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은 했으니 다 뜯어 내겠죠
원래 그분들이 그런거 신경썼음?

MB대선후보시절.. 그렇게 모시려고 애썼던 현재 우리나라에서 하천에 관한한 최고 전문가이신 서울대 모 교수님께서는 그 시절부터 대운하나 4대강 절대 결사 반대하셨고.. 4대강 공사 이후 저번 녹차라테사건을 비롯해 현재 발생하고 있는 또는 앞으로 발생할 모든 종류의 부작용과 문제점을 없앨 방법으로 4대강 보를 가장한 댐을 폭파시키는 것이 가장 값싼 방법이라고 했죠.. 독일의 모 하천 전문가도 같은 의견을 개진했고..

독일의 모 하천 전문가 얘긴 이미 논파된 지 오래.

-한국에서 독일인의 4대 강 비판 사례가 자주 소개됐다. 한스 베른하르트 교수는 “자연에 대한 강간”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독일에 거주하는 한 한국인 박사는 이자르 플랜에 관여했던 슈테판 키르너의 발언을 인용 “이자르 강에는 4대 강과 같은 인공 보(洑)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분들의 발언을) 평가하는 게 적절치 않다. 다만 슈테판 키르너는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한 분이라 잘 안다. 그런데 이자르 강에는 한국의 4대 강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보(wier)가 존재한다. 뭔가 착각을 했거나 두 분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싶다. 현재 이자르 강에 보를 추가로 설치하는 것을 검토 중이며 환경단체와 조율 중이다. 베른하르트 교수는 오랜 기간 하천 개발에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해온 분이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6377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