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의 목적이 뭘까여? 물관리인거죠. 즉 장마철/태풍때 홍수예방과 갈수기때 대비한 수량확보죠.
4대강한뒤에 한국에 어떤 자연현상이 있었냐면..
2012년 상반기 -> 104년만의 최악의 가뭄
당시 좌파들이 까던거 기억하면 천수답 들먹이면서 4대강 효과없단 헛소리들..
2012년 대형 태풍들
덴빈, 볼라벤, 산바 (4~5등급)
2000년대 초반 최악의 피해기록한 루사, 매미랑 동급 (둘합쳐서 이재민 12만명에 피해액 10조넘었슴)
2012년은 4,5등급짜리 태풍 3개가 연달아 한달새에 한반도 덮쳤었슴.
"기상청이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펴낸 '2012년 이상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장마철부터 초가을 사이 집중된 호우와 태풍으로만 1조 31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8명이 사망했습니다."
좌좀들이 툭하면 독일 자연강 복귀 운운해댔었는데 (한 독일 좌좀교수하나델구서)
강상류에서 집중호우온결과.. 누구말에 따르면 아름다운 도시가 돼버렸슴..
중부유럽 100억유로 재산피해.. 집중호우가 온 양이 얼마나됐길래 저정도인가 찾아보니 이틀간 150mm에서 최대 250mm내린비..
150mm면 대형태풍 한국올때 남부지역서 내리는 일일 강수량임. (루사땐 하루 최다강수량 870mm)
원래 일년 내내 꾸준히 비내리는 유럽특성에 비교하면 많은양이지만 한국에 비교하면 한국선 대형태풍올때마다 겪는일이란 얘기인데.. 저딴 유럽식 자연복원강을 한국에도 하잔 골빈놈들이 좌좀들이란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