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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3 01:00
우리나라 집권당 당수의 전통
 글쓴이 : 앗뜨거
조회 : 1,538  

임진왜란때 선조 : 쪽빠리한테 백성들이 죽든 말든 일단 튄다. 중국으로 망명결심 까지 하지만 백성들의 의병운동 및 이순신장군의 활약으로 겨우 돌아온다

육이오때 이승만 : 국군이 삼팔선 넘어 북한을 공격중이라고 라디오 방송 틀어놓고 그거 믿고 있던 서울 시민들 팽개치고 자기만 살겠다고 도망침, 그뿐만 아니라 한강철교까지 폭파시켜서 무고한 서울시민들 한강에 익사시키고 북한에게 포로로 잡히게 만듦

현재 : 무슨일만 생기면 다 팽개치고 나간다.. 누구 말하는지 말은 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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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밟기 15-04-23 01:05
   
일본 사람들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구석이지요.

일본의 대빡은 성을 끝까지 지키다가,  패하면, 활복xx하지요. 그게 명예로운 거지요.

조선의 장수나 왕들은, 존나게 도망감...,  이게 무슨 왕이고 장수 입니까?  ㅋㅋㅋㅋ

쪽발이보다 못한 족속이라고 비웃음 당했지요....

그런데, 아직도 그런  원숭이보다 못한 심성을 가진 종족이 바로 극우들 입니다. ㅋㅋㅋㅋ
aviation 15-04-23 01:39
   
전 그래도 박대통령님이 아주 못한다고는 생각지 않네요
주변 인물들이 좀, 아니 많이 그래서 글치요
게다가 전임대통령이 너무 많이해먹어서 뭘할려고 해도 할수 없는 그런상태인신듯하네요

비유하자면 시뮬게임에서 내정을 할려하는데 금이 없어서 세수확보될때까지
걍 진행만 계속 눌러대는 그런상태!? 이신듯하네요
맞는지 몰것지만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SRK1059 15-04-23 01:45
   
너무 그러지 마십시요.

국내 정치 현실보다, 세월호 추모보다 100 배, 1,000 배는 더 중요한 K-pop 동아리 회원들을 만나야 하는 중차대한 임무 수행차 간 것입니다.
중차대한 임무를 수행하느라, 고단한 몸을 이끌고 머나먼 길을 간 대통령인데...
비록 속마음은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연민 때문에 눈물이 폭포처럼 흘러 내리지만
K-pop 동아리 회원들을 격려해야 하는 중차대한 임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화~안하게 웃고 있을 뿐.

(소설이 너무 심했나? 그 머리에 이런 일이 있을 리가...)
Tenchu 15-04-23 11:45
   
개일성도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사수한다해놓고 그다음날 튀었죠.. 당시 유엔군은 평양 근처에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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