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 국정원 직원 이시죠?
국정원녀 : 네 맞습니다. 저는 국가의 비밀정보와 기밀업무를 다루는 국정원 직원입니다.
직급은 00이고, 00국 소속에서 0000업무를 다루고 있습니다.
경찰 : 그렇군요. 노동당에서 조직적 악성 댓글을 달았다는 주장이 있었으니 들어가겠습니다.
국정원녀 : 네, 어서 들어오시죠. 저기 책상 서랍밑에는 대외비 업무처리서류철이 있고,
제 노트북에는 국정원 직원 연락처와 업무처리사항, 기타 국정원 시설 위치등이 들어있습니다.
경찰 : 죄송하지만, 저희가 증거가 없습니다.
노트북에서 하드 좀 떼가서 증거있나 찾아보려하는데....
경찰서에서 확인 할 수 있을까요?
국정원녀 : 물론이죠. 어서 들고 가셔서 확인하세요.
그 뒤 국정원녀는 조직적 악성 댓글 여부와 관계없이 국가기밀사항 누출로 징역형.
객관적으로 이런 상황을 원하신 건가요?
그 누구도 아닌 국민의 권리와 인권 보호를 위해야 할
진보측에서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