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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20 19:31
[단독] 박상록씨 동생·조카 "낸시랭, 인간의 도리 저버려"
 글쓴이 : 백발마귀
조회 : 1,524  

조선닷컴과 이메일 인터뷰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박상록씨의 여동생이며, 자신은 박상록씨의 조카라고 설명했다.
박상록씨가 사업에 실패한 뒤 아내와 불화가 생겨 혼자 강원도 태백시로 옮겨가 따로 살게 됐고, 낸시랭이 연락할 때마다 낸시랭과 아내가 사는 집을 찾아가 모녀를 다독였다고 이씨는 주장했다
 
여동생 박씨는 또 “낸시랭이 1979년생이라고 알려져 있던데 사실 1976년생”이라며 “미국 유학을 다녀왔더니 아버지가 행방불명됐다, 그런 이야기도 하던데… 걔는 미국 유학을 간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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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탱탱촉… 13-04-20 19:32
   
그렇니까요. 언제적 기사인가요?
URL 좀 줘보세요.
     
싱싱탱탱촉… 13-04-20 19:33
   
4월 19일 날짜네요.
     
백발마귀 13-04-20 19:33
   
위에 링크걸려있음
그리고 2007년 등등 랜시랭 관련 검색해보세요.. 그럼 그전부터 거짓말 쟁이라는 말이 엄청나게 많을겁니다
미국 유학도 2010이전부터 지식검색어로 미국 유학 간적 없다는 지식 검색어도 나오더군요.
낸시랭 관련 게시판들 찿아보시면 옛날부터 거짓말 쟁이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싱싱탱탱촉… 13-04-20 19:36
   
저는 낸시랭의 거짓말 을 했건 안 했건 상관없어요.
저는 아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20/2013042000683.html
이 기사에서
아버지가 가족을 버린듯 한데....
낸시랭이 가족을 버린듯 말씀 하셔서
그것을 따지는 것 뿐이니까요.

그런데 조선일보가 같은 내용의 기사에서 애매하게 바꿔서 기사를 썼군요. 
4월 19일에는
[단독] 박상록씨 동생·조카 "낸시랭, 인간의 도리 저버려"
4월 20일에는
낸시랭 아버지 "내가 죽은 줄 알았을 것.. 낸시랭은 죄없다"

이거 독자들 무쟈게 혼동되게 하는 구만. ㅎㅎㅎㅎ
               
shonny 13-04-20 20:45
   
바보나 저걸 믿죠..
"박씨는 “당시에 내가 서울에서 자취를 감춰 다들 죽었다고 알고 있던 때”라고 말했다. 그는 “친척들이 ‘(아버지가) xx했다,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말해 낸시랭은 그런 줄 알고 있었다”며 “그 방송이 나가고 5년 뒤쯤 (다른 사람들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

만약 님이라고 생각해보면 그냥 답나오는건데..
아버지가 어디갔는지 모르는데 친척이 아버지가 xx했다. 교통사고 당했다 이런소리나면 뭐부터 하겠는지 -_-..
시신수습먼저할려하고 장례치르고 이미 치뤘다면 사망신고하고 재산/빚 상속절차할겁니다.

먼 친척도 아니고.. 아버지가 교통사고당했다, xx했다는데 아 그렇구나하고 그런줄알고 넘어가나여??
     
카프 13-04-20 19:37
   
당사자들의 말이 엇갈린다면 제 3자 입장에서 신중해야지

누구의 말이 옳다 라는걸 제 3자가 말할 수 있나요??
          
백발마귀 13-04-20 19:39
   
양치기 소년이 뭐때문에 죽었죠
               
카프 13-04-20 19:44
   
정황상으로 아닌것 같네요 이모씨 저분 여동생이 언론이 이야기한 말이 더 신뢰되는게 사실입니다

====================

여기서 양치기 소년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당사자가 아니라잖아요

엄밀히 따지면 박상록씨의 동생, 조카들도 제 3자 입장인 겁니다

당사자가 아무말도 안했다면 친척들 말이라도 믿어야 겠지만

당사자가 잘못했다잖아요
ㅎㄴㅇㄹㅇ 13-04-20 19:32
   
그냥 보니까 아버지가 딸이 불쌍해서 이 정도 수준으로 마무리 짓는것 같네요.. 뭐 낸시랭 가족사야 관심은 없고..

이미 국민 또라이로 찍혔으니, 앞으로는 깝쳐봤자 별 반향이 없을듯 보입니다.  아버지가 저렇게 주장한 이상 더 걸고 넘어질 필요는 없다고 봐요 ㅋ
씹덕후후후 13-04-20 19:37
   
남 가정사에 관심들이 많네요
zxczxc 13-04-20 19:39
   
낸시랭이 아버지 죽은줄로 알았다는 말을 곧이 곧대로 믿진않지만
한편으론 아버지로서의 의무나 책임을 다하지 못했으니
딸도 아버지의 존재를 부정하는거겠지.
정상적인 가정이였다면 절대 안일어날 일이지.

가정사는 딸-아버지 둘이 해결할 문제이지
제3자가 이러쿵저러쿵 할 사안아닌듯.
     
zxczxc 13-04-20 19:43
   
그리고 개인가정사를 이렇게 스토커하는 마냥
집요하게 들춰내는 행동 안좋음.
남에 가정사에 관심갖을 시간에 본인의 가정을 한번더 돌아보는게.
ㅎㄴㅇㄹㅇ 13-04-20 19:44
   
자신이 먼저 가정사를 까발렸는데 죽었다던 아비가 살아있는 촌극이라 욕하는것 뿐이죠.  딱히 큰 의미를 둘 필요없음.
     
zxczxc 13-04-20 19:47
   
낸시랭의 가정사에 그렇게 관심을 갖고싶으다면
거짓말 했다 에만 초점을 마추지말고
왜 거짓말을 했을까도 생각을 하세요.

본인입으로 가정사 말했다고 해서
타인이 그집안 들춰도 된다는걸 의미하진앟습니다.
          
ㅎㄴㅇㄹㅇ 13-04-20 19:49
   
거짓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ㅎ  제가 낸시랭의 가정사가 어떻든 그걸 이해해줄 의무는 없습니다. 솔직히 이해도 안가고, 믿지도 않아요

 대중에게 거짓말을 했다.  그 자체가 중요한거지요
백발마귀 13-04-20 19:47
   
무슨 아버지가 호구가요... 대학다보냈음 지가 알아서 사는거지...
대학 이후에 일어난 일인데.. 무슨 내가 볼때 보통 이상으로 원정출산에 필리핀 교육까지 받은 76년생이면 엄청난 혜택아닌가요.. 아버지도 도박을 한것도 아니고 나이트클럽하다가 잘못되서 망한걸루 아는데
     
zxczxc 13-04-20 19:50
   
겉으로 보여지는게 다가 아닌가보죠.. 낸시랭 스토커님.ㅎ
          
백발마귀 13-04-20 19:51
   
쇼를 한다 ㅋㅋ
댁이나 낸시랭이나 뭐가 다를까.. 죽을때까지 부모 아래에서 살겠지
용돈 안주면 부모도 아닌거지
               
zxczxc 13-04-20 19:55
   
앞으로도 쭉 낸시랭 스토커 부탁합니다.
zxczxc 13-04-20 19:54
   
남의 집구석 어떻게 굴러가는거 까지 궁금하지않은데.
우익 코스프레 성님들이 왜이리 낸시랭에 집착하는지는 참 궁금하군요.
이런건 하루 가쉽꺼리로 씹고 다음날엔 잊혀지기 마련인데..

심신미약자들이 많은 일베충들에게 찍혀서인지 몇날몇일이고 들춰지는걸 보니
한편으론 낸시랭이 측은하기 까지 하네요.
     
백발마귀 13-04-20 19:54
   
안 궁금하면 보지마라.. 나도 그냥 올라오는 자료만 읽었다
오지랍도
너는 패륜아 빨아대는 이유는 뭔지가 더 궁금하다
          
zxczxc 13-04-20 19:59
   
누군가에게 몇날몇일이고 공격받게되면
그사람이 잘못이 있든 없든 기본적으로 동정심이 생기는게
인간의 기본 본성임.

그런면에서 난 인간이 가지는 가장 원초적인 감성을 가진 정상적인 사람이라 할수있고.
그런감정을 안갖고 허구헛날 까대는 댁은 인간의 기본감성이 결여된
심신미약자라고 볼수있겠지.
네놈따위 13-04-20 20:04
   
;; 아버지가 잘못없다고 하는데 왜 님이 ...;;
zxczxc 13-04-20 20:04
   
컴터 끄고 밖을 한번 나가 찬공기라도 한번 쐐보시길

키보드질 하면서 낸시랭  집착하며 이런 기사나 퍼와서
동조해주는 댓글보며 자기 만족감을 갖는것보다는

더 기분이 나아질거임.
     
백발마귀 13-04-20 20:06
   
찬바람은 너보다 많이 마시니 니 걱정이나 하세요
          
zxczxc 13-04-20 20:08
   
찬바람 쐐며
인간이 보편적으로 갖고있는 감정이 혹 나에겐 없는게 아닌가
곰곰히 생각도 해보시고..ㅎ
               
카프 13-04-20 20:11
   
ㅋㅋㅋㅋ
                    
백발마귀 13-04-20 20:13
   
그 보편적인 생각이 다른데도 적용됐음하네 ㅋㅋㅋ
결이조아 13-04-20 21:21
   
애초에 무뇌아로 생각되어지는 사람이야 어쩔수 없다손치더라도 나름 똑똑해 보이는 사람도 정황상 저런 뻔한 스토리를 말장난으로 덮으려드니......다른 말들마저 신뢰를 잃지...그런걸 소탐대실이라고 하지요...
사우스포 13-04-20 23:34
   
마귀야... 남의 집안일에 그렇게 관심이 많아? 넌 집에 가족에도 그렇게 신경쓰냐?  왜 낸시가 널 한번이라도 안아줄까봐? 그렇게 옆보면 변태된다...관음증은 그렇게 시작하는거야...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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