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자기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사람이 있죠
나는 왜 이런외모일까?
내 키는 왜이리 작을까?
난 왜 머리가 나쁠까?
동양인이 이런 자기비하,자신감결여도가 서양보다 매우 높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
서구권의경우 우월한사람에대해선 보통 "존경","롤모델" 정도지만 ,, 동양,특히 일본
의경우는 "숭배" 에 가까운경향을 보이죠.
위 2가지 개념의 차이는
존경,롤모델은 : 나두 노력하면 가능한대상으로 노력동기를 부여
숭배 : 나와는 차원이 달라,,그냥 저분밑에 있는거 만으로 영광이야..심하면 광신
그래서 서양문화에 자주나오는 "영웅"들은 모두가 그사람을 롤모델로 그인물처럼 되도록
유도하는목적을 내제하고있지만. 일본애니,영화,설화 등에 나오는 "지존"은 그분이 될수
있다는 생각자체가 없구 그냥 그분밑에같이 있는거 만으로 희열과 대리만족을 느끼게
표현되어있죠..
김제동은 첨엔 이승엽에 대해 그런성향을 보였습니다..근데 방송에서 이리저리 좀 뜨다
보니 그 대상이 노무현으로 바꿨죠..
이게일본넘들의 특성인데,,어떤 계기로 자기기 숭배하던 대상과 큰차이가 없거나 , 앞지
르면, 그대상을 아예 없애거나, 지우려하죠,, 우리에게 했던거와, 80,90년대 서양에 했던
거처럼,, 전형적인 졸부근성입니다.
제가 알기론 김제동은 과거
"감희 이승엽같은분이 나같은 사람에게 말을 걸다니,,," 할정도로 가식겸손과, 숭배투였지
만,, 이후 이승엽은 좀 하락했구,, 둘사이 어떤 일이 있었는진 몰라도 이승엽씨,강호동,
심져 유재석조차도 과거 김제동에 도움을줬던 사람들이 김제동을 꺼린다고 들었습니다.
이효리도 거리를 두고있는걸루 알고요...
김제동은 첨 접하면 지나친자기비하 겸손 모드로 인해 상대방들이 편하면서, 경계심을
해제시키게 만들고 이후로 점점 그런 상대에게서 약점, 대처법등을 파악해 결국 상대방
들이 갈수록 김제동과 잇으면 먼가 불편하구, 뒷통수맞은거 같기도 하구,,암튼 앞뒤가
먼가 다른 찝찝함을 느끼는 그런인간일거라 개인적으로 분석됨..
왜인들이 이런경향이 크죠
역사에서 이런 성격으로 가장크게 올라간 인물이 한고조 유방이라고 하죠..
지나친 가식겸손, 상대방띄워주기멘트로 유방을 첨본사람들은 하나같이 모두 그의첫인상
에 빠져듭니다... 그러나 그가 황제가된후 그주변의 한신,장량,소하,,대부분의 개국공신들
이 토사구팽되죠,,,한고조는 평소 그의 출신을 의미없이 거론했던 사람도 기억했다가
3족을 멸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황제되기전까지 그걸 전혀 내색안하구 겸손한척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