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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본부장 김현석)가 11월15일부터 26일까지의 ‘KBS뉴스 9’을 분석한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에게 불리한 내용은 단 한 줄도 없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공방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은 반면 박 후보는 민생행보에 힘쓴 것처럼 다뤄지고 있다고 총평했다.
이 시점 다뤄진 뉴스의 순서와 형식을 보면, 먼저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공방이 나온 뒤 박근혜 후보의 단일화 비판이 이어지고 곧바로 박 후보의 대선 행보로 연결이 된다. 그리고 새누리당의 ‘원색적 비난’이 기자의 입을 통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