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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3 23:23
레이건과 대처의 신자유주의는 현재의 신자유주의와 다릅니다..
 글쓴이 : 코로로
조회 : 1,654  


레이건과 대처는 미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정치인이고, 아직도 많은 미국인들과 

영국인들이 이들을 그리워하고 있고, 이 정치인들을 존경하고 있죠...


미국의 레이건의 경우,  카터(좌파정치인)가 유가인상, 스태그 플레이션, 미국 제조업 쇠태, 저축은행 파산

같이 엄청나께 싸놓은 똥을 치우고, 다 망해가던 미국경제를 재건해낸, 위대한 정치인입니다...

그 바탕으로 미국은 소련과의 이념전쟁에서 이기고, 세계  1위의 패권국가로 우뚝설수 있었구요...

영국의 대처도 다 망해가던 영국병을 고친 유명한 보수 우파 정치인입니다....



한국의 좌파들은 제대로 모르면 제발 나대지 마세요...

레이건의 신자유주의는 미국내와 미국외의 경제로 나뉘어 집니다. 현재의 신자유주의와 다릅니다.

미국은 이미 70년대부터 케인즈 정책의 부작용에 시달릴만큼 시달리다가, 미국내에서 세금은 

감세정책으로, 정부의 각종 규제는 최대한으로 없애고, 민간기업과 민간경제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줍니다... 대외정책은 개방정책이 아닌, 그 당시 최고의 제조업 국가인 일본과

척을 지면서, 강력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보호무역성격이 있는 대외경제정책쪽으로 나갔고요..



좌파들이 주장하는 케인즈 정책은 이미 남미에서 포퓰리즘과 초인플레이션 정책과 재정파탄으로

갈대로 간 정책이었고, 남미뿐 아니라 미국,영국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던

경제적 현상이었음. 도저히 수행할수조차 없을 정도로 망가진 이론으로 치부되어서, 신자유주의라는

민간경제 최소 규제와 자율화로 미국 경제의 전성기를 다시 이끌어냅니다.

물론 재정적자가 약간 있었지만... 그만큼 미국의 gdp는 성장했기에, 그정도 재정적자는 충분히

커버할 수 있었고... 미국의 경제성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죠..(맨날 도표나 갖고와서 재정적자

이만큼 늘었다 헛소리 하지마시고, 그때 미국경제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그걸 보는게 더 중요하죠..

벌이가 늘면, 빚이 약간 늘어도 별 상관 없습니다.. 이건 상식이죠...)



제발, 제대로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는게 중간이라도 갑니다...

현재, 좌파들이 주장하는 정책은 이미 30,40년전에 폐기된 정책입니다. 왜 망한 정책으로 가자고

외치는지 당췌 이해가 안감... 그래서 현재 미국이 케인즈주의로 돌아가자고 외침?? 그럴 기미는

전혀 보이지도 않음... ㅉㅉㅉ 케인즈주의의 한계는 이미 겪을만큼 겪었기에... 그길로 가자고

주장하는 정치인과 경제학자들은 미친 사람들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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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낭인 12-04-04 00:03
   
- 클린턴 이야기는 안나오더군요..
 (경제 정책은 연속성이 있다고 하던데..)
     
코로로 12-04-04 00:43
   
소련, 동유럽 몰락이후, 이념시대는 지났죠... 그래서 세계 빈국들이 이념을 버리고 잘 살아보자
시대가 도래했던 거구요, 미국은 당연히 세계정치,경제 흐름에서 제 1의 패권국으로 그 흐름에
맞춰 대외경제정책을 펴 온 겁니다..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의 빈국들에도, 미국의 소비시장을
열어줘서, 경제발전을 할수 있는 동력을 마련해준게 현재의 세계적인 자유무역주의 흐름이고,
그게 현재의 신자유주의의 모습이죠...특히나  아시아  빈국들에게 있어 미국은 구세주나 다름없는
존재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요.

현재,  미국경제의 불황으로 인해, 미국은  민간경제활성화와 규제철폐와 완화를 더욱 강화하고
있고, 일자리 창출에 혈안이 되어 있는 상태임...대외적으론, 보호무역주의로 흐르고 있고요...

클린턴은 솔직히 그냥 운 좋은 시기에 대통령을 한겁니다...노무현이 골디락스라고 불릴만큼
세계경제가 초호황일때 대통령한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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