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연봉 8천 얘기 왜 나온지는 아시죠. 님이 안다는 조건으로 씁니다.
8쳔 결코 작은 돈 ㅇㅏ닙니다. 그렇다고 그렿게 억수로  큰돈도 아니지요.
근데 여기서글쓰시는분  중에  한분 예를 들어드리죠.
자칭 설대 나와서 취업하려면 성분검사(예전엔 이렇게 불렸죠)받아야
들어갈수있는 직장을 20년다녀서 진짜잘받으면 7천3백,  못받으면 6천3백
이랍니다.(검증은 안된거니 따지시면 안됩니다.^^)
그럼 이런분과 코레일... (이분들 펌훼하는건 아닙니다.)
갑자기  8천이 생각보단 조금은 더 크게 보이지 않나요?
저도 그냥 적어보아요.

돈이 부족한가 풍족한가의 문제가 아니라 과연 50대에 안정적으로 연봉 8000보장 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철도공사라는 집단은 그 회사가 엄청난 적자를 봐도 연봉보장에 정년 연장에 각종 해택은 파업으로 챙기면서 필요한 구조조정은 하지 않고 국민들 세금으로 계속 가자 하는주장을 하니 비난 받는겁니다.  자기들만 힘든것도 아닌데 일들은 잘 못하면서 다른 국민들의 세금으로 먹고 살자고 파업 해대는데 좋게 보일수가 없지요.

더구나 별로 어려움 없이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연봉은 올라가고 일은 별로 안 힘들다 하고 각종 혜택은 늘어나고 그래도 모자르다고 세금 더 써서 게속 유지하라고 파업하니 듣는 국민들 돌지 않겠어요?

사실 돈이야 다다익선이죠.  8000 아니 2억을 벌어도 모자른 겁니다.  일반 회사가 적자만 계속 보는데 직원 임원들에게 연봉 8000을 주기만 하는게 가능한가요?  다들 구조조정하고 나아지려고 노력을 합니다.  철도공사 파업은 이런 노력을 하는것에는 관심이 없었지요.  그것이 사람들이 지지 안 하는 이유입니다.

연봉 얘기 하는데 갑자기 철도 공사 얘기가 왜 나오져?? 그리고 철도공사 적자난게 직원들 탓입니까?? 정부에서 적자 사업 어거지로 철도공사에 떠밀어서 막대한 적자 난거잖아요.. 그걸 왜 직원들 구조조정으로 갚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