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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4 16:56
네덜란드에서의 직장생활. 그 후.
 글쓴이 : 캥거루
조회 : 1,527  

처음엔 뭐 이런 인간들이 있나 싶었음

소위 말하는 책임감.. 이게 전혀 없음

퇴근 시간인 5시 땡치면 

자기 전화기에 불이 나고 있어도 휘파람 불면서 짐싸서 집에 감.

자기 일 아니면 누가 옆에서 뭘하든 전혀 신경 안쓰고 자기 할 일만 함.

협조성이 하나도 없음.

이 사람들한테는 아무것도 기대하면 안 됨.

상사가 뭐라도 시킬라치면 무조건 하는 말이 "WHY?"

내가 왜? 그 일을 왜 해야 함?

'미스터 OO, 이것 좀 도와줘요' 이러면

'내가 왜요?'는 물론, 자기가 입사하면서 작성했던 계약서를 어디서 들고 나와서는

'여기 적혀 있는 내 임무는 이러이러한 것들인데 내가 왜 당신이 할 일을 해줘야 함?'

이러고 있음....

도저히 한국 사람으로서는 이해가 안 되는 일.

어떻게 이렇게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인간들이 다 있지?

한국에서였다면 이런 사람은 당장에 짤렸을 게 뻔한데.

그게 이 나라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음.

그래서 네덜란드는 개인 사업하기 엄청나게 어렵다고들 함.

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면

이런 특징 때문에 네덜란드에서 발달한 게 바로 가족사업, 패밀리 비즈니스임.

가족 단위의 사업장이 아주 잘 발달되어서 

네덜란드 대표 산업 중 하나인 화훼 산업 같은 경우 가족 단위로 하지 않는 걸 찾기 어려울 정도.

타인이 아닌 가족의 발전을 도모하는 형태의 사업이다보니 다른 형태의 기업보다 훨씬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음.

선진국의 척도 중 하나가 바로 패밀리 비즈니스인데, 

실제로 이탈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의 크고 작은 기업들이 패밀리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고,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그에 못지않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고 하는데 정부는....

하여튼

개개인을 봤을 때는 정말 책임감 없고 아무 생각없고 그런 인간들이지만

이 나라가 이루어진 형태를 봤을 때는 정말 그런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잘 굴리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음.

네덜란드는 어릴 때부터 그 사람이 무슨 일이 적성에 맞는지 정말로 철두철미하게 파악해서 최대한 그 사람이 잘 하고 재밌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줌.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하는 포인트가 바로 이 점.

사교성 좋고 사람들이랑 말하는 걸 즐기는 아이한테 '영업사원'이란 직업에 대해 가르쳐주고, 아이가 관심 있어하면 그 쪽으로 특화시켜서 교육해주는 식인데,

그렇게 나중에 아이가 성장해서 무슨 직업을 가지든 차별따위 없음.

3D 직업? 우리 나라에서라면 천대받고 부모가 남들 눈치봐야 되는 그런 직업이 네덜란드에서는 오히려 잘 나가는 직업이고 충분히 인정받고 있음. 페이도 좋고.

페이 이야기 하니까 또 세금 얘기가 빠질 수 없는데,

네덜란드에서는 세금이 60%임.

세금 10%에서 1% 올리고 내리는 거에 한국사람들이 개난리치는 거 생각하면 진짜... ㅋㅋ 어이없는 수치인데.

이 인간들은 어쨌든 이 60%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꼬박꼬박 납부함...

대신 네덜란드 정부는 진짜로 국민들이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해줌.

국민들이 정부를 믿는만큼 정부가 국민을 먹여살리는 거...

외부인의 눈으로 보기엔 뭐라고 해야 되나. 

졸라 생각없고 책임감없고 그런 무개념 국민을 엘리트들이 관리해주고 먹여살리는 느낌임...

우리나라랑 비교해보면 어휴... ㅋㅋㅋ


한국에 돌아와 다시 한국인들의 모습을 보면 

정부에 엄청난 배신감을 느낌.

이렇게 미친듯이 일하고 자기 일 아닌데도 신경쓰고 정확히 해놓으려고 자기 시간 다 헌납하면서 열심히 사는 열정적인 국민들을 왜 이렇게 대우하나....

자기 삶과 행복을 위한 공부가 아닌 오로지 대학가기 위한 공부만 시키는 사회...

네덜란드에서 봤던 수많은 진로가 한국에서는 오로지 '대학'으로 귀결됨...

대학을 잘 가야 성공한 인생이라니.

옛날엔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이 지금보니 어이가 없음.

누가 이 사회를 이렇게 만들었나.

'행복'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일들에 목숨 걸고 싸우고 니가 낫네 내가 낫네 하고 있는 사람들...

다른 나라의 선진적인 모습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우리도 이렇게 변하자! 하는 사람은 잘 안 보이고

'우리가 이렇게 불행한 건 니들 때문이다' 하면서 상대방 잘못한 것만 물어뜯고 편갈라서 싸우는 사람들만 득실거리니.

나는 이 나라에서 잘햇다 싶은 대통령은 없음. 이 나라의 생활상을 획기적으로 바꿔 놓은 단 한 명 빼고.

이 게시판에서 편 갈라서 싸우면서 같잖은 논리로 상대방은 병.신 취급하고 자기는 정의로운 인간인 척하는 사람들 보고 있노라니

발전적인 모습은 하나도 안 보임.

그 무개념한 네덜란드인들보다도 못한 인간들이 여기 쌔리삤구나..

그런 생각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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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 16-01-14 17:04
   
다른 사람일 안 도와주고 그냥 가는 게 왜 개인적이고 이기적인지??
개인적이란 말은 이해하겠으나, 이기적이란 것에 대해선 비공감합니다.

이기적이란 것은 자기 할일도 안하고 그냥 가는 게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오히려 자신의 일을 자기가 정해진 시간 안에 못 끝냈다고 자기 일 다 끝내서 집에가는 사람한테 본인 일 좀 도와주라고 하는 게 이기적인 거 아닙니까?
     
캥거루 16-01-14 17:13
   
자기 할일도 안하고 그냥 가는 건 이기적인 게 아니고...

그냥 미친 거 아닐까요?
     
제나스 16-01-14 17:59
   
이기적인 인간의 묘사라기 보단, 한국에서의 생활을 비교하자면 그렇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될듯하네요.......
     
바람노래방 16-01-14 19:22
   
결국 누군가는 해야할 일인데, 자기일 아니라고 방치하면
자기일 아님에도 나서는 누군가가 할 수 밖에 없으니깐요.

게다가 회사일 중에 정말 칼 같이 이건 니일 저건 내일처럼 명확하게 재단 할 수 있는 일이 몇 프로나 될까요?

나중에 자기 사업을 하던, 이직을 해서 점프라도 할려면 그때부턴 100% 인맥 싸움인데, 이런식 주변 평판 망쳐놓으면 적어도 이 사회에선 나중에 할 일 없고 갈때 없어짐..
     
AngusWann.. 16-01-14 21:09
   
글쓴이는 지극히 한국적인 사고방식으로 볼 때 그리 보였다 라는 말씀이겠죠.
Tenchu 16-01-14 17:13
   
경쟁사회이기때문임.. 기회/자원에 비해 인구가 많으니..
개독사기 16-01-14 17:13
   
이나라의 생활상을 바꿔 놓은 단 한명이 님이 비판한 사회를 만든 장본인입니다.
     
캥거루 16-01-14 17:17
   
그게 누군데요

언급도 안 했는데
          
개독사기 16-01-14 17:27
   
님 박정희 지지 하잖아요.
               
양보합시다 16-01-14 17:40
   
정곡을 찌르시네...ㅎㅎㅎ
               
캥거루 16-01-14 17:46
   
...인정... ㅋ
라이트퍼플 16-01-14 17:18
   
그냥~~~짜증..........
양보합시다 16-01-14 17:30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756173

언제 본 닉이다 싶어 생각하니 개소리했던 인간... 역시... 역겨운...
양비론이다 싶겠지만 버러지들의 유형은 늘 같다는...

보고 판단하기를...
네덜란드 같은 소리하고 있네...ㅉㅉㅉ
     
캥거루 16-01-14 17:48
   
? 뭐가 문제인지 좀?
아담스미스 16-01-14 17:49
   
5시되면 당연 퇴근해야지

그게 무슨 이기적인거임?
미우 16-01-14 17:56
   
한국사람으로서 이해 안가는 거랑 이기적인 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한국 사람은 기본적으로 이타주의인가요? 전혀 아닌데...
퇴근시간에 퇴근하는 게 문제고 내 업무 아니라서 안하는 게 문제라는 생각이 합당하다 생각한다니...
어디도아닌 16-01-14 18:10
   
ㅋㅋ  웃기네  양보합시다님에게 완전 털렸네
켕거루님 님이마무리에서 여기 정게에 글쓰시는분 비판했는데 저거 보니 님도 그러구계시네요
에 휴  누구말대로 버러지한테 양심 운운하는건 사리에 안맞지...........
wndtlk 16-01-14 19:35
   
우리나라 직장은 시간으로 일의 양을 측정합니다만 엄밀히 얘기해서 업무집중도 x 업무시간이 중요합니다. 업무시간이 늘어날수록, 야근이 늘어날수록 업무 집중도 떨어집니다.자신의 생산성에 자신이 있으면 저렇게 해도 됩니다.
고구려정씨 16-01-14 21:16
   
서양과 서양의 부하 일본은 개인주의지요. 일본 보세요. 지하철 노약자석에 젊은 일본인이 앉아 있고 노인 앞에 서있는데 자리 양보 안하고 그대로 앉아있는 젊은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얘네들도 서양 따라 개인주의라고 자기 할 일만 하지 다른 사람한테는 별로 관심두지 않아요. 뭐, 다 그런 건 아니고 물론 친구들끼리 몰려다니고 일본 애니처럼 남의 일에도 자기 일처럼 사사건건 참견하는 일본인도 있지만 전반적 사회풍습이 그런다는 거지요..

개인주의는 자기 일에만 전념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이기주의는 자기 이익만 중시하고 남에게도 피해를 준다는게 다른 관점입니다. 그리고 서양 애들 언어문법보세요. 영어만 봐도 알 수 있 듯 존댓말은 없고 반말만 있고 재네들은 가족, 부모 저기는 있을지언정 상사가 시키면 왜? 내가 이것을 해야합니까? 이런 것은 특별히 위, 아래를 염두하지 않지요.

유교사회인 한국과 중국, 일본 등이나 위, 아래 관계를 정립하여 예절이라고 만들고 가르친 것이니 글쓴 분은 다른 나라, 서양 같은데 가서 직장생활 하시면 어이없다고 부정만하지 마시고 그런 거구나라고 이해하세요. 뭐 미국 갔다온 사람들은 다 알텐데..

우리나라는 너무 공동체의식을 강요하는데 우리나라가 바뀌어야 한다고 하는데 맞습니다. 국가와 기업, 공직의 시스템을 뜯어 고쳐야 사람의 인식도 변합니다. 물론 나라의 전통까지 바꿔야하는게 아니라 전통을 유지하되 좋은 것은 놔두거나 수정하고 나쁜 것은 바꿔야 하지요.. 그 롤모델이 동쪽의 썩을 나라 일본이지만 얘네들 문화를 그대로 베끼는게 아니라 국가와 기업, 공직의 시스템이 어떻게 변했는지 참고만하고 배울 건 배워야지요. 아무리 전범국가의 반성도 못하고 억지로 사과하고 역사를 날조하더라도 말이지요..

우리나라가 박정희 정권 산업화발전 시대 이후로 국가나 기업, 공직의 시스템이 못 변하는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그 때 득을 많이 본사람, 친일파 잔재를 해결하지 못하고 친일 성향의 인간들이 가득하고 유교주의 입각과 공동체주의에 따라 반항하지 말고 예절을 너무 중시, 자기 기득권만 생각하고 남을 잘 배려안 함, 특히 친일인간, 그리고 뭔가 변화할려고 하면 위에 인간들이 그것을 두려워하여 자기입장 기득권만 생각하여 개인주의가 아닌 이기주의자가 많지요.. 특히 정치인이나 기업인들.. 시스템을 바꿀 생각을 잘 안하고 말만 떠들지요.

예를 들어 한국 회사의 문제점 - 상사의 말에는 무조건 복종, 그러다보니 자신의 성과를 부장같은 상사가 가로채고..

우리나라는 국가체제만 다르지 자기 주장이 강한 건 중국과 비슷함. 중국을 보면 우리나라 80, 90, 2000년대 초중반 모습 같지요. 그래서 시스템과 인식, 가치관을 바꾸려면 서양 선진화 시스템이나 옆에 일본이 싫어도 배울 건 배워야 합니다.
크크로 16-01-14 21:46
   
동남아에서 한국 이런식으로 칭찬해댐

이런 선진국 환상에 빠지지 마시고 ..
네덜란드 현지 언론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ㅎ

저엉말~! 우리나라랑 차이가 없어요.

집값폭등, 부의 되물림, 수도권 집중화, 제정 문제...

그리고 유럽에서도 대학=엘리트 입니다.

우리나라가 7080년대 대학교 진학률이 20~30%였고 유럽이 지금 그정도 이거든요..
당시 울 나라가 고졸이라고 무시 했습니까? 해당 집단에서 평균 학력 주순이면 무시 안합니다.
유수8 16-01-15 03:26
   
노예로서의 타성에 젖게 되면 이런 마인드를 지니게 되죠.

자신의 근무시간이 끝나면 당연히 그 시간부터 개인시간이 되는것을..
삶의 질을 높이는것 자체가 유럽과 서구사회의 기본인데 그것을 이해못하고 동양적 노비근성으로 이해하려니..

프랑스에서 직장생활하던 누가 이일저일 할것없이 만능의 모습을 보이자
같은 동료가 네 일 이외에 그렇게 하면 그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의 몫을 네가 뺏는것이라 충고했죠.

하지만 우리 유교적 사고와 기득권들이 만들어놓은 노비적 사고의 생활에서는 개인의 삶보다는 직장의 책임감을 우선시 하도록 풍토를 만들어놓았으니
그것이 자신뿐만 아닌 내 가족들까지의 희생을 담보로 하는것을 잊고 있다는것..

너무 노비근성에 젖어 살지 마시고 자신의 멋진 삶을 위해 살수 있도록 마인드를 좀 바꾸실 필요가 있네요.
SpearHead 16-01-16 12:06
   
네덜란드 같이 합리적인 노동문화 복지제도는 누가 하루 아침에 옛다하고 던져줬을까요? 또 글쓴이 말대로 그렇게 이기적이고 비협조적인 국민들이 왜 60%의 세금을때가는걸 군소리 없이  수용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생가이라도 해봤는지 궁금하네요

정부가 하는짓이 투명하고 신뢰가 가기때문에 자인들의 권익을 정부가 보장하기 때문에 그런 부담은 수용하는거 아닙니까?

노동자 데모하면 잡아다가 고문하고 군인들 죽으면 국가배상 못하게 법으로 막아버렸던  그 분을 존경하시늗분이 동경할 나라는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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