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계실패한 함장에게 훈장을 줬다 블라블라.. ㅎㅎ
천안함 추모주기를 앞두고 일부 또라이들이 또다시 혹세무민을 일삼는데.
대충 이런식이다.
우선 함장이나 생존 승무원에겐 훈장이 수여된적이 없다.
출처도 불분명한 글을 마치 사실인양 지껄일뿐.
천안함 훈장수여자들은 사망장병들로..
이명박 정부가 훈포장 관련법을 개정하면서 소급적용되어 지급된 케이스일뿐이다.
과거엔 군 작전중 사망하더라도..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사고사로 처리하는데.
이경우 혼포장 및 유공자는 커녕.. 영현처리비(화장비용)로 100만원 남짓한 비용만 지불된다.
이것이 정리되어 복무중 사망자에게 유공자의 길이 열린것으로 당연한 조치다.
2. 아직도 폭침을 안믿는 저능아들이 있는데.
중립국인 스웨덴을 포함한 다국적 조사관들이 이미 폭침으로 결론내고 유엔 결의사항에도 합의된 내용이다.
비교적 친북국가로 분류될수 있는 러시아 조사관도 폭침으로 결론낸 사항을 가지고
형광등이니 집기니 운운하며 포침이 아니라고 떠들고 있는데.
평택 2함대에 천안함이 개방되어 있으니 휴일을 이용해 언제든지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즉, 일부 친북단체나 언론등이 북한의 어뢰가 공격한 명백한 증거를 요구할뿐.
폭침은 이미 정리된 이야기라는 것이다.
북한어뢰가 아닌 남한의 기뢰로 인한 폭침을 주장하는 일간지는 한겨레와 경향이다.
3. 천안함은 정말 경계근무중이었나?
1차 서해교전에서 우리군이 함정을 동원하여 북 경비정을 격침시켰고.
그 유명한 김대중 일본 월드컵 관람을 나았던.
2차 서해교전당시 동일한 메뉴얼로 함정이 동원되었으나.
북한이 실크웜을 가동시켜 윤영하함이 눈앞에서 침몰되는 사태를 맞게된다.
이후 초계함 메뉴얼이 개편된다.
서해 nll에 배치된 우리측 초계함은 북한이 보유한 실크웜등 지대함 미사일 공격체계에 방어력이 없고.
함톤수가 작아 한방만 맞아도 치명상을 입기 때문이다.
북한이 보유한 실크웜에 견디려면 최소 톤수가 5000톤이 되어야 하는게 정설이다.
따라서 당시 천안함의 급격한 기동, 섬배후 비신등 피격된 위치등을 종합하면.
북한이 모종의 훈련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4. 이명박 정부는 사태를 축소했나?
이명박 정부는 처음부터 북한의 피격임을 알았을 개연성이 높다.
1차서해대전 당시 함포사격을 쳐맞은 북한해군이 꾸준히 우리 초계함을 노리고 있던것을 감청등을 통해 알고 있었고.
피격전후로 북한의 잠수정 움직임이 심상치 않음을 이미 감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격초기 조난신고(허위로 판명)등이 언론에 등장하고.
구조등으로 부산을 떨며 북한이라고 특징할수 없다고 꾸준히 이야기를 하게 된다.
이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볼수 있는데.
하난 위협을 인지하고서도 그에 대비한 장비등 준비가 없었던점과
둘짼 대북강경 기조를 미군측과 청와대 내부에서 경계했을 가능성이다.
실제로 북한의 어뢰공격을 특징한 이후 정부는 별도의 대응을 자제한채 5.24조치 카드만을 만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