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추천과 임명 과정 더 알아보시죠....질문이 이상함........

윤또라이도 경찰에 기소권이 있으면 기소가능합니다. 지금도 검찰에서 가능하지만 하지않을뿐이죠.  공수처장이 무소불위의 권력자가 아닙니다. 경찰과 검찰의 기소대상입니다. 세개 권력기관이 서로 견제하는 시스템입니다.

서로견제...말이 그렇지 그게 실제로 되겠냐구요. 님이 얘기하는건 교과서 상식 얘깁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겠어요?

아무리봐도 제가 보기엔 나중에 크게 한번 또 한 푸닥거리 하게 될걸로 봅니다.
만일 그리된다면 그 그동안의 국력낭비나 분열, 피로는 누가 보상해 줄겁니까?

그래서 하시는 말씀은 공수처 설치 하자는 말씀이신건가요??
아니면 보완 하자는 말씀이신건가요??

만일 진짜 할려면 선거법처럼 허트루 하지말고 냉정하고 치밀하게 검토하고
재차,삼차 검증하고 실제를 가상한 시뮬레이션까지도 수십번을 해서라도
확실히 만들어 놓은 다음에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너무 중요한 법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저는 불안불안 하다는 말씀을 다시 드리고 싶네요.
또 같은 얘기지만 그동안 치밀하지 못하고 무능력하다고 느낀게 한두껀이 아니었기에...


아 검찰 제대로 만든다는건데 누가 반대를 하겠어요? 윤또라이 같은 놈이 공수처장 되면 그 후환을 어떻게 감당 할거냐구요!  생각만 해도 열불 납니다.

점점 선명해지네...

권력은 분산될수록 사회가 투명해 진다는것이 상식아닙니까??

아나..계속 똑 같은 말을... 아 그게 그리 FM처럼 분산될거 같다면야 왜 이리 쓸데없이 열불 내겠어요?!

뭐라는 건지.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는다고 밖에 못나가나.
그렇게 따지면 여타 부처가 무슨 소용이고 무슨 의미가 있어 유지하나?

그동안의 일처리하는 모양새를 보고 얘기하는 거고요. 단적으로는 가장 가까운 예로
선거법이 있고요...그러므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은 바른 예가 아니겠죠.

지금까지보면 견제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아무도 제대로 답하는 사람을 못봤네요.
그저 교과서적인 뜬구름잡는 얘기들만...

치우친 힘을 나누고 검, 경, 공수처 서로 견제하기 위함이 목적인 건 아실테고, 그 외의 인물선출 과정도 아실텐데 이게 마른하늘 날벼락 걱정이지 뭡니까.
님은 검, 경, 공수처가 똑같은 목적으로 움직이면? 이라는 전재인데, 물어봅시다 님생각은 어떱니까?

위에 댓글에 적었네요.

걍 대놓고 문재인정권 수사, 기소 금지라고 명문에 써넣지그래? 무슨 친문정서법 위반, 대깨문법 위반 같은 항목으로 달아서말이지.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란 건 님도 아실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