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면 반미물결이 하늘을 찌르던 시기인데.
미군을 죽이자 천천히 죽이자 가족까지 죽이자..
뭐 이딴 렙을 불렀지 아무리 분위기가 그래도.
오바마가 백악관에 초대하려고 하는 시점에서.. 음..
반미가 아니라 반전노래였다는데 저게 어딜봐서 반전가사라는건지.
해명도 석연치 않고 바보가 아닌이상 사과를 곧이 받아들일 미국팬들이 얼마나 될지.
한국팬들이 비난하니까 성조기 찢는 퍼포먼스가 아니라 가사만 사과한거라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게 나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