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 문어벙따까리는 “그간 백신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지시를 몇 번이나 했는데, 여태 진척이 없다가 이런 상황까지 만들었느냐?”라고 질책했단다.
본인의 코로나의 긴터널의 끝이 보인다고 떠벌인지 며칠이나 지났나?
이새기는 그동안 질문도, 점검도 안 하고 보고도 안 받았는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국회에서 “두 회사(화이자·모더나)에서도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우리와 빨리 계약을 맺자고 그쪽에서 재촉하는 상황이다. 구매가 급하지 않고, 오히려 외국 백신 제조사가 우리 정부와 계약하기 위해 목을 매는 상황이다'라고 했다.
한국은 확진자 수가 적어 백신으로 코로나 대응하는 정책이 아니고 거리두기와 마스크가 백신이다.라고 떠벌리지 안았나?
그러다가 겨울들어 확진자 수가 늘어나자 안정성이 가장 우선이라 신중해야 한다고 하다가 정세균이 결국은 확진자수가 적어 백신구매를 오판했다고 고백하지 않았는가?
그와중에 이제 문제인은 국가 R&D예산을 100조로 늘리고 코로나 백신개발의 마중물이 되게하겠다고? 백신은 개발에 시간이 사간이 들지만 임상실험과 분석에 더 시간이 드는데 남들은 당장 백신 주사를 맞고있는 상황인데 어느세월에 백신을 개발해 접종하는가? 차라리 차후 발생할 전염병에 대한 전반적인 백신, 치료제 개발에 힘쓰겠다고 하는 것이 낫지 지금 이 싯점에 코로나는 왜 팔아먹나?
문제인은 일이 좋게 보일 때는 앞에나서 자기 자랑하다가 일이 잘못되면 뒤로 빠져 정부관료 탓하는 어벙따까리이다. 위급한 시점에서는 자기가 결단하고 밀어부치는 것이 리더이다. 이새기는 리더가 아니라 일이 잘못 되면 부하 뒤에 숨는 치사한 어벙따까리이다.
터널의 끝이 보여? 터널의 입구가 보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