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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1 20:46
베트남전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과 박근혜...
 글쓴이 : 푸르른바다
조회 : 1,537  

박정희가 베트남전 참전을 결정한 것은 어찌보면

자의 반 타의 반이라 볼 수도 있을 것 같아.

 

처음 베트남전 참전 종용을 미측으로부터 받았을 때

야권뿐만 아니라 정부여당 쪽에서도 반대하는 기류가

있었지. 물론 여권에선 드러내놓고 말을 못했을 뿐이지.

 

그 당시 누가 보든지 간에 베트남전은 명백히 독립전쟁이었거든.

베트남 역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다면 알거야.

 

한데 갑자기 박정희의 최측근인 차지철이 참전반대를 외치지.

물론 박정희의 암묵적 방관하에서지. 효과는 제대로였지.

어차피 미국의 요청을 거부할 수 있는 박정희도 못 되고

참전에 상응하는 댓가를 얻어내자는 측근들의 제의에 동의한

박정희는 참전에 상응하는 댓가를 미측에 요구했고 그 댓가는

우리에게 큰 이익이었고. 반면 국제사회로부터 용병이라 조롱당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었고.

 

베트남전 참전 결정 후 채명신이 주월사령관이던 시절

파월장병들에게 가장 강렬한 메시지는 채장군의 죽지말고

반드시 살아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그러더군.

왜일지는 위에 답이 있으니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

 

베트남전 참전으로 인한 우리에 대한 비난의 절반 이상의 책임은

미측에 있다고 봐. 만일 박정희가 베트남전 참전을 거부했다면

정권을 상실하는 결과를 초래했을지도 모르니 독재정권 군부의

수장인 박정희로서는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선택 아니었을까?

 

우리 대통령들이 베트남 참전에 대한 사과는 옳은 선택이야.

사과할 것은 사과해야지.

하지만 참전용사들에 대한 비난은 삼가야 할거야. 그 당시 상황을 안다면.

 


박근혜가 베트남 방문하기 직전 베트남 어느 신문도 박근혜에 대한 기사를

1면에 싣지 않았어. 방문 첫날도 작은 비중으로 취급... 정상회담조차도

비중있게 다루지 않았어. 베트남에 대한 우리 기업의 투자규모나 베트남 경제에

미치는 한국의 영향력에 비해 이상하리만큼...

하긴 이상할 것도 없군. 예전의 행동에 대한 불신이 있을테니.

남의 행동만 탓하다 보니 그게 오롯히 자기욕으로 되돌아 온 것이라고나 할까!

 

 

덧붙여 요즘 전두환 일가가 치도곤을 당하고 있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분명히 전두환을 조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딱 맞데.

전두환 신군부가 정권을 장악한 후 박정희에 대한 모든 것이 까발려지고

조롱거리가 되었었거든. 박근혜가 막아달라고 부탁했었다는 기사가 월간조선인가

동아인가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전두환은 수수방관이 아닌 조장...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시절이었는데도...

아마 정권안보 차원이었겠지. 그래서 박근혜는 앙심을 품었을테고...

 

근데 그것 알어. 역사는 돌고 돌 듯, 개인의 원한사도 돌고 돈다는 것~

박근혜 퇴임 후는 어찌될까? 박지만이는 어찌될까?

전두환가 비슷한 경우를 당하지 않을까?

 

허무하도록 웃기는 세상이야. 참으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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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헌터 13-09-11 20:57
   
이 나라의 대통령들은 퇴임 후 멀쩡한 분이 없다는 거...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죠
     
홀로장군 13-09-11 21:24
   
대통령은 신이 아니죠
대한민국이 이상국가도 아니고....

퇴임후 대통령이 욕먹는건 잘못한 행적 탓 이기 보단
여/야 서로 정권의 정당성을 부정 할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폭군이었다고 역사에서 빼 버릴순 없듯이 잘하든 못하든 인정을 해줘야 하는데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어째거나 상대를 부정해야 자기가 존재한다고 생각 하는거 같습니다

성군은 성군대로 폭군은 폭군대로 나름 인정 할수 있는 정치관이 필요한 시점 입니다
그리고 부끄러워 해야할건 폭군 대통령이 아니고 폭군으로 몰아 역사에서 지워버리려 하는 정치인과 그를 지지 하는 분들 입니다
 
반만년 역사를 공부하면서 현실 세상은 파라다이스가 아니란걸 깨닫지 못하니 원...
바라기 13-09-11 21:02
   
현지 방송사들은 전날 저녁뉴스를 통해 박 대통령의 패션쇼 참석 소식을 전하며 문화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신문들은 우리나라의 대(對)베트남 투자확대 등 경제협력 관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베트남 노동일보는 이날자 신문 1면과 3면에 걸쳐 양국 간의 무역, 투자 등 경제 교류에 대한 평가와 박 대통령과의 서면 인터뷰를 소개했다.

이 신문은 "박 대통령의 이번 베트남 방문은 한·베트남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하고 강화시키는 한편 양국 정상 간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양국 간의 모든 측면에서의 협력관계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또 "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업은 베트남 경제와 경영, 투자환경에 대한 중장기적인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베트남 정상과 국민은 우리나라 건국과 개발에 아낌없이 지원해 준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감사를 표하고 한국 국민은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뤄 번영의 국가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동남아 최대의 경제협력 파트너인 베트남과의 우호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 아세안(ASEAN) 국가 가운데 첫 순방국으로 베트남을 선택했다', '앞으로 양국이 공동번영을 이뤄나가기 위해 원자력발전, 산업기술,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 정보통신 등 핵심분야에서 경제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지역과 국제무대에서의 외교적 협력도 공고히 하길 기대한다'는 서면 인터뷰 내용도 전했다.

노동일보도 이날 신문에 '박근혜 한국 대통령 베트남 국빈방문 : 한국과 베트남 인연을 맺고 아시아 시대로 향해'라는 제목의 기사를 두 면에 걸쳐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은 지난 25년 간 대 베트남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하고 있고 현재 베트남에 투자 중인 100개국 가운데 직접투자 프로젝트는 3392건, 총 투자액 257억달러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삼성을 비롯한 제3의 국가를 통해 투자하는 한국 기업을 감안하면 한국은 일본에 이어 대베트남 2번째 투자국"이라고 소개했다.

신문은 '지금까지의 양국 투자협력이 주로 경공업 분야에 치우쳐 있는데 이제는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분야로 발전시켜 갈 필요가 있다', '현재 양국은 스마트폰과 발전용 보일러, 해수 담수화 장비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협력을 강화하고 있고 최근에는 원전 분야에서도 협력을 시작했다'고 밝힌 박 대통령의 현지 언론 인터뷰도 함께 다뤘다.

하노이TV는 전날 박 대통령이 한복·아오자이 패션쇼에 참석해 직접 런웨이를 10m 가량 걷는 워킹을 선보인 장면과 인사말을 자세히 다뤘다.

이 방송은 "베트남과 한국은 전통문화 분야에서 유사점이 많은데 아시아의 아름다움이 풍부하고 섬세하게 작품들에 반영됐다"고 평가하면서 "전통적인 실크 소재로 만든 한복도 한국의 정갈한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평상복으로써 한복부터 축제 때 입는 한복까지 한국전통문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무대였다"고 소개했다.

VTV1 방송도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은 처음으로 베트남 공식 패션쇼장에서 소개됐으며 한국 사람과 문화에 대한 소박한 이야기를 들려준다"며 "편안한 전통한복과 섬세하면서 화려한 궁중복식, 여성의 일반의상과 신부의상 등이 다양하게 소개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이 아오자이와 한국의 한복이 만나 양국의 문화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서 기쁘게 생각한다. 한복의 아름다운 색과 선, 아오자이의 실루엣과 맵시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하듯 한국과 베트남이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는 박 대통령의 인사말도 보도했다.

이밖에도 인민지식 신문은 "1952년 2월2일 생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영애"라면서 1987년 중국자유문화대학교 박사학위 취득 이후 올해 2월 대통령 취임까지 박 대통령의 약력을 상세히 다뤄 눈길을 끌었다.
고퐁빛독을 13-09-11 21:04
   
미얀해 할려면 지켜주지 못한 남베트남이나 보트피플 또 민간인들한테 실수한건 당연히 미얀해해야지

침략 성공해서 적화통일한 월맹한테 한국이 왜? 미얀해야하죠??

. 오바떠는거 같은데.
바라기 13-09-11 21:04
   
베트남 언론들은 9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방문 소식을 주요 기사로 다루며 큰 관심을 보였다.

베트남 노동일보는 이날자 신문 1면에 '박근혜 한국 대통령 베트남 국빈방문: 한국과 베트남 인연을 맺고 아시아 시대 향해'라는 제목의 기사와 박 대통령과의 서면 인터뷰 등을 두 개면에 걸쳐 소개했다.

신문은 전날 박 대통령이 참관한 '한복-아오자이 패션쇼'와 '한-베트남 경제협력 만찬간담회' 소식을 전하며 경제협력 분야에서의 양국 관계를 집중 조명했다.

신문은 "한국이 베트남에 투자 중인 100개국 가운데 직접투자 프로젝트 3392건, 총 투자액 257억 달러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2012~2015년간 대외경제협력기금 중 12억 달러를 베트남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인민일보도 두 개면에 박 대통령의 국빈방문 소식을 전하면서 "박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은 한-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하고 강화시키는 한편 양국 정상간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양국 간의 모든 측면에서의 협력관계 증진시키는 중요한 사건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인민지식'은 박 대통령을 '1952년 2월2일 생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영애'라고 소개하고 주요 약력을 자세히 다뤘다.

하노이 TV와 VTV1 등 주요 방송사들도 전날 박 대통령의 패션쇼 참관 소식을 집중 보도하면서 문화교류와 투자환경 개선 및 한국의 투자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노이 TV는 "박 대통령이 '베트남은 친구이면서 한국의 중요한 동반자'란 슬로건으로 7일부터 11일까지 국빈 방문일정을 시작했다"며 "아오자이-한복 패션쇼에 참석한 박 대통령이 이러한 행사를 통해 양국 간의 문화교류 활동이 더 활발해지고 나아가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관계를 증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VTV1 방송사도 "패션쇼에서 박 대통령이 한복의 아름다운 색과 선, 아오자이의 실루엣과 맵시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하듯 한국과 베트남이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또 "한-베트남 경제협력 만찬간담회에 참석한 황 쭝 하이 (경제)부총리가 베트남이 국내외에서 매력적인 투자국이 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가 한국 기업들과 더욱 더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푸르른바다 13-09-11 21:32
   
누군가 바라기씨 같은 글 댓글로 달거라 생각하고 쓴 글인데 제깍 올라오네요.
모조리 국내기사 인용이군요. 내용은 거의 틀린 게 없어요.

한데 현지 신문에서의 비중은 과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때와는 다르고,
국빈방문인데도 불구하고 의전에서도 과거와 달랐고...
7일 방문인데 8일까지는 거의 기사 비중이...

그냥 그러려니 넘어갈려다 성의를 봐서 글 남깁니다.
핵심내용도 아닌 것으로 왈가왈부 해 봤자니...
     
바라기 13-09-11 21:38
   
노동일보,하노이 tv가 국내 언론인건 님덕에

오늘 처음 알았네요....!!!

베트남어를 몰라 국내 기사 인용했더니....

웃기게 정신 승리하시네요...

앞으로 여기 기사 올리려면 여러 나라 말 알아야 겠네요...

적어도 베트남어는 할줄 알아야 겠어요..,
          
푸르른바다 13-09-11 21:59
   
정신승리라... 난 그 딴 것 필요없는 사람인데...
바라기 13-09-11 21:42
   
박정희를 전두환이 조롱했다는
망상은 접으새요...
박대통령 서거후 권력을 잡은 전두환 입장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부정부패와 문제점들을 파헤쳐
자신의 입장을 좀더 견고하게 할 수 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두환은 박정희의 독재와 부패를 덮어주었고,
 어느정도 박근혜와 가족들의 보호막이 되어 주기도 했습니다.
푸르른바다 13-09-11 21:57
   
ㅉㅉㅉ... 당장 꼬라지를 드러내는군요.
뭐 대화 상대가 좀 없으려나 하고 올린 글인데...
기대한게 잘못이네...
     
토막 13-09-11 22:22
   
글이 쓸데 없이 길군요.
게다가 글의 첫부분과 마지막의 논지가 맞지 않습니다.
무슨 말을 하려는건지는 알겠지만.

이걸 반박하면 순환논리의오류와 논점일탈의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높군요.
반박을 원하시면 논지를 하나만 잡아주세요.
          
푸르른바다 13-09-11 22:49
   
참 나... 간단하게 논지는 3개인데 그게 구분이 안가나요?
뭔 순환논리의 오류와 논점일탈의 오류입니까?

1. 베트남전 참전과정에 관한 서술 및 사과에 대한 의견
2. 박근혜의 김대중의 베트남전 사과에 관한 무조건적 비난에 대한 의견
3. 전두환의 현황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요게 구분이 안가서 순환논리의오류와 논점일탈의오류라~
쓸데없는 용어를 들먹이지 마시고 그냥 하고픈 말 풀어 봐요.
들을 가치가 있으면 대꾸 할 것이고 아니면 무시할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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