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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8 09:02
광수 사진의 허구성
 글쓴이 : SRK1059
조회 : 2,354  

5.18 광주민중항쟁 당시에

북한군 특수부대원('광수'라고 지칭) 600 명이 광주에 침투하여

5.18을 진두지휘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 증거라며 당시 시위대 사진에 찍힌 사람들과 북한 군부 인사를 연결시키며

그게 맞다고 낄낄거리거나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들이 있음.

그 사진들을 보면,

할머니가 남자로 둔갑하고,

복면으로 가려서 눈만 보이는데도 북한의 누구인지 기가 막히게 찿아내며

옆모습의 일부만 보이는데도, 그 사람이 북한군부의 누구인지 지적하는 놀라운 능력들을 보이고 있음.



저들의 주장은 "광주에 북한군 특수부대원 600 명이 침투했다"로부터 시작함.

그러면, 북한군 600 명이 광주에 침투하려면, 침투 방법이 있어야 할 것임.


우선 공중 침투 방법.

일반 수송기로는 레이더 망에 걸리므로 절대 불가.

An-2에 태우고 저공 비행 침투?

An-2에는 10명 남짓 태울 수 있음.

그러려면 An-2 60 기가 필요함.

An-2 60 기가 날아가는데 그걸 발견하지 못했다고?

더구나 대한민국에서 An-2기가 잔류했다는 증거가 없으니 몽땅 돌아갔어야 하는데

An-2 60 기가 북한에서 출발하여 광주까지 갔다가 들키지 않고 북한으로 복귀?

이 안은 당연히 폐기.


육상으로 침투하는 방법.

북한군 600 명이 휴전선 너머로 침투하여 광주까지 가는데, 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124군 부대 31 명이 청와대까지 가는 것도 결국은 들키는데

무려 600 명이 광주까지 틀키지 않고 육로로 이동했다고?

이게 진실이 되려면, 전두환은 등신 중의 최고 등신이 되어야 함.

폐기.


해상으로 침투.

현재의 대한민국도 600 명의 병력을 해상 운송하려면, 18000 톤인 독도함 급의 상륙함이나

그에 비등하는 수송 능력을 가진 수송선이 필요함.

그리고 독도함만 움직일 수 없고, 이를 호위하기 위한 호위함 수 척도 필요.

그런데, 북한이 가진 가장 큰 함정이 1500 톤인 나진급임.

그나마 많은 것도 아니고, 동해에 1 척, 서해에 1 척 뿐임.

그러면 북한 고속정에 싣고 침투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고속정 1 척당 많이 실어봐야 10 명 정도.

더구나, 그 당시 북한이 보유했던 고속정은 30 척 미만.

그러면 30 척의 고속정이 뗴거지로 북한에서부터 전라도까지 두 번이나 왕복 러쉬하는데

그걸 몰랐다고?

NLL에서 경비정과 구축함이 초계하고 공군이 초계하는데, 그걸 몰랐다고?

그러면, 해군 함정이 아니라, 어선으로 위장한 고속정을 동원하는 경우는?

역시 위장 고속정에 10-20 명 내외를 태운다고 가정하면, 30-60 척의 위장 고속정이 필요.

30-60 척의 위장 고속정이 광주 인근까지 왕복하는데, 그걸 발견 못했다고?

서해를 초계했던 대한민국 해군과 공군은 몽땅 보따리 싸서 집으로 가야할 판.

아니면 한 두척이 30 여회를 왕복?

한두척이 30 여회를 왕복하는 것은 시기상 작전 기간 부족으로 불가능.

더구나 한두척이라 해도 수십회를 왕복하는데 그걸 발견 못해?

역시 보따리 싸서 집으로 가든지, 남한산성으로 가든지 해야할 사안.

폐기.


잠수함을 이용해서 수중 침투하는 방법.

요즘 북한이 엄청난 잠수함 전력을 가지고 있다면 많이들 이야기하고 있음.

그러한 잠수함 전력의 대부분은 300 톤 미만의 상어급 40 척, 연어급 10 여척, 유고급 20 여척임.

그런데 이들은 모두 1980년 이후에 건조하거나 도입한 것임.

1980년 당시에는 로미오급 10 척과 위스키급 몇 척이 전부였음.

이들 잠수함에 추가 인원을 아무리 많이 태워봐야 협소한 공간 떄문에 20 명을 넘지 못함.

그나마 20 명도, 기존의 잠수함 승조원 일부를 포기해야 태울 수 있는 수준.

그러면 열 몇 척이 600 명을 수송하려면,

모든 잠수함이 총동원된다 쳐도 3번은 왕복해야 함.

잠수함 열 몇척이 3번씩이나 왕복하는데 한 번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게다가 잠수함이 작전할 수 있었던 시기는 끽해야 1주일을 넘기지 못했음.

왜냐 하면, 5월초부터 시위가 벌어졌고, 본격화된 것은 5월 10일꼐 부터였음.

그 때부터 부랴부랴 작전을 세우고, 인원을 집합시켜서 장비 보급하고

(물론 600 명 분의 대한민국 장비를 지급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지만)

잠수함에 태워서 광주 인근까지 왕복하려면, 끽해야 1회 왕복으로 끝.

이 안도 당연히 폐기.


광주에 북한군 600 명이 침투했다는 말이 나돌 때부터,

해군 장성 출신이 이미 "북한은 600 명을 수송한 전력이 없다"고 이야기했었음.


그러면 남은 것은?

워프 게이트를 이용한, 북한에서부터 광주까지의 순간 이동?

그야말로 우주 최강 부카니스탄이군.


자, 그러면, 600 명이 북한으로부터 광주까지 이동할 수단이 없는데

어떻게 600 명이 광주에 침투하여, 광주민중항쟁을 진두지휘함?

한마디로 멍멍이 소리라는 이야기.



(덧글)

진짜로 나쁜 놈은 지만원임.

지만원은 육사 출신이고, 장교로 베트남 참전까지 했던 놈임.

위에 적은 애용을 파악할 충분한 능력이 있는 놈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블로그에 광수 사진과 이야기를 빼곡하게 올리고

심지어 할머니가 북한의 이을설 원수이고, 광주에서 진두지휘했다는 글까지 썼음.

허구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 주장을 하는 지만원의 뱃속에는

도대체 어떤 시커먼 속셈이 들어있는 것인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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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포 15-06-28 09:14
   
우선 저도 광주 북한군 600명은 아니라는 것에 찬성합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은 한국내에서 일어났던 사건이고 북한과는 관련이 없다고 무려 조갑제 씨가
그 조갑제 씨가 인정한 것이죠.

뭐. 근데요. 해상침투방식에 대한 설명은 조금 잘못된 듯.
북한에 제대로 된 군함이 없는 마당이니 만약 내가 특수부대를 침투시킨 다면 군함을 이용하기 보다는 어선을
이용하는 것이 어떨까요? 공작용 어선 있잖아요. 그거 한번이면 한 20명정도는 보낼 수 있을 걸요. 그렇다면
30회 정도를 침투시켜야 된다는 건데.... 뭐 암튼 북한에서 30회에 달하는 해상 침투를 했는데 그걸 못 잡아
냈다면 해군은 병...신되는 거지만...

한번 뻘 댓글 적어봤습니다. 해상침투방식은 글을 조금 수정하심이 좋을 듯.
     
SRK1059 15-06-28 09:24
   
예. 추가하겠습니다.
미우 15-06-28 09:16
   
5.18 북한군 특부수대 개입설을 주장했던 임천용 자유북한군인연합 대표의 증언 신빙성이 있는가?
●5.18 당시 광주에 침투했다는 북한군의 숫자, 침투경로, 퇴각경로, 귀환인원이 매번 달라지고 일관성이 없다.
●임천용은 2006년 8월 한국논단과 인터뷰에서 서해안 쪽으로 450명이 침투하고, 3분의 1이 귀환했다고 말했다.
 특히 절반은 군복을 입고 계엄군 쪽에 침투하고, 절반쯤은 시민군 쪽에서 활동했다고 말했다.
●2006년 12월 기자회견에서는 1개 대대가 침투해서, 3분의 2가 귀환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2008년 임천용은 뉴스한국과 인터뷰에서 서해안과 동해한으로 각각 1개 대대씩 침투해서 절반이 귀환했다고 말했다.
------------------------

말할 때 마다 달라지는 저런 걸 근거라는 것도 웃기지만 특전사도 빨갱이라는 저런...
300명이고 600명이고 그 정도 인원이 들어왔다가 돌아갔으면, 그것도 국토 후방까지...
그 자체가 정권과 우리 국군을 병진 만드는 개소리고,
절반이 돌아갔으면 절반을 잡거나 사살했다는 소린데 잡은 놈들을 밝히면 될 것이고
사상자 대부분의 이름이 밝혀졌는데, 빨갱이 몇백명은 한마리도 못잡고 시민만 골라 잡는
무능한 군대란 뜻인지, 북에서 내려온 빨갱이 인적사항마저 줄줄 꿰고 있는 빨갱이 정권이었단 소린지...

그냥 그보다
저런 걸 믿는 사람 자체가 미스터리죠. 인지력이 정상인지 심각하게 고민 해봐야...
위의 저런 사항만으로도 개그라고 생각할텐데
더욱이 보통 토끼랑 닭이 똑같이 생겼다고 안합니다. 참...
북한 애들만 무슨 카멜레온 종자도 아니고...
민주화 운동 만들어줄려고 죄다 성형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진짜라 생각하면 증거 같은 걸 증거라고 들이대야지 지능적 안티도 아니고 원...

그냥 긴말이 필요없고 정상인 중에
사진의 얼굴이 닮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차라리 엇그제 올린 루즈밸트랑 히틀러 사진으로 눈코입귀 대조가 훨씬 더 닮았죠.
북한군 고위층 사진에다가 분배해서 화살표 그린다고 욕봤다는 생각 밖에...
까끙 15-06-28 09:58
   
내 기억이 틀릴지도 모른다... 내 기억으로는...북한 스스로 했다고 하던데...
천안함은 북한이 안했다하니까 안한걸로 믿고 북한이 스스로 했다고 하는건 또 안믿는 경우는 뭔지..ㅋㅋ
     
SRK1059 15-06-28 10:08
   
벌레야.
너는 宣傳戰이라는 말은 아냐?
테러가 발생한 후, 여러 테러단체가 나와서 각기 자기네가 벌인 테러라고 주장하면
그 말은 다 믿어 주냐?
김일성이가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어서 던졌다고 주장하니까, 그것도 믿겠네?
          
까끙 15-06-28 10:38
   
추종자야
그럼 천안함은 왜 북한 소행이 아니라고 하니까 믿어주는거야?
이거는 믿고 저거는 안믿고 왜 그러니..?

북한이 했다잖아... 5.18때한 사람 훈장도 주고 그러더만...뭐...

골라서 믿는 재미가 솔솔?
               
SRK1059 15-06-28 10:41
   
내가 천암함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어?
가져와 봐.
등신.
솔방울 수류탄 위력은 어떻더냐?
장성구리 15-06-28 10:04
   
600명 침투설은 추측일뿐이나 경험상
육상침투보다는 해상침투가 쉬움 나도 군생활때 해안경계 뚫고 침투 해봤음 정기훈련으로 그것도 보트 12척
7명식 탑승 물론 지금처럼 야시경 같은 것이 많이 없을때지만 의외로 쉽게 성공해 기가막힌 생각도 들었음
더 큰 문제는 훈련 통보하고 침투했는데도 성공 우리가 훈련이 잘된건지 경계병들이 빠진건지 모르겠지만
워낙 긴 해안선을 가진 우리나라 여건상 100%방어는 어렵다고 생각됨
     
SRK1059 15-06-28 10:11
   
일부 지역에 국한한다면 모르지만,
NLL 북방에서부터 서해를 거쳐 전라도까지 이동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NLL 인근에서 초계하는 해군이 있고
공군기가 초계를 하며, 해상 이동하는 함선을 탐지하기 위한 레이더가 있습니다.
국지에서 이동하는 것처럼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고무보트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장성구리 15-06-28 10:24
   
꼭 전라도로 이동 해서 침투한다는 생각은 작전의 폭을 좁히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80년대에 우리나라 초계기가 몇대인가요? 고무보트의 이동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지요?  실질적으로 지금도 경계가 어렵다고 하는데 그 시절에는 오죽 했겠습니까
우리나라 군이 인정하든 안하든 북한의 대남 침투는정례적인 것으로 보여지며 1996년에 상어급 잠수함도 매우 운이 없어 발각됐을뿐이지( 당시 꽁치잡이 어선이 잡았지요)
기관고장만 아니었으면 그들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갔을 겁니다
               
SRK1059 15-06-28 10:36
   
예. 경계는 매우 어렵습니다.
지금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소규모 침투일 경우에 어렵지,
600 명이라는 대규모일 떄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고무보트로 광주 인근까지 가지 않고 중간 지점까지만 이동한 후에 육상으로 침투했다고 해도
600 명이라는 규모일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어렵습니다.

소수일 경우라면,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북한에 침투시키고 있다는 것을 아니까요.
                    
장성구리 15-06-28 10:41
   
600명을 일시에 침투 시키는 일은 지금의 우리도 어려운 일입니다
이 인원이면 사실 상륙전이라고 봐도 무방하지요
아니 침공이라고 해야할 수준 이지요
맘마밈아 15-06-28 10:14
   
잠수함 침투임. 강철 김영환도 잠수정타고 김일성 만나고 왔을정도로 잠수함은 거의 들키지 않음. 예전에 동해안에서 잠수함 침투 승조원 11명 자결사건도 있었고 80년대 잠수함으로 국내 들락날락한 간첩은 부지기수임. 순차로 10여회식 인력실어 나르고 약속된 기일에 잠입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SRK1059 15-06-28 10:32
   
한 두 척이라면 가능.
우리도 한 두척씩 북한에 지속적으로 보내니까요.
문제는, 600 명이라는 규모에 있음.
600 명이라는 대규모로 수송하기 위해서는 한 두 척으로는 어림도 없음.

반정부 시위가 발생하기 시작한 것은 서울의 5월초부터였고 5월 5일부터 격화되기 시작했으며
5월 10일께에 정점에 이르렀음.
광주는 5월 9일 조선대생 2000 명이 시국대회를 열었고
5월 14일에 전남대생 2500 여명이 시내로 진출하여 첫 가두 집회를 가졌음.
이때부터 5월 18일과 총격전이 있었던 5월 20일까지
잠수함 한 두 척을 이용하여 순차적으로 600 명을 수송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광주에서의 가두 시위가 본격화되지마자
일체의 작전 회의나 보급을 위한 업무없이, 즉각적으로 수송을 했다는 가정하에서의 이야기임.
위의 일정에다가 작전 계획 수립, 보급 추진 일정, 수송 계획 잡기 등등의 일정까지 빼고 나면
과연 잠수함 한 두척으로 600 명을 며칠 이내에 수송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심?
시차적관점 15-06-28 10:28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순간 프레임에 말려드는겁니다
미우 15-06-28 10:33
   
허구성...은 사실 비슷하게 오인할 가치라도 있는 것에서 거론하는 거죠.
21세기에 개기일식 보고 하늘이 진노했다는 수준이니...
믿고 올리는 치도 그렇지만 이걸 또 쉴드나 물 타보겠다는 발상도 보이니 원.

개인적으로 어느 숙박업소 종사자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 보긴 그 분도 이런 건 이제껏 거들떠도 안보던 것 같은데
이걸 쉴드나 물타려는 노력을 하는 분들 그 분보다 더한 분들(아휴 쪽...) ㅋㅋ

단 한마리가 되었든 만에 하나 북한 개입이 있거나 옆에서 거들기라도 한 간첩 한마리 혹여 있었을 지도 모르나,
유무를 차치하고 증거 같은 걸 증거라고 들이대세요 좀,
증거 없으면 지성인답게 스스로 소설이라 밝히고 쓰고...
     
SRK1059 15-06-28 13:12
   
마지막 단락은 저를 겨냥해 쓴 것이 아니겠지요?
까끙 15-06-28 11:46
   
북한 스스로가 직접 했다니고 하고 그런 관련 영상도 만들고 홍보하고 훈장도 주고 하더만 왜 안믿어?

천안함은 북한이 안했다 하니까 믿고 이거는 했다고 해도 안믿냐? ㅉㅉㅉ 한심하기는...

좀비들 수준이 이렇지뭐...골라 믿는 재미 재미있었떠요ㅗ?
     
SRK1059 15-06-28 12:05
   
내가 북한이 천안함에 대해 주장하는 바를 믿는다고 언급한 것이 있으면 가져와 봐.
뇌 속에 들어있는 것은 망상 뿐.
벌레 수준이 이렇지, 뭐.
     
미우 15-06-28 12:08
   
본문이 떠돌아다니는 사진의 허구성에 대한 것인데
님은 많이 믿으세요. 말려 줄 사람 없습니다. ㅋㅋ

근거의 객관성이나 사실성에 대한 얘기에 북한을 믿고 안믿고를 논하다니
정상적인 한국 사람이 북한이 혼자 뭐라고 떠들던,
김돼지 가문 추종자 아니고서야 그걸 믿고 말고 할 거리나 있어요?
뭐라고 떠들거나 말거나 합리적인 근거가 있으면 거기에 맞춰 생각하는 거지...

님이 지칭하는 좌좀도 아니고 북한 주장인데 안믿냐고,
북한 주장을 안믿는다고 뭐라하는 사람이 있군요.
좀비가 있다면 누가 좀비인지는... 쯔쯔...
          
SRK1059 15-06-28 12:29
   
벌레 주제에, 좀비의 개념을 알 턱이 있을까요?
깍두기 15-06-28 14:57
   
전두환 일당이 ' 계엄령 '을 선포 했습니다.
북한군 특수부대원 600명이 침투하기전 우리네 상황입니다.
전투에선 질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상황인데....
이걸 자랑이라고 5.18과 엮는 용기는 뭔지 모르겠네요.
무식하고 무지하면 용감하다는 명제를 통해
목소리만 키워서 주장만 하면 먹히는 우리네 현실 상황을 가생이에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을법한데 용기에 박수라도 쳐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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