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의 불안감이 아니라,  지금 정황이 거의 그런겁니다. NLL을 포기한것이 아니라, 공동어로수역 이란 이름으로 인천 앞바다 내주는 합의를 한거죠.

이런것 합의한 주동세력 잡아다 여적죄로 다스리고, 북한한테는 그냥 생까면 됩니다. 북한이 합의 인지킨건 더많으니까요. 핵무기부터해서 미사일 등등 줄줄줄

그냥 소설을 쓰시는군요


그런 약속이 있었다면 일단 북한에서 가만히 있을거라고 보시나요?



무력 도발이 아니라 정식으로 외교적인 방식으로 압박을 하겠죠


그런 압박이 있었나요?


오히려 북한에서는 박근혜 후보의 친북 발언을 공개한다고 하던데요?


북한이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정몽준 의원,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도 종북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11일 ”박근혜는 2002년 5월 평양을 방문해 장군님(김정일)의 접견을 받고 평양시의 여러 곳을 참관하면서 친북발언을 적지 않게 했다“며 ”우리는 필요하다면 남측의 전·현직 당국자와 국회의원들이 평양에 와서 한 모든 일과 행적, 발언들을 전부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기 루슬란님 박근혜가 친북 발언을 했던 말던 그런건 관심 없구요..제가 물어본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노무현이 실제 북에 가서 저런 약속을 문서로 작성해서 약속을 했다면이란 전제로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거죠.
그리고 오마이갓님은 저게 사실이라면 여적죄로 처벌해야 한다는데..그게 가능할꺼라 생각 하시나요?

그런 가정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말입니다


실제로 약속이 있었다면 외교적인 문제로 벌써 나왔겠죠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거 보니 없다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또한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증거를 제시 해야겠죠


입증의 책임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가지는거 겠죠

만에 하나라도 저게 사실이라면 이란 전제라고 분명히 말씀 드렸는데..엉뚱한 소리만 하시네요.사실인가 아닌가를 묻고 있는게 아니고 사실일 경우 어찌 해야 되는가가 궁금한 겁니다..이해가 안가세요?

사실일 가능성은 전혀 없는 일로 걱정 하는건 별로 생산적인 일이 아니라고 보는데 말이죠


설사 사실이라도 북한은 공개 못합니다


왜냐하면 북한도 앞으로 한국과 협약을 안맺는다면 몰라도


비밀 협정을 공개해버리는 짓을 한다면 앞으로 그어느 나라들과도 비밀협약은


물건너 간다고 봅니다

어떤식으로든 처벌안하면 이후 집권할 어떤세력은 또다시 비슷한일 저지를겁니다. 전례가 있다는 이유로.

이미 이명박 정권은 일본과 군사보호 협약을 비밀로 체결하다가 걸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