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민주당에서 안철수를 꿈꾸고 국민의힘에서 윤석열을 꿈꾸는자
네 이번에 성공했습니다 김종인의 연륜이 없었더라면 안철수에게 끌려가는 꼴을 보여줬을 것이고 정권교체의 결집의 주체의 모습으로 여겨지지는 못했겠죠
하지만 많은 실패가 있었습니다 민주당에서 공천이 그러했고 안철수와 함께한 나날들이 그랬습니다 김종인이 대세를 알아본다 좀 더 솔직하게 말합시다 신념은 없고 권력욕은 크고 기회에 예민합니다
이번에 성공한 이미지를 남기고 탈당이라고 보여지고 싶겠지만 또 다시 윤석열에 기생하여 정치적 야욕을 이어갈 뿐입니다 대선까지의 행보가 뻔히 보이는 인간 윤석렬을 이용하여 안철수와 국민의힘을 허수아비로 만들 인간
그런 김종인 필요하다면 가져다 맘껏 쓰십시요 살아온 인생에서 느껴지는 심념없는 기회주의자가 절실히 필요하다면 사져다 쓰시면 됩니다 근데 민주당에 대고 배우라 하지는 마십시요 그런 인간 수 없이 겪었고 이미 여당 당대표하면서 사면 이야기하는 그런 인간 초선 의원들 보고 조국 등에 칼을 꽂게하는 그런 인간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김종인의 정치적 수완 조차 지니고 있지 않기에 패배를 안겨준 것 뿐입니다
똥같은 리더쉽과 비전으로 대선까지 분열 대신 결집을 외친다면 차라리 지금 새로운 비전으로 분열로 비칠 대립을 해서 환골탈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지지자입니다
시대정신을 담지 못한다면 정치공학에 함몰한다면 어차피 패배할 겁니다
왜냐 차라리 부패한 저들이 던져주는 이익이 더 크다 여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익공동체가 헛된 욕망을 자극하여 정권을 차지하고 그것으로 전횡을 행사하는 것은 잊혀지기 쉬운 과거가 아닙니다
저는 차라리 민주당이 자신들이 원하는 세상이 뭔지 11개월 동안 아니 대선 판도로 접어들기전 한달 두달 만이라도 법률 제정으로 제도 정비로 보여주고 대선에 올인해서 시원하게 깨지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2의 정동영이 되기 위해 180석이 180개로 분열하기 보다는 비전을 지키는 자와 그렇지 않은 기회주의자로 거름종이로 걸러지듯이 그렇게 걸러지길 원합니다
사면 말한 돌대가리는 절대 낙선 시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