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0-09 15:49
고노의 반격 "日 총리, 위안부들 증언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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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의 반격… "日 총리, 위안부들 증언에 충격"● “위안부 담화 번복하면 일본 신용 타격”● 아베 주도하는 담화 폐지론에 경고1993년 ‘고노 담화’를 직접 발표했던 고노 요헤이(河野洋平·75) 전 일본 관방장관이 8일 최근 일본 정치권에서 분출되는 고노 담화 폐지 또는 수정론에 대해 “일본의 인권 의식이 의심받고 국가 신용을 잃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당시 담화에서 일본 정부는 “위안소 설치·관리와 위안부 이송에 구 일본군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했고, 감언·강압 등에 의해 본인의 의사에 반해 모집된 사례가 많았다”고 인정한 뒤 사죄했다.
맨날 보는 정치관련 선동글...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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