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2-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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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살인하고도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간 캄보디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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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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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문화반대카페 회원님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2008_hot_people/view.html?ph
otoid=3899&newsid=20100830101225527&p=sisain
이 기사를 보시면, 19살 캄보디아 처녀가 한국남편의 폭력에 못이겨 뱃속의 아이를
지키지 위해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나서 외국인보호소에 머물고 있다고
하는데, 외국인 보호소 라는 말이 왠지 꺼림직하네요...사실 외국인범죄에 대해서
도 얼마나 묵인했음 감옥이란 말대신 보호소라는 말을 썼을까요
그리고 이곳에 있는 네티즌들이 다같이 하는말은 "4년징역도 너무하다며 저건 정당방위다." "여자를 짐승만도 못하게 다루는 남자들은 다 죽어야 한다"는 식으로 얘
기를 하는데, 저는 아무리 정당방위라 할지라도 그전에 평소 폭력을 당해왔더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당방위를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 대개 법정에서 이런얘기를 많이 한다지요..
살인이 아니어도 다른 방법을 충분히 찾을 수 있었다라고요..
제가 뭐 이런 학대받은 사람들 마음 모르는것은 아니다만, 그렇다고 살인도 옳다고
는 할 수 없는거죠..
사실 사람을 죽이는데에 있어 정당방위라는것도 옳지 못한 단어인거 같고요...
(이건 사람죽이는 사람들에겐 합리화밖에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외국인이 한국으로 시집와서 고생한것도 마음은 아프지만 처사를 좀 똑바로했음 좋겠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든간 남편이 학대를 하든 뭐든간 살인만큼 중대한것은 없다고 여기는 국가들이 많고 중국에서도 이런일 있음 바로 사형입니다..
근데 사람들이 너무 동정심이 많은거 같네요...휴..답답합니다
ㄴ -
하여간 인권팔이가 움직이면 4년형이 1년반으로 확 줄어드는군요.그 여자가 인권팔이들 힘을 빌려 딸을 매개체로 해서 한국에 다시 들어오는 일은 제발 없었으면 하는군요.
g-
애초에 4년형이 말이 안되는것 입니다 - _-
형법상 명문으로 규정된 형벌은
5년이상, 무기 또는 사형 입니다.
단기5년 이상 <= 검사가 살인죄로 기소하면 판사가 최소한
5년이상을 줘야 한다는 것이죠. 거기엔 예외가 없습니다.
그런데 개인을 위해 한국가의 형법에 열외 시킨다면
형법에 위배된 국민들 그 누가 '판사'의 형선고에 납득 하겠습니까.
댓글들 보면 잘죽었다. 당연하다 라는 댓글이 베스트 군요 - _-;
폭행의 형벌이 '사형' <= 이것이 과연 상식적인 사람의 생각인지.
앞으로 이혼사유 '불륜,가정폭행' 에 해당하는데 '법원' 까지 가기 귀찮고
기다리기 귀찮다면
칼로 남편을 살해 하는 것이 관례와 사회풍조가 되겠군요.
반대로 부인이 술먹고 폭행 하면 칼로 찔러 죽여도 쉽게 수긍할까 의문 입니다.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남편만 불쌍하지요.
폭행을 일삼는 남편이라..... 보통 여자라면 칼로 살해 하기 보다는
도망를 치지 않나요?
정말~ 미스테리 합니다.
동남아에조차 노예를 자청하는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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