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또 뭔가요?
"문재인 전화 한통에 날아간 부산서민 꿈"
부산저축은행... 알고보니 문재인의 VIP고객?
부산 서민들을 시름에 잠기게 했던 부산저축은행 사태에 문재인 후보가 깊숙이 관련되어있다는 정황이 다시 수면위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야권 단일 후보로 서민을 위해 대통령에 출마한 문재인 후보에게 이번 사안은 본인이 직접 해명해야 할 매우 민감한 사안입니다.
이번 문 후보의 부산저축은행 비리의혹은 문 후보가 대표로 있었던 법무법인 ‘부산’과 관련이 깊습니다. 문 후보는 지난 2003년 청와대 민정수석을 하고 있을 당시 부산, 제 2저축은행의 임원진들이 '시세소종'등 혐의를 받아 증권거래법위반 혐의로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던 중 김양(당시 부산저축은행 부회장)부회장의 구명로비를 받은 박형선 해동건설 회장의 청탁성 제의를 받아 박형선 회장 바로 앞에서 금감원 비은행검사1국장 유병태씨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 전화 한통이 바로 사건의 발단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