇌와 억압으로 빨갱이면 죽도록 싫어하는..그런 독재논리에 물들어서 그렇겠지하며 이해는 하지만. 20~30대가 뭣도 모르면서 그런 용어를 쓴다는 게 참~
그러면 보수? 진보? 중도는 없는건가? 모든 선거는 중도층이 제일 많고 중도층의 선택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그런데 위처럼 좌파니 우파니,친중이니 친북,빨갱이 하는 건 국민을 분열시키고 지역감정 조장하고..중도층을 자기 편으로 세뇌할려는 논리로 밖에 안보임~
세계 5위권 강대국들에 둘러쌓인 한반도에..우리나라 교역 1위국 중국과도 어찌보면 친하게 지내야 하고..눈치도 봐야하고..
북한? 평화적 통일은 못할지라도 맨날 도발하고 핵 개발 안하게 경제적 협력/인도주의적 교류/평화적 관계는 유지할 필요는 있는거고. 일본? 친하게 지내면 좋지만..
결론은 이 강대국들 사이에서 우리는 살아남을려면 미국까지 다 이용하고 철저히 생각해서 국익을 위해 행동할 수 밖에 없음. 트럼프 시절 저 강대국 미국도 자국 이익만을 생각하는데.
나는 좌파니 친중/친북이니,빨갱이,반일이니(반일 종족주의?) 하며 국민을 정치협잡꾼/군부독재정권의 논리로 분열시키려는 인간들을 보면 혐오스러움..
대깨문은 죽어라~ 미국에서 아시아인을 죽여라?! 똑같은 것 아님?! 국민을 분열하고 차별하는 입장에선..
끼인 세대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60,70,80대 윗세대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아랫세대도 어느 정도 이해하는 입장에서..
옛날에는 엄마가 소 여물 먹이라고,농사 때문에 학교 안보내서.
국민학교도 못나와서 무식해서 그렇다하고?.. 자기들은 대학나왔다고 무시하는?!
어릴 땐 연날리기,땅파서 구슬로 꼴깍넣기,돌로 시맞추기,신문지 접어서 딱지치기,밤새도록 동네애들과 따망구.
군대 제대하고 나니 PC방이란 게 생겨서 그 노는 문화가 바뀌고..대학나오고..그런 양쪽의 문화를 다 경험한 끼인세대라..
근데 세상을 살아보니,사람의 경험과 인생 노하우를 무시하질 못하는 부분이라.
머 저도 더 살아봐야 알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