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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30 14:43
검언의 미래는 바뀔 수 있을까..
 글쓴이 : 도다리
조회 : 538  

기왕 물들거 큰 물이 들어야
배가 멀리 나갈 수 있는 것이고

기왕 장사할 거면 크게 좀 하도록,


검언   
이 적폐넘이 거품물고 눈깔 까뒤집고
떼거지로 뎀벼주지나 않을까..

혹시나 하고 ...은근히 지켜봐왔는데

역시나 
이 쓰레기들이 또 그런 눈치는 있어 가지고
서로 등떠밀며
 "니가 나가서 개싸움 해라...뒤는 내가 맡으마.."
이 지롤들이나 하며 나자빠지고 있다.
화려한 옛 영화가 혹시나 다시 한번..이라는 꿈을 꾸며
시간끌기나 하고 있는 것이다.
야속한 하늘을 쳐다도 보면서..


하기사 
대선이나 지선이나 총선의 결과가 꼭 아니드라도
소곤거리며 건내듣는 민심의 끝나지 않을 그 두려운 분노에
당치도 않던 한치짜리 그 꼬추의 위풍당당도 확 쪼그라 들어
새는 오줌방울 지린내를 이젠 숨기기에도 벅찰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서푼짜리 자존심과  돈냄새 쩐 그 적폐의 근성으로
마치 아닌 것처럼
마치 힘의 근원을 쥐었으며  미래가 있는 것처럼...

눈깔 까뒤집고 게거품 물고
검언이 한데 뭉쳐 나대준다면
..
나는 그것이 그들이 이 조국과 국민들에게 할 수 있는
마지막이자 유일한 속죄이자 애국이라고 본다.
그렇게 싸우다 죽게 된다면 
최소한 알아주지는 않는다 할지라도...나름의 자존심은
지킬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그 개혁의 속도에 대해서는 어차피 다소의 시각차이가 있는 법인데
그 차이를 단번에 시원하게 해결해 줄 수도 있는 것이고,

무엇이 무엇인지 관심도 없었던 자들에게도
무엇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좋잖아..
이 땅 시민들의 본심과 힘을 제대로 느껴 볼 수도 있고..

지난 대선.지선.총선 때도 못 깨달은 것..
다시 한번 제대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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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esar 20-11-30 14:48
   
얼마 안남았습니다.
검찰개혁 3법중 2개는 됐고,
공수처법만 통과되면
옛날 검찰의 기세는 급격히 약화될 수 밖에 없죠.

특시 공수처법에 검찰 수뇌부가 털리면
지금까지 검찰편인줄 알았던 기레기가 갑자기 검찰을 물어뜯는 희한한 광경이 나올 겁니다.
기레기는 약자를 물어뜯는 사악한 본능이 있거든요.
여름한나비 20-11-30 15:14
   
검레기처럼, 검레기보다 더 스스로는 절대 안 바뀔 겁니다. 그러니 검레기 다음은 기레기지요. 민주당에서 이따금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배소 이야기 솔솔 흘리는 이유도 그런 겁니다.
GMDE 20-11-30 15:16
   
다음으로 기레기들 청소도 해야죠
달의몰락 20-11-30 15:29
   
개혁이고 나발이고,

상대의 변화를 원하면  내가 먼저 변해야지
지 엉덩이에는 똥이 덕지덕지 묻었는데 남의 눈에 티끌가지고 뭐라 하면 그게 먹히나

" 너나 잘하세욧!"  뷰응~~~~

소리나 듣지.  ㅋ
아니


북한한테는
내가 먼저 변하겠다고
 사리사욕에 구애받지 않는 큰 마음으로 자기부정을  잃삼더만


큰 마음은 엇다 팽개친거야, . ㅋ
웃겨즈ㅜㄱ겠음
     
AjoC 20-11-30 15:55
   
한글 똑바로 안쓰냐?

막 겨울되고 추우니까 연변 고향 생각나고 그러지?ㅋㅋ
          
나부랭이 20-11-30 16:34
   
ㅋㅋㅋㅋ
세상의선비 20-11-30 15:40
   
윤짜장 똥구멍이라도 빨아주면 뭔가 좋은 일이 생길 줄 알고 있는 토왜 벌레새퀴들이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면서 오늘도 개소리를 하고 다니고 있다.
그래, 초지일관....ㅎㅎㅎ 일관성이 있어서 좋다고 긍정적으로 봐주마.
결과적으로 벌레는 벌레 수준을 절대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일 뿐일테니.....
검찰 개혁, 언론 개혁, 사법 개혁까지 모두 이루고 난 후에는 이 땅에서 서식하고 있는 기생충같은 토왜 벌레
퇴치에 더욱 더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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