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80706n36184
신현준은 “저희 프로그램을 잘 안 보시는 것 같다. 저희는 그렇게 함부로 여과없이 방송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지혜는 “이재명 지사를 모셔서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의견을 내놨다.
또 “KBS 무시했다가 어떤 피해를 입을지 모르니까”라는 이재명의 발언에는 제작진이 ‘저희는 무시하셔도 아무런 피해를 드리지 않습니다’라는 자막을 넣기도 했다.
나를 프락치로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난 더 이상 해명안한다.
의심하든 말든, 난 신경쓰지도 않기로 했다.
'옳은 말'은 벌레가 해도 옳은 말이요, 프락치가 해도 옳은 말이다.
옳고 그름을 구분할 줄 아는 잣대가 부실하니, '누가 얘기했나' 메신저의 잣대를 가지고
선악을 판단하려 드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판단력을 키워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