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청탁은 죄가 될수 없나요?

댓가성 뇌물을 주는건 처벌받는걸로 아는데
댓가성 청탁은 처벌 받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쯤되면 박수현 위로운동이라도 벌여서 팩트를 알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선거법에 걸릴려나

이것도 사실여부 확인하고나서 까도 늦지않죠 더민주 지지자들은 묵묵히 응원하는겁니다.

저건 기자회견했어요 펙트 맞음.
10년전 부터 이혼 요구하고 이혼댓가로 제시한 문서 등등...300억대출요구도 했음 여자 미친듯
아 여자가 바람핀건 모르겠고 이혼조건등등은 맞아요

10년간 가출한 아내,
다른 남자가 생겨 떠난 아내,

그런데 위와 같은 파렴치한 짓을 한 아내는 박수현에게 아래 3가지를 이혼 조건으로 당당하게 요구하였음.

A안 삼성동 서울 소유부지 20년 임차권한 부여,
B안, 분당 정자동 150억원 상당의 부지 매입 및 매입 금액의 90%를 대출,
C안, 영동대로에 있는 주유소 매입자금인 500억원 대출

게다가 아내는 위 조건 이외에 현금 1억원에 매월 300만원까지 요구했어요.
그리고 돈 한 푼 없는 박수현은 현금1억원과 매월 300만원의 아내 요구를 순순히 받아줬어요.

이 모든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그냥 재판상 이혼 청구하면 별다른 경제적 보상없이 깔끔이 해결될 것을,
게다가 오히려 박수현이 위자료까지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왜 굳이 저런 식으로 처리하려고 했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정치인과 일반인들은 좀 다르게 봐야죠
저 안을 제기하고 못해주겠다고 하자 현금 1억과 300만원을 요구한게
청와대 대변인에 내정된 후입니다
여기서 법정다툼을 계속한다구요?
물론 할 수야 있겠죠 근데 그 다음에 일어날 일을 누가 알까요
만약 언론에 들어가 일파만파 계속 퍼진다면?
제가 박수현후보라도 어느 정도 선에서 빠르게 마무리하려 했을 겁니다
매월 300만원도 죽을 때까지 주는게 아니라 3년간만 지불하면 되는 거니까요
조금만 무리하면 조용히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겠죠

주제넘은 얘기입니다만 애초에 그런 사람과 결혼 한 것이 큰 실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