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백신 최종결정권은 질병관리청”
이 말대로 청와대 설명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백신 물량 확보를 지시했지만, ‘방역 컨트롤타워의 최종결정권자’인 질병관리청과 정은경 청장이 이 지시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셈이 된다.
청와대와 정부는 코로나 초기부터 방역의 실질적 컨트롤타워를 자임해왔다. 그러나 코로나 백신 도입 지연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 책임론이 대두되자 질병관리청의 권한을 부각하고 나선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문어벙따까리가 책임 회피하려고 자신은 도망가고 365일 잠도 못자고 일한 공신에 누명 씌우네.
잘 되면 내탓, 못 되면 부하탓, 그래서 리더가 아니고 문따까리인 것이야. 어벙한 따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