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15일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데 다들 아다시피 4월 6일 개학때문임..
만일 이 사이에 확진자 발생수가 극적으로 줄지 않으면 올 상반기 학기 시작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면 가을학기부터 새 학년이 시작될 수 있지..외국도 그리하니 그것 자체는 그리 나쁜 건 아니지..
학사일정이 꼬여서 그렇지..
근데 내 예측으로는 4월 개학이 힘들거라 본다..
일단 대구에 아직 숨어있는 신촌지 관련 확진자가 있고..유럽에서 오는 확진자들 수도 많지..
적어도 교민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기준을 대폭 상향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