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국정원 직원 비싼 월급 줘가면서 댓글달기 시키기? 그걸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여론에 혹한다고. 그리고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사람인데 굳이 리스크를 감수할 이유가 없다고 보여지지죠. 그리고 사람을 썼으면 70명 가지고 여론이 형성 되겠습니까? 못해도 몇백은 써야 선동이 될거 같은데요. 하지만 실제 나온 사람 보면 여직원 1명?.

물론 만약 사실로 국정원이 개입했다는게 나타난다면 새누리는 그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처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게 박근혜후보라도 말이죠. 저는 보수지만 더러운 꼼수 쓰는 보수는 싫어 합니다.

하지만 만약 그게 아니라면 민통당과 민통당 후보인문재인 그리고 한국국정원과 관련되서 언론에 노출시킨 그 모든 인물들에대해 국가 반역죄를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이게 카툰으로 나오면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