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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06 01:14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보수주의자입니다.
 글쓴이 : 어흥
조회 : 1,343  


말이 이상한가요?
원래 보수주의라는 것이 그런 겁니다. 
그래서 보수인 것이고, 보수가 아니면 수권능력이 없는 정당인 것입니다.

A4 용지 위에 원을 몇개 그렸다고 칩시다.
그 원들은 자유주의일 수도 있고, 사회주의일 수도 있고,, 등등 온갖 이념들일 수 있다 가정합시다.
그런 원들이 그려진 종이 자체가 바로 보수주의인 것입니다.
보수주의를 뚜렷하게 정의내릴 수 있는 사람 없습니다.
다른 이념을 통해 그 존재가 드러나는 이념, 상대적 실체로 볼 수 있지요.
미국의 공화당과 한국의 새누리당이 다른건 당연합니다.
새누리당이 미국의 민주당보다 더 왼쪽이면서도 한국에서 보수주의 정당 소릴 듣는 것도 당연합니다.
한국의 보수주의가 미국과 다르다는 이유로 한국의 보수주의를 미국화 시켜서는 안되는 겁니다.

지난번 총선전 한나라당이 지지율 위기를 겪으며 친이->친박으로 권력이 이동하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때 자유주의자들이 한국의 보수주의를 자유주의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었지요.
그 기사를 보면서 웃음이 나오더군요.
그들은 눈이 얕은 겁니다.
자유주의 정당을 원하면 그들 스스로 자유주의정당을 만들어낼 일이지,, 한나라당 둥지 갖고 누가 점령하느냐 싸워서는 안되는 것이죠.

뭐,. 어쨌건 현실에서 보수와 진보를 가르는 기준은 반공입니다.
이거 하나는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을 유권자들이 자각하고 강하게 요구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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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요 12-12-06 01:24
   
보수
영어로 conservation.
보수적인 정책 이라고 했을때는 conservative policy 라고 하죠.
진보적과 보수적 즉 progressive와 conservative는 실제로 미국에서 쓰이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기원은 고전 자유주의가 망한 직후에 있죠.

conservative party는 자유주의를 보존하자는 세력을, progressive party는 자유주의에서 진보하자는 뉴딜 세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여기서 보수와 진보가 갈리죠.
보수는 자유주의 그 자체가 맞습니다.
물론 자유주의가 실패를 했으므로 거기에 뭔가를 계속 섞고는 있습니다만 뼈대는 자유주의 입니다.
자유주의가 아닌 보수는 없죠.
진보는 물론 그 반대로 정부의 역할을 강하게 주문하는 세력입니다.
즉 2차대전 이후부터 석유파동 이전까지의 미국이 진보였죠.

보수와 진보는 우파와 좌파의 개념과는 다릅니다.
한국민의 베이스는 우파는 맞으나 보수는 아닙니다.
보수와 진보는 경제적인 용어고, 우파와 좌파는 이데올로기적인 용어죠.
뭐 요새 와서는 거의 동의어로 쓰이기는 하지만 분명히 다릅니다.
님의 글은 한국민이 대체적으로 우파라는 의미로 적으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만약 아니라면 댓글 달아 주세요.
     
어흥 12-12-06 01:32
   
좌, 우는 이념이 아닙니다.
뒤에 -주의를 붙여야 이념인 것이죠.
우는 자유를 늘리는 쪽, 좌는 자유를 줄이는 쪽입니다. 즉 방향성입니다.
자유주의가 현대국가의 기본 골격인 점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우=자유를 늘리는 쪽이 되는 것이죠.
진보는 원래 사회주의 얘기니까,, 뭐 빼고요. 역사발전 단계를 묘사한 것이니까.

자! 이렇게 물어볼께요.
자유를 중시하면서 도덕을 중시할 수 있을까요?
도덕을 중시하는게 자유주의입니까 보수주의입니까?
자유주의가 보수주의 그 자체입니까?
아까 제가 미국역사는 자유로부터 국가를 만들어낸 과정이라고 했지요?
우리도 그런가요?
          
흡샤 12-12-06 01:44
   
어흥님이 말씀하시는 우파와 좌파의 개념은 분명 원론적이고 맞는 말이긴 하지만요
이게 현재시대로 넘어오면서 좀 변한듯 해요
일본 극우단체를 예로 들어 현시대에서는 우파 좌파에서 우파는 민족주의나 혹은 반공주의가
현재로써는 많이 쓰이고 있어요
우파 좌파는 나라에 맞게 상대적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우리나라는 같은 경우는 그래서 보수얘기할때 진정한 보수는 없다라고 하면서 얘기가
보통 나오는게
보수고 반공이지만 친일파이야기가 민족주의를 흔들면서 수구얘기가 나오는 것 많이 아시잖아요ㅎ
               
어흥 12-12-06 01:50
   
우익과 우파는 다릅니다.
일본에서 욱일승천기 들고 외치는 사람들은 우익인 것이지 우파인 것이 아니죠.
파라는 글자는 물결. 익이라는 글자는 날개.
좌파,우파가 개인-공동체간의 상대적 편향성을 뜻하는 것이라면,
좌익,우익은 국가,체제 옹호 및 전환을 뜻하는 정치적 개념입니다.
                    
흡샤 12-12-06 01:56
   
넵 우익과 우파는 틀리겠지요
제가 말한건 우와 좌가 진보와 보수같은 것을 뜻하는게 아닌
이념적인 민족주의나 반공 혹은 그반대를 뜻한다는 거였어요
          
졸려요 12-12-06 01:51
   
한국은 국가가 국민을 만들었죠.
사실 반만년 역사라고 하나, 왜정시대를 거치며 자가통치능력이 완전히 상실된 상황이었으니, 무에서 시작한 것이나 마찬가지죠.
그런데 한국에 정부를 도입시킨 국가는 미국입니다.
미국이 왜정시대 이후 자가통치력을 상실한 한국에 현대행정정부를 만들었죠.
그리고 미국에 의해 도입된 현대행정국가가 미국 및 서구의 법규를 가져와서 국민들을 그 틀 안에 끼워 맞췄죠.
따라서 한국 또한 미국과 국가의 성격면에서는 비슷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좌와 우는 님과는 달리 집단이냐 개인이냐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국가가 국민에 우선하는 우파의 나라입니다.
좌, 우는 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념이 아닌 파라미터지만, 좌파와 우파는 분명히 그쪽의 이데올로기를 따르는 세력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수정 자본주의라 해서 그 변동의 영역이 축소되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프랑스같은 나라는 좌파의 나라, 미국같은 나라는 우파의 나라죠.
집단주의가 우파, 개인주의가 좌파죠.
도덕을 중시하는 것은 자유주의도, 그렇다고 보수주의도 아닙니다.
도덕을 중시하는 것은 개인의 신념일 뿐이죠.
도덕이라는 것은 상당히 모호해서, 보수에 끼워맞출수도 그리고 진보에 끼워맞출수도 없습니다.
"낙태가 비도덕적이다" 라 한다면 보수죠.
그런데 진보측에서 "산모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 과연 도덕적인가?" 라고 묻는다면 누가 도덕적인지 확실히 결정하실 수 있습니까?
"안락사가 비도덕적이다" 라 한다면 보수조.
그런데 진보측에서 "그러면 가망 없는 사람보고 고통속에서 끝까지 몸부림치며 죽으라고 하는 것이 과연 도덕적인가?" 라고 묻는다면 누가 도덕적인지 확실히 결정하실 수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도덕성은 그들을 가르는 잣대가 되지를 못합니다.
단순하게 보수주의란 사회통념을 따르는 세력, 진보주의는 변화를 주는 세력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나누기 시작한 기원이 "자유주의를 지킬 것인가? 말 것인가?"로부터 나왔으므로 당연히 자유주의가 통념적으로 말하는 보수와 일치합니다.
               
어흥 12-12-06 02:01
   
자유주의를 보수주의와 따로 떼서 구분해야 합니다. 그게 맞아요.
따로 떼지 않는다는 것은 보수주의를 죽이기 위한 목적이 있다 봅니다.
자유주의는 자유주의의 길이 있고, 보수주의는 보수주의의 길이 있는 것입니다.
자유주의는 그저 이기주의의 다른 표현일 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보수주의는 그렇지 않아요. 굉장히 실용적 측면을 가집니다.
                    
졸려요 12-12-06 02:10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광의의 보수주의입니다.
광의의 보수주의라면 사회통념을 지키는 모든 것을 보수주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일 조선시대가 아직까지 내려왔다면 "남녀칠세부동석"이나 "칠거지악" 등이 보수적인 생각이 되겠죠.
뭐 이제 더이상 그것들은 사회통념이 아니니 보수적인 생각이 아니긴 합니다.
그런데 제가 말하고 있는 보수주의는 경제학적인 보수주의 즉 협의의 보수주의 입니다.
경제학적 보수주의라 한다면 자유주의 그 자체가 맞아요.
애초에 보수주의라는 말이 만들어진 사건 자체가 고전 자유주의와 뉴딜의 대립이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고전 자유주의가 사회통념이기도 했고요.
그때 쓰이던 보수주의가 현대까지 내려온 것이 제가 말하는 보수주의 입니다.
                         
어흥 12-12-06 02:14
   
자! 우리가 정부 연구소를 통해 기술을 연구하고 이 기술을 관련 기업에 팔죠?
이것을 자유주의로 보십니까 보수주의로 보십니까?
정부가 이런 행동을 해도 되는 걸까요?
자유주의에 따르면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이런 정부의 행동이 사회주의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저는 보수주의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흡샤 12-12-06 02:15
   
지금 현 상황으로써는 정확히 구분지을 마일스톤이 없긴하지만
예전의 노동자의 진보가 자유주의에서 사회주의로 바뀌면서
시민들의 보수와 자유주의가 같은 말로 바뀌어 버렸죠
                         
졸려요 12-12-06 02:22
   
고전 자유주의를 따르는 국가는 야경국가죠.
즉 치안 등 필수적인 서비스만 밤에 순찰도는 경찰처럼 제공하고 사적인 경제활동에 일절 간섭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사례는 자유주의적 사고는 아닙니다.
물론 보수주의라는 단어가 처음 나왔을 당시의 "오리지널 보수주의" 혹은 "경제학적 보수주의" 또한 아닙니다.
님이 말한 사례는 경제학적으로 따지자면 댐 건설 등으로 기업에 돈을 풀어 살리려고 했던 뉴딜식 "경제학적 진보주의"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한국에 와서 광의의 보수주의에 편입된거죠.
기업이 잘되야 나라가 잘되고 개인이 잘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부가 기업을 돕는 것을 사회통념상 받아들이는 우리나라에서는 보수주의가 맞습니다.
허나 제가 말해왔던 오리지널 보수주의와는 다릅니다.
오히려 오리지널 진보주의에 가깝죠.
                         
어흥 12-12-06 02:34
   
자유주의는 설령 고전 자유방임주의가 아니더라도 이념 자체가 굉장히 유연성이 없습니다.
세상을 너무 단순하게 바라보고 질서를 단순하게 고정시키거든요.
아무리 배경 사상,철학적으로 깊다해도 이 세상 이념중에서 자유주의만큼 단순 명쾌한 이념도 없을 겁니다.
본문글에서 썼듯이 보수주의는 이게 보수주의다 간단명료하게 정의를 못내립니다.
그래서 보수주의란 무엇인가! 라는 내용으로 책도 여럿 쓰였죠. 다른 이념자들의 눈으로!
도대체 정체를 모르겠으니까요. ㅋ

대체적인 차이는 이렇습니다. 한국에서!
시장질서를 지지한다고 해도 그걸 바라보는 관점이 자유주의는 목표고, 보수주의는 수단이죠.
노블레스 오블리제에 대해서도 자유주의자들은 미덕으로 바라보지만, 보수주의자들은 의무로 바라보죠.
특권층에 대해서도 자유주의자들은 부정의 대상이지만, 보수주의자들은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특권을 인정합니다.
자유주의자들은 시스템만 갖춰지면 된다고 보지만, 보수주의자들은 그 시스템을 구성하는 사람들의 심성도 중요하게 바라보죠.
결과적으로 같은 행동을 한다고 해도 그에 대한 관점이 다르고, 자유주의자들이 하지 못하는 일도 보수주의자들을 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실용적이면서도 현실적입니다.
반면 자유주의는 그보다는 교조주의적입니다.
                         
졸려요 12-12-06 02:34
   
저는 이제 자야 할 듯 합니다.
유익한 토론 즐거웠습니다.

제가 말하는 보수주의란 자유주의로의 회귀를 위한 움직임을 말한 것입니다.
위에도 누차 적었듯이 어디까지나 경제학적이죠.
그리고 자유주의에 변화가 없지는 않습니다.
고전 자유주의와 신 자유주의는 엄연히 다르죠.
브레턴우즈 체제를 붕괴시키고 신 자유주의를 불러온 자들이 미국의 보수주의자들 이었습니다.
                         
어흥 12-12-06 02:38
   
자유주의는 뭐가 잘못되면 다 남탓입니다.
자유주의가 제대로 구현되었으면 탈이 없었을텐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문제가 생긴 것이지 자유주의가 문제는 아니다 식으로요. ㅎㅎ
자유주의는 자유주의대로 따로 존재해서 하고 싶은거 맘대로 해보라고 하고,,
보수주의는 보수주의대로 지혜를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상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어흥 12-12-06 02:39
   
굿나잇!
흡샤 12-12-06 01:29
   
뭐,. 어쨌건 현실에서 보수와 진보를 가르는 기준은 반공입니다.

요 말이 조금 재밌으면서도 생각해볼만한게 말이죠
성장과 경쟁을 심화하기위한 북한에 관한 접근 방법인지
아니면 국가 전체적으로 안정되고 (뭐 어느정도는 고생을 하겠지만)
 내수라던지 인구라던지에 대한 접근인지에 관해서만

보수와 진보를 나누는 기준이긴 합니다
마냥 북한과 같이 간다는 것이 보수와 진보의 개념을 가르는 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졸려요 12-12-06 01:31
   
사실 그것은 한국의 특수성 때문에 살짝 변경된거죠.
한국에 진정한 진보도 보수도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념적 투쟁은 사실 진보와 보수보다는 우파와 좌파가 맞는 용어입니다.
뭐 이제 사람들이 마구 섞어 써서 별 상관 없게 되기는 했지만요.
          
흡샤 12-12-06 01:32
   
그렇죠 너무 꼬여버렸어요 ㅎㅎ
     
어흥 12-12-06 01:47
   
개별정책들을 두고 이건 좌, 저건 우.. 이렇게 규정할 수는 있습니다.
원래 민주당도 예전엔 보수정당으로 사람들이 다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은 친노에 먹혀버렸지만.
걍놀자 12-12-06 02:30
   
미국은 자유주의가 보수의 기반이 맞지만, 우리의 경우는 민족주의(여기에 애국주의가 덧입혀진)가 기반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이념문제인 좌우논쟁이나 친일문제등이 설명이 가능하겠죠.
그리고 보수와 진보의 구분도 우리만의 특성이 있죠. 보수는 민족주의 시각에 반공이 더해지고, 진보는 사회주의 시각을 간직하고 있죠. 이렇게 보면 다른 나라의 보수와 진보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남북으로 갈린 우리의 특수성에 기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금 12-12-06 08:16
   
근데 넷상에선 진보사이트가 더 많다는 불편한 진실ㅋㅋ
붕붕붕 12-12-06 09:09
   
건저버티브와 프로그레시브의 차는 동서고금 지정학적 위치를 막론하고 동일한 가치는 애초에 아닙니다.

그 사회가 현재 혹의 근현세에 처해있는 사회적 양상 역사적 토대에 기초해서 판단하는게 옳겠죠.

그에 비해 렢트니 라이트니 등은 시대적 양상보다는 양태적 현상에 더 주목되기에 시대불문 비슷한

포지션을 점유할 가능성이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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