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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6 13:31
김대중 선생님의 6.25동란 기간중 병역이행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글쓴이 : SanguineIcon
조회 : 1,435  

식상한 주제일테지만, 제가 가진 의문에 대해 어디서도 답을 찾을 수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
객관성과 편의를 위해 아래 등장 인물들의 존칭은 생략합니다.

먼저, 김대중의 병역회피 의혹과 관련하여 사실적인 부분 3가지를 언급해 보겠습니다.

(1)
- 해군 목포경비부는 해군의 정식 부대로 1949년부터 1974년까지 존재했음.
- 해군 목포경비부 연혁사에 의하면, 목포 해상방위대는 목포 경비부의 보조기관으로서 1950년부터 1951년 5월3일 이전까지 존재했고 해상 방위대는 1951년 5월 3일 이후 해체됨.
- 해상방위대는 해군 기록엔 존재하지 않는 비공식 조직이나, 김대중은 1951년 5월초까지 여기에 속해 잇었던 것으로 보임.

(2)
- 1997년 국민회의 천용택 의원에 의하면 "김대중은 1950년 9.28 서울수복 후 목포 해상방위대 창설에 참여하여 공비 소탕작전 지원 및 보급품 수령에 참여했다"고 함.

- 1997년 TV 대선 토론회에서 김대중은 정확히 다음과 같이 말함:
"해상방위대 목포 해군 경비부의 직속으로 ..... 해상방위대 전남지구 부대장 ... 어... 이렇게 해가지고 제가 ... 어 ... 저희 선박 인원을 동원해서 공비 토벌한 .... 어 ... 일선에서 제가 .... 어 .... 일선에서 .... 어 ... 제가 싸웠습니다."

(3)
"김대중은 그 당시 징집대상이었는데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여권의 주장에 대해 김대중 측은 "1949년 병역법 제정 당시 1929년생부터 징집대상이었으므로 김총재는 징집대상이 아니었다"고 반박함.

이에 대해 병무청은 다음과 같이 말해 김대중 측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밝힘:
"1949년 처음 제정된 병역법에 만 20살에 이른 남자는 병무검사를 받도록 되어 있었으나 만 20살이 넘는다고 해서 징병검사 면제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면.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는 사항 몇가지를 질문 드리겠습니다.

첫째, 목포 해상방위대는 1951년 5월 이후 해체되었으나 전쟁은 1953년 7월 27일 휴전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목포 해상 방위대 해체 이후에도 전쟁중이었기 때문에 20대의 팔팔한 청년이였던 김대중은 당시 병역법에 의해 징집대상이었지만 1951년 5월 이후의 징집과 북무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면 ... 김대중은 목포 해상방위대가 해체된 1951년 5월 이후부터 휴전때까지 어디에서 어느 부대에서 복무 했나요?   또 다시 다른 곳에서 비공식 해상방위대 소속으로 공비를 토벌하셨나요?   지금까지 그런 얘긴 전혀 없었는데 말입니다.

둘째, 1997년 천용택 의원에 의하면 김대중은 1950년 9.28 서울수복 후 목포 해상방위대 창설에 참여하고 복무했다고 합니다.
6월 25일 전쟁이 터지면서 막바로 전국적으로 징집이 실시되었는데 20대의 팔팔한 청년 김대중은 어떻게 해서 그해 9월 28일 서울수복 때까지 3달동안 징집을 피할 수 있었나요?   
(왜냐하면, 당시 괴멸된 전선에서 군인이 시급하고 부족하여 공무원들과 군인들이 젊은 남자들을 찾으러 곳곳으로 돌아 다녔는데, 아시다 시피 30살 넘은 사람들과 심지어는 고등 학생들도 징집하여 전선에 투입했기 때문입니다.)

세째, 목포 해상방위대에서 김대중과 직접 함께 공비를 토벌했다는 당시의 전우/동료/부하들이 도대체 왜 단 한 사람도 나타나지 않습니까?   목포경비부 대장이었던 오재균씨 말구요.
다른 모든 사람들은 그 시절의 전우/동료/부하들이 최소한 단 한명이라도 생존해 있던데 말입니다.   목포 해상방위대가 특수 비밀부대도 아니고, 설사 비밀부대라 하더도 전우/동료/부하가 반드시 존재해야 정상이죠.

네째, 공비란 공산당 비적이란 뜻으로 통상 육지에서 활동하는 공산 게릴라를 일컷는 말입니다.
그럼 김대중은 해상방위대 소속으로 육지에서 공비 토벌전을 벌였다는 말인가요?
(사실, 이건 뭐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닙니다만, "해상방위대가 육지에서 공비토벌을 했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거든요.)


그럼 여러분의 고견을 바라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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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K1059 15-08-16 16:33
   
방향이 틀렸음.

국방부에도 징집과 복무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국방부마저도 대답을 해줄 수 없는 질문임.
그리고 님도 이미 검색을 해봤을테니, 인터넷에도 자료가 없을을 알고 있을 터.
그렇다면 징집과 복무에 관련된 사항은 가족에게 묻든지, 아니면 최측근이었던 사람들에게 물어야할 터.
그리고 함께 복무했던 사람들을 찿고 싶다면
얼마 되지도 않는 사람들만이 오는 가생이 정게에 물을 것이 아니라
방송이나 신문에 광고를 내는 것이 더 빠를 터.

그래도 답은 나오지 않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열망이 남아 있다면
김대중 본인에게 가서 직접 물어보는 것이 제일 빠를 터.

내가 정말로 궁금한 것은
이곳에 위의 질문들을 올려봐야 해답이 나오지 않을 것을 뻔히 알 수 있을 것이면서
'고견을 바란다'는 말로 포장한 질문을
왜 이 곳에 게시글로 올렸는가 하는 것.

까끙 벌레처럼, 게시글을 올려놓고 낄낄거리기 위함?
SanguineIcon 15-08-16 17:04
   
님의 답변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대답 할 수 없고 알지 못하며 노코멘트 하시겠다는 얘기군요.


이런 식의 답변으로 무책임하게 대처하신다면
지금까지 김대중 측과 지지자들이 그동안 보여준 부단한 해명 노력들은
그럼 도대체 무슨 의미였으며 무슨 목적이었던가요?
 
병역 의혹을 해명하고 증명하기 위해서
김대중 측과 지지자들이 지끔까지 그렇게 열성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온걸로 아는데
이번엔 갑자기 이런식으로만 무책임하고 무례히게 답변하시다니 참 놀랍군요.

잘 알겠습니다.
시간만 낭비했군요.

부탁 하나 드려도 될까요?
논제와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가급적이면 토론 상대방에 대한
비아냥없이 최소한의 예의와 격식은 갖춰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RK1059 15-08-16 18:02
   
이런 식의 답변으로 무책임하게 대처하신다면
지금까지 김대중 측과 지지자들이 그동안 보여준 부단한 해명 노력들은
그럼 도대체 무슨 의미였으며 무슨 목적이었던가요?

==> 지금 내가 김대중을 옹호하는 측의 대표라고 말하는 것임?
내가 뭔 자격으로 대표?

그리고 나는 김대중을 옹호하는 사람이 아님.
내가 김대중을 대토령이라는 과거의 직함을 붙여서 부르지 않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김대중을 옹호하거나 대변하는 사람이 아님.
다만, 얻을 수 없는 답변을 얻겠다고 올린 당신의 게시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것일 뿐임.

당신의 논리를 따르면
당신은 김대중 안티 또는 김대중의 과거 행적을 파헤치고자 하는 사람의 대표임?

그리고 무책임?
모르는 것에 대해, 모르니까 말하지 못하겠다는 것이 무책임한 것?
모르는 것도 아는 체하고 헛소리를 해야 함?
그러면 국방부에서도 자료가 없어서 모르겠다고 답변하는 것이 무책임한 것임?
          
SanguineIcon 15-08-16 18:23
   
>> 지금 내가 김대중을 옹호하는 측의 대표라고 말하는 것임?  내가 뭔 자격으로 대표?

님은 문장 해독력에도 문제가 있군요.
저의 댓글 어느 부분에서 제가 님응 "김대중을 옹호하는 측의 대표"라고 했는지 지적해 주시죠.
(제 글과 댓글에서 말하는 "김대중 측"이란 대선당시부터 그 이후까지 김대중을 직접적으로 보좌하고 함께 했던 측근과 관련 정치인들을 말하는 겁니다.  천용택 의원도 그중의 하나구요.)

>> 그리고 나는 김대중을 옹호하는 사람이 아님.

마찬가지로, 님을 김대중 지지자라고 말한 적이 없죠.  했다면 어느 부분에서 님을 김대중 지지자라고 했는지 지적해 주시죠.
님이 김대중 지지자든 아니든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죠.
여기서 토론하는 사람은 님과 저 둘 밖에 없습니다.  님이 지지자로서 토론하든 아니든 그건 논점이 아니죠, 사실 여부가 논점이지.

>> 얻을 수 없는 답변을 얻겠다고 올린 당신의 게시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것일 뿐임.
 
님, 제가 글 서두에 분명히 이렇게 썼지요.
"식상한 주제일테지만, 제가 가진 의문에 대해 어디서도 답을 찾을 수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라고 .....
답변을 얻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올려봐야 아는 것이고, 이곳에 님 혼자만 있는 것도 아니죠.
그리고 "문제가 있다"고 하셨는데 누가 무슨 글을 올리든 그것이 가생이 운영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한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님의 말이 곧 가생이 운영원칙은 아니지요.

님이 " 얻을 수 없는 답변"이라고 말햇는데 .... 님이 말한 그 의미는 김대중의 병역회피 의혹은 여젼히 현재진형행이라는 얘기군요.  즉, 제가 본 많은 사람들의 주장과는 전혀 다른 애기군요.  그들은 김대중의 병역회피 의혹이 이미 다 해명되었다라고 말하던데 말이죠.

>> 당신의 논리를 따르면 당신은 ......

당신이요?    저 개인적으로 아세요?    저와 만난 적 있으신가요?
아니라면, 예를들어 저 역시 님의 부모님한테 초면에 다짜고짜 "당신들" 운운해도 전혀 무례한 언사가 아닌것 같군요.    그렇죠?


논리도 딸리시고, 문장 독해력도 딸리시고, 지식도 딸리시고, 예의라는 개념은 애초부터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분이군요.

더 이상의 토론은 무의미하기에 그만 하겠습니다.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그럼 .....
               
루시퍼p 15-08-16 19:20
   
이사람 여기서도 패드립이네, 이봐요 부모님예시는 틀린거라니까요 독해도 못하고 문장력도 딸리는 사람은 따로있네. 지금 저분 부모님과 댁이 토론하는게 아니잖소, 댁하고 srk라는 분이지요. 여기에 저분의 부모님을 빗대 당신 운운은 정말 못배워 먹은 분같네요.
                    
SanguineIcon 15-08-16 20:02
   
말싸움 하려고 집적대는게 아니라면 님이 제 글에 나온 질문에 답변을 해 주실 수 있나요?
제가 알기엔 님은 지적인 논리와 태도를 가진 분은 결코 아닌 걸로 아는데 .....

지난번처럼 글 논제와 전혀 관계없이 말싸움/시비 걸기만을 한다면 정중히 사절합니다.
다른 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루시퍼p 15-08-17 08:41
   
ㅋㅋㅋ 그래서 지적 논리와 태도를 가지고 있는 댁은...skr님네게 그렇게 비아냥 대셨쎄요 댁 글이나 되돌아보시길...ㅋ
부주의 맹시!!
박멸기원 15-08-16 18:46
   
다까끼 마사오가 안가도되는 군대를 그것도 독립군 때려잡는 일본군에 혈서까지 써가면서 자원 입대 한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사람이라면, 독립군에 자원입대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반인 반수라서 그런가요?
     
SanguineIcon 15-08-16 18:53
   
다까끼 마사오가 일본군에 자원 입대한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죠.
지금 여기서 그 어느 누구도 그 사실을 옹호하지 않으며 언급조차 않았는데요? 

그리고 다까끼 마사오는 이 글과의 주제도 토론 주제도 아니죠.
토요타 다이쥬(김대중)의 병역회피 의혹이 글의 주제이자 논점이지요.  그렇지 않나요?

사람이라면 나라가 위급에 빠진 상황에서 병역을 이행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양심도 없고 거짓말의 달인이라면 모를까.
          
박멸기원 15-08-16 18:58
   
김대중 전대통령 시절 군복무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팩트는 그거죠...., 아무도 알수 없다는 것.  결론은 토론이 되지 않는 다는 것.
          
SanguineIcon 15-08-16 19:02
   
>> 김대중 전대통령 시절 군복무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제 글을 읽지도 않고 주장을 하시는군요.
그 기록은 1951년 5월 3일까지의 기록이죠.  그 이후의 징집이나 복무 기록은 전무하죠.
(사실 복무 기록이라기 보다는 목포 해상방위대가 존재한다는 연혁의 내용이죠.)

제 글에 언급한 4개의 질문에 대해 님은 답변을 하실 수 있다는 소리로 들리는 군요.
그럼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박멸기원 15-08-16 19:07
   
별관심이 없어서요.

병무청에 문의해 보세요.
          
SanguineIcon 15-08-16 19:12
   
병무청/국방부에 김대중의 징집/복무 기록이 없다는 걸 이미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데
또 문의해 보라구요?

병무청/국방부에 징집/복무 기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병역 의혹을 해명하고 증명하기 위해서 수많은 분들이 지끔까지 그렇게도 열성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해 오셨더군요.

그분들께나 물어 봐야 겠네요.
가생이에도 많이 계시던데 다들 어디로 가셨을까나.
               
박멸기원 15-08-16 20:14
   
기록이 없으면, 소설밖에 더쓰겠나요? 

뭘 어쩌라고, 일베에가면 소설 널려 있습니다. 거기가서 공부하시던지

아님, 거기서 공부하고 오신 모양이네?? ㅋㅋㅋ

이양반 욱끼시네??
     
SanguineIcon 15-08-16 20:26
   
소설 쓰는 것 외에 뭐 다른 뽀족한 수가 있나요?
아, 있긴 있더군요.    우기기와 시비걸기가 있더군요.

공부를 해도 해결방안이 전무하면 날조/조작도 한 방법이죠.
죽어도 인정은 못하는 분들이니까.
          
탈곡마귀 15-08-16 21:37
   
지금 댁이 하는 짓이죠.
               
SanguineIcon 15-08-16 23:46
   
그럼, 님은 제가 글에서 질문한 것들에 대해 명쾌히 답변해 주실 수 있겠군요.
그렇게 자신만만한 걸 보니 ....
뭐, 제가 보기엔 그럴 지적 능력이 있어 보이진 않지만 .....
                    
탈곡마귀 15-08-17 06:42
   
놀고 있다. 지금 댁이 하고 있는 짓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의혹 의혹 의혹... 의혹의 기정사실화 그리고 관련 링크 가지고 오면
비아냥, 지적 능력, 어쩌고 하면서 자신에게는 모든게 용서가 되는지
비아냥 거리기 시전... 지금 댁이 하고 있는 짓이잖아요.
그리고 댁이 하는 주장을 볼까요?
SanguineIcon : 함께 군생활 했던 사람이 없어서 못믿겠다!!!!!!!!!
...라고 님께선 짓거렸는데...
...그 사람이 나왔어요...
...그런대...
SanguineIcon : 그 사람이 하나라서 못믿겠다. 더 대려와라!!!!! 
...지금 뭐하자는 짓인지...? 저랑 장난하자는 겁니까?
박멸기원 15-08-16 21:1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1&aid=0004186731

일베에서 역사공부한 무식을 탓하시오.
     
SanguineIcon 15-08-16 23:27
   
님은 시력검사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아니면 읽기를 다시 배우시던가...
왜냐하면 제 글에서 김대중의 사상에 대해선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김대중의 병역기피 의혹만을 논하고 있는데
뚱딴지처럼 갑자기 김대중의 사상에 관한 링크를 제게 친히 선물하시다니 ....
          
박멸기원 15-08-16 23:49
   
병역기피  오해도 함께 있어서 퍼온건데요?

님 수능 국어점수 몇점 받았나요?  100점 만점에 한 60점????
               
SanguineIcon 15-08-16 23:57
   
제가 이미 위에서 님께 설명을 했는데 똑같은 소릴 반복 하는군요.
그 병역기피 해명이란 것은 1951년 5월 3일까지만 해당 됩니다.
왜냐하면 목포해상방위대는 1951년 5월 3일부로 해체되었어요.
그런데, 김대중은 목포 해상방위대가 해체된 1951년 5월 이후부터 휴전때까지 어디에서 어느 부대에서 복무 했느냐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다는 말입니다.

님은 저의 글을 읽지도 않았거나 읽어도 이해를 못하거나 둘중의 하나군요.
                    
박멸기원 15-08-17 00:08
   
당시 전시라 기록이 없는 데 어쩌란 말이오...

출처 정확히 명시해서 글을 다시 쓰시오, 소설 쓰지말고~~~~~~~~
                         
SanguineIcon 15-08-17 00:16
   
원하시면 얼마든지......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080900289105004&edtNo=5&printCount=1&publishDate=1997-08-09&officeId=00028&pageNo=5&printNo=2953&publishType=00010

위 링크를 들어가 보면 ....
국방부가 천용택 의원에게 답변하기를
"목포해 상방위대는 1951면 5월 3일부로 완전 해체한다"는 내용이 해군 목포 경비부 연혁사 39쪽에 나온다고 답변합니다.

그리고 위 링크는 여기 정치게시판에서 김대중의 병역기피 의혹을 옹호하던 사람들이 전부터 항상 애용하던 링크입니다.    정치게시판에서 "해상방위대"로 검색하면 자주 나오는 링크입니다.
                         
박멸기원 15-08-17 00:22
   
당신 한글 모르요?? ㅋㅋㅋ

이건 당신 자뻑하는 자료인데요?? ㅋㅋㅋ
                         
SanguineIcon 15-08-17 00:27
   
자빽요?
그 링크가 왜 자빽이죠?
그리고 당신요?  당신이란 용어는 안면이 있는 연배나 아랫사람한테 쓰는 말인데 저는 님과 안면도 없으며 님의 연배도 아니요 아랫사람도 아닌데요?
               
탈곡마귀 15-08-17 06:52
   
예 댁이 지금 자뻑하고 있는거 맞아요.
     
탈곡마귀 15-08-17 06:49
   
놀고 있다.SanguineIcon 자신의 의견에 반대 되면 지적 수준 어쩌고 짓거리는 인간이
잘도 그딴 소리 짓거리내요. 자뻑도 정도라는게 있는 겁니다.
SanguineIcon 15-08-16 23:13
   
내가 그동안 봤던 게 다 신기루였군.
지금까지 내 기억에 의하면 
누군가 김대중의 병역회피 의혹에 대해 언급만 하면
온갖 종류의 자료/링크/기사 등등을 제시하면서 논리적인듯이 증명하려던 사람들로 넘쳐 났었는데 ....

그렇게 논리적인척 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동시에 다 사망했나 보군.
시비조 댓글이나 툭툭 던져놓는 몇몇 사람들만 보이고 .......

일본놈들에게 나라를 빼앗긴 상태에서 일본군에 자원 입대한 놈이나
공산 괴뢰군의 남침으로 나라의 운명이 위태로와 진 상황에서 병역을 고의로 회피한 놈이나
내가 보기엔 두놈 다 용서할 수 없는 추악하기 그지없는 인간 쓰레기에 불과한데도
병역회피를 끝까지 감싸고 두둔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크나 큰 충격이군.
     
박멸기원 15-08-16 23:46
   
기본적으로 당신이 의문을 제기한 내용들의 출처가 전혀 신뢰할 수없는 일베라는 것...

게다가, 어느 언론에도 나와 있지 않은 내용을 소설로 쓰고 있다는것.....,

그렇게 근거없는 주장하다가, 정작 이회창이가 골로갔다는 것...ㅋㅋㅋㅋ

쏘쓰를  가져오시오. 소설쓰지말고~~~~~~~~~~~

한가지 힌트를 주지,  극우들이 김대중 병역 문제를 시비걸려고 그렇게 노력했으나,  증거를  잡기는 커녕, 당시 대통후보 이회창이가 골로 갔다는 것.. ㅋㅋㅋ

조작률 100프로에 도전하는 일베가 주장하는 걸 팩트로 주장하는 개체ㅡㄴ 실로 오랜만에 본다는...ㅋㅋ
당연히 메이져 언론에서는 심지어 수구 언론에서조차 더이상 언급안했다는 것. ㅋㅋㅋ
          
SanguineIcon 15-08-17 00:02
   
이것 보시죠.
님같은 분들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논리적인 질문에 논리적인 답변은 못하고 무조건 일베일베 하는거죠.

이해력도 없고, 논리도 없고, 지식도 없는데다가 예의조차도 없는 님같은 분과의 토론은 불가능하군요.

이만 실례히지요.
               
박멸기원 15-08-17 00:07
   
출처를 가지고 오시오, 소설 쓰지말고~~~~~~~~~
박멸기원 15-08-16 23:50
   
결론, 일베에서 공부 더하셔서, 정확한 출처를 밝히시고 글을 쓰세요. 소설쓰지마시고....,
     
SanguineIcon 15-08-17 00:21
   
원하시면 얼마든지......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080900289105004&edtNo=5&printCount=1&publishDate=1997-08-09&officeId=00028&pageNo=5&printNo=2953&publishType=00010

위 링크를 들어가 보면 ....
국방부가 천용택 의원에게 답변하기를
"목포해 상방위대는 1951면 5월 3일부로 완전 해체한다"는 내용이 해군 목포 경비부 연혁사 39쪽에 나온다고 답변합니다.

그리고 위 링크는 여기 정치게시판에서 김대중의 병역기피 의혹을 옹호하던 사람들이 전부터 항상 애용하던 링크입니다.    정치게시판에서 "해상방위대"로 검색하면 자주 나오는 링크입니다.
          
박멸기원 15-08-17 00:25
   
해체된것으로 추정된다.... 추정된다........ 님 한글 모르세요???

너무 오래되고 전쟁중이라, 정보자체가 확실치 않다는 겁니다.  추정일 뿐....

그것 조차도, 김대중 대통령이 병역기피 했다는 증거도 안되는 거고.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징집대상이냐 아니냐 조차 논란의 여지가 있는 데요????

더이상 소설에 댓글 안쓸랍니다.

새롭게 쏘스 첨부해서 글 다시 발제 하세요...
               
SanguineIcon 15-08-17 00:41
   
참으로 답답한 분이군요.
밥을 밥상에 올려 차려 줬더니 밥을 먹을 줄도 모르니 .....

독해력에 진짜 문제가 있군요.  마지막으로 제가 독해까지 도와 드려야 하나요?

"해군 목포 경비부 연혁사 39쪽에 목포 해상방위대는 1951면 5월 3일부로 완전 해체한다"는 내용이 있다고 국방부가 답변합니다.
그러면서 국방부가 답변하기를 "해상방위대가 실제로 존속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답변한 것입니다. 

그 링크의 내용은 1997년부터 김대중 측과 지지자들이 "해상방위대의 실존 증거"라며 언제나 인용하는 내용이요.

한글 문장에서조차 주어가 어디인지를 몰라 이해도 못하는 걸 보니 기가 막힙니다.
님은 그것조차도 모르니 .......

이만 합니다.
무식한 분과 토론을 하려던 제가 잘못이죠.
                    
박멸기원 15-08-17 00:46
   
ㅋㅋㅋ 부대 해체 하면, 김대중 대통령이 군복무 안했다는 증거가 됨????

김대중이가 부대해체된 이후에 병역 기피했다는 증거는????

없잖아요??

일베에서 배운 역사는 개쳐발린다는 것 모르세요???

왜 정확한 쏘스 대고 위에 구구절절 주장했던 내용들 다시 올리시지?

쳐발릴까봐 겁나나요? ㅋㅋㅋ
                         
SanguineIcon 15-08-17 00:57
   
무식이 뭔지도 모르는군요.
당연히 본인이 무식하다는 것도 모르겟죠.

어떤 부대가 해체되면 그 소속 부대원은 다른 부대로 다시 재배치됩니다.
부대원들은 그 새로운 부대에서 다시 복무를 하죠.    부대원들의 복무기록도 거기서 새롭게 기록됩니다.

근데, 김대중은 해상방위대 해체후에 어디로 재배치 되었는지도 기록이 없고, 새 부대의 이름과 위치에 대한 기록도 전혀 없습니다.  새 부대의 존재에 대한 자료나, 증언이나 동료들도 없습니다.

이제 이해가 되나요?  아니면 이것도 이해가 안되나요?
님 .... 중딩이죠?  고딩인가?  당연히 군대도 안 갔겠죠.

끝........ 내가 졌소이다.
                         
박멸기원 15-08-17 01:01
   
그런 기본적인 것을 몰라서,  언론이 더 이상 취재나 조사를 안했겠나요?

당신말대로 내가 아는한 더이상 기록도 증언도 없어요.  그게 병역 기피했다는 증거가 되나요??????

깨갱할 위인은 못되는 것 같고, 계속하죠.  그런데 발제글 다시 올리라는 데,

공개적으로 쳐 맞을 가봐 겁나나보네요? ㅋㅋㅋ
넷즌 15-08-17 03:58
   
그런 정신으로...
새누리당 병역 문제를 조사해 보라... 너 휜머리 대머리 될때까지 심심하지 않을만큼 가득 차 있다.
똥통 쏟아진 거 같은 새누리 병역문제 놔두고... 무슨 이상한 논리로, IMF 극복하신 분을 흠집내려 하느냐?
최강SM 15-08-17 08:18
   
SanguineIcon 15-08-16 17:04

 76.♡.♡.210 답변 
 
부탁 하나 드려도 될까요?
논제와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가급적이면 토론 상대방에 대한
비아냥없이 최소한의 예의와 격식은 갖춰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SanguineIcon 15-08-16 23:46

 76.♡.♡.210 답변 
 
그럼, 님은 제가 글에서 질문한 것들에 대해 명쾌히 답변해 주실 수 있겠군요.
그렇게 자신만만한 걸 보니 ....
뭐, 제가 보기엔 그럴 지적 능력이 있어 보이진 않지만 .....


SanguineIcon 15-08-17 00:41

 76.♡.♡.210 답변 

한글 문장에서조차 주어가 어디인지를 몰라 이해도 못하는 걸 보니 기가 막힙니다.
님은 그것조차도 모르니 .......

이만 합니다.
무식한 분과 토론을 하려던 제가 잘못이죠.


SanguineIcon 15-08-17 00:57

 76.♡.♡.210 
 
무식이 뭔지도 모르는군요.
당연히 본인이 무식하다는 것도 모르겟죠.
....
이제 이해가 되나요?  아니면 이것도 이해가 안되나요?
님 .... 중딩이죠?  고딩인가?  당연히 군대도 안 갔겠죠.

끝........ 내가 졌소이다.
     
루시퍼p 15-08-17 09:05
   
그렇지요 사람들이란 참 간사해요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는거죠.
그걸 티안나게 해야하는데 이건 뭐...ㅋ 뇌가 없는건지 자기말을 바로 뒤집어버리네요.
비아냥 대지 말아 달라고 부탁까지 하더만...
비아냥 이라는 단어를 모르나 봅니다.
     
개개미 15-08-17 18:18
   
이 사람 김대중 창씨개명 지난 토론 한번 보시죠.

본인이 김대중이 앞서서 친일을 목적으로 창씨개명에 앞장서서 했다는 뉴앙스로 글을 쓰면서 말도 안돼는 블로거글을 근거라고 가져와서 주장하다가,

나중에 댓글로 진학등의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실토했다가..

그러면서 그게 일제의 강압이 아니라는 또 희안한 뻘소리를 주장하고..

마지막으로 결국 김대중 하는 짓이 눈꼴사납다.. 이걸로 결론 지은 사람입니다.

논리도 없고 뇌내 망상속에서 자기 혼자 결론을 내리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이사람도 토론의 대상은 아니죠.. 그러면서 상대방에 대한 비아냥은 도를 넘는 수준으로 못된것만 배워서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하옇튼 이런 몰지각한 사람과 토론을 한다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란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까꿍급으로 성장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탈곡마귀 15-08-17 19:49
   
나 원참 웃기지도 않아서...

SanguineIcon : 김대중과 함께 군생활 한사람 없어서 못믿겠다!!!!!!!!!!!!!!!!!!!
누군가 : 응? 같은 부대 상관 있던대?
SanguineIcon: 부하 동료 기타 등등이 없어서 못믿겠다!!!!!!!!!!!!!!!!!!!!!!!

지금 우리들이랑 장난 하세요? 어짜피 나오고 나오고 또 나와봐야
댁은 김대중 부대의 취사병이나 PX병 안나와서 못믿겠다고 발광할 인간이구만...
     
탈곡마귀 15-08-17 19:51
   
"공비"가 "공산당 비적"은 맞아요. 그런대 비적이 육지에서만 활동해야 한다?
그래서 바다에서 활동하는 공산당 게릴라는 공비가 아니다?
아놔~ 미치겠다~ 푸하하하~
국어사전에서 비적을 찾아보세요. 그냥 떼로 몰려다니는 도둑놈 무리를 비적이라고 합니다.
해적도 비적에 들어간다는 말이에요. 댁 말대로 한다면
반잠수정으로 침투한 북파 간첩들은 "공산당 해적"이라고 해서 "공해"라고 할 일 있습니까?
식스핏언더 15-08-18 13:39
   
선덕여왕의 아명은 덕만이며 쌍둥이였고 비담이랑 연인으로 발전할뻔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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