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위헌이 나왔죠? 아무리봐도 정치인들 싸움나서
지들끼리 싸우면 가족들 다 건들고 욕하고 감옥에
넣자고 하고 다 연관됐다고 생각하자나요.
솔직히 가족이 죄를 지으면 논리든 법이든 헌법이든
다 욕하는게 팩트인데 연좌제 위헌 때린거는
법적책임만 의미하는게 맞죠? 솔직히 아무리
우애가 좋고 화목한 가족도 모두 100% 공유 안하는
사적인 삶이 있는데 우리는 항상 가족이면 형제면
다 알고 같이 했을거라고 단정짓죠. 참 같은
사람으로 무죄추정을 외치다가도 단정짓고
또 자기유리한건 무죄추정을 요구하고
참 저도 인간이지만 인간이 이세상에 1인자로
군림하는게 과연 옳은지 모르겠네요.
최근 티비에서 나왔죠. 인간이 세상을 지배한건
망상을 할 수 있는 상상력과 뒷담화, 사실이 아니라도
같은 공감대 형성으로 집단화할 수 있는 원동력
충분히 공감이 가던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