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에 그나마 다행이란건
다음번 총선 당연히 이길꺼라고 느슨하게 봤는대
몰아치는걸보고 다시 위기란걸 느끼게 해준거....
아마도 총선까지는 이 긴장감을 지속되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총선 막판에 이렇게 몰아쳤으면
준비도 없이 어어어 하다가 당할수도 있었을텐데
이젠 총선에 뭔일이 터져도
저들이 단칼에 뒤집을 순 없을꺼라 느껴지네요
이런 융단 폭격속에서 지지율을 한땀한땀 씩 끌어올린
결속력은 쉽게 깨지지 않을거라 보여지네요
저들의 이번 가장 큰 실패 조국 낙마 못 시킨게 아니라
이번에 느스해진 우리지지층들에게 위기감을 갖게 한것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