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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7 14:56
해외 네티즌 한국의 급성장은 어떻게 된거야? 이 논란의 시작은....
 글쓴이 : 질질이
조회 : 2,405  

댓글 150을 향해 치솟는 것을 보면서 
갑자기 왜 이리 늘어났지?
다시 궁금해서 들어가봤죠 ^^
내용은 한국의 60년 동안 일군 경제성장을 어떻게 보는가인데
처음에는 댓글 평가하거나 그들의 유치한 농담을 받아주더니 
어느 한분의 한마디에 헬게이트 됩니다. ㅎㅎㅎㅎ
몇분 지 마크 먹고 사라지더군요 
큰 공헌을 한 사람은 다름아닌 둥가지<<<<<이님 부터 시작함 ㅎㅎㅎㅎㅎ

이님의 한마디....박정희 덕분이죠

가볍게 한 소리인지 아니면 입에 밴 주저리 소리인지 세뇌인양 정게와,같이 말하는 통에
그밑에 댓글 전쟁처럼 반박이 줄줄이 달리며 어디선가 낯선 저렙들이 등장하면서 
박정희는 독재자 뿐이다 한국국민의 근면성과 교육열 때문이다 

박정희가 아니었으면 그런 정책도 없엇고 성장도 못했다 ~~
나중에는 이순신과 비교하더라는....ㅎㅎㅎㅎ 지마크 먹은 녀석인데 물론 이분도 저렙 ...
70프로는 독재자를 비판하거나 비꼬고 나머지 30프로는 박정희를 지지하거나 묵시적 인정하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둥가지님의 박정희 덕이라는 드립한번에 난장판되었죠 ;; 
숨은 일베찾기의 공헌도 굉장히 큰분이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궁금하신분들은 보고 오세요 ㅎ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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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 14-02-27 15:10
   
박정희가 아니라 한국인이었기때문에 가능했던거죠 사실...박정희를 이디오피아같은데다 데려놓고...
새마을 운동하라고 해보셈...잘살수 있나...한국사람들 미국이민가서 엄청욕먹었죠...돈벌레라고...
하지만 실상을 보면 새벽5시에 문열고 새벽2시에 문닫고...잠도 제대로 안자면서 일하니까...
같이 못사는 흑인이나 다른 이민자들은 손가락질 하는거죠...거의 24시간 일하는데로 사람들이 가니까...
잠도 안자고 돈에 환장한 독종이다 돈벌레다 그러는데...사실은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과...
성실함이 있었기때문에 나온 얘기죠...흑인들은 그런거 못함...그래서 그꼴로 사는거임...마약이랑 총팔고...
아무리 대단한 지도자가 있어도 국민의 기본 성향이 양아치면 답없습니다...한국사람들은 다른나라에 비해...
되게 성실하고 머리도 좋죠...잔머리 포함해서...게다가 독하게 살죠...환란극복 유전자가 있습니다...
산업화시대 박정희 미화하는 방송 1개 틀꺼면...당시 농촌이나 공장에서 18시간씩 일하던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들에 대한 방송은 100개는 틀어야하는데 이 미친놈들은 우상화시키기에만...
급급해서...진짜 피땀흘린 사람은 개무시하고 정말 열불나네요...^^;;
     
쿼티 14-02-27 15:20
   
생각이짧은건지..박정희가 잘한건 그 근면한 한국인이 일할공간을 만들었다는겁니다
지금 청년실업율높은게 청년들이 능력이 부족하거나 일할생각이없어서그런겁니까??
     
노트패드 14-02-27 15:40
   
같은 한국인인, 북한의 경우를 보시죠.
아주 깔끔하고 명확하고 명쾌한 counter example이죠?
왜 우상화 시키고, 열심히 하는 한국인 핏줄에, 일하는데도 성과가 안나와서 결국 강압적으로 했는데도, 점점 덜떨어져가는 북한은 왜 그런거죠?
          
쿼티 14-02-27 15:41
   
굿 ㅋㅋ
               
알트텝 14-02-27 16:17
   
반증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

박정희가 북한갔으면 경제발전 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사회주의 체제에서?

경제성장 주체를 박정희보다 국민에게 두고 있다는 소리인데 뻘소리는 ㅋㅋㅋㅋ
                    
쿼티 14-02-27 16:33
   
그럼 청년실업율 높은게 청년들이 게으르고 무능해서입니까??
일할곳이 부족해서 그런거고 박정희집권초엔 당연히 제대로 일할만한공간이없었고 그런 인프라 구축이 박정희의 공이라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너무 대단해서 공장안지어주고 가내수공업만해도 막 철근을 뽑아냈었나봅니다 ㅎㅎ
                         
알트텝 14-02-27 16:43
   
글면 그 자본은 어디서 났나요? 박정희가 만들었습니까?

배우기는 같이 배우는데 차관, 광부, 간호사, 베트남 파병은 사라지고

언제나 선지자 박정희 위대한 박정희만 남죠

댓글 내용 보면 아시겠지만 북한과 비교하면서 반증입네 하는걸 비웃은겁니다

갑툭튀 하지 마시고 보고 쓰세요
                    
갈나개비 14-02-27 16:35
   
누구도 국민이 경제성장의 주체가 아니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콜롬부스가 신대륙발견할 때 항해는 선원이 하고, 발견은 견시수가 했겠죠.
크렇게도 콜롬부스가 한 것이 없다는 소리는 아무도 안합니다.
누가 뻘소리를 하고 있을까요?
                         
알트텝 14-02-27 16:41
   
박정희 부정한적 없습니다만? 경제개발 5개 년계획, 새마을 운동 배우면서

광부, 간호사, 베트남 파병도 같이 배우는거 아닙니까?

읽어보고 좀 쓰세요 얘기가 이어저야 댓글을 달을거 아닙니까
쿼티 14-02-27 15:26
   
그리고 당시 한국같은나라들은 경공업 농업중심의발전을 지향했고 미국도 한국이 중공업하는거반대할때 밀어붙인게 박정희고 그 결과 포항제철 경부고속도로가 생긴겁니다
당시 야당은 농업죽는다고 반대했던일인데 박정희안ㅣ어도할일??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대체누가합니까? 그리고 시작이늦어지면 지금만큼성장하기도 쉽지않았겠죠
     
팬더롤링어… 14-02-27 15:36
   
야당이 그당시 반대 한건 공업화를 위한 고속도로 보다 우선 농엽인들부터 살려 놓고 고속도로를 하자고 한겁니다,..농업죽는다고 반대 한게 아니라 농업이 현재 개판이니 그것부터 하자고 한겁니다..물론 잘한건 잘한거죠..그렇지만 그 무작정 나라 개발 난개발에 따른 부작용은 어떠했는지 말안해도 아실겁니다..그런것에 대한 반성없이 오로지 잘한거만 잫했다 라고 하면 훗날 그런 상황이 생겼을때 똑같은 전철을 밟아 가겠지요...
          
confer 14-02-27 15:39
   
잘한 건 그냥 잘했다고 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핑계고 사족입니다.

그리고, 역사의 흐름을 조금만 아시면 다음에는 이런 일 안 생깁니다.
          
쿼티 14-02-27 15:40
   
잘한것도 부정하면서 이런글을 쓰나요
     
가루0609 14-02-27 15:41
   
ㅇㅇ 잘못알고있네,, 박정희는 경공업화를 성공했고 말기에 가서 중공업 시도했는데 같이 시도했던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전부 망하고 박정희 총맞고 뒤진이후에도 십수년간 누적적자에 쌓이는데도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살린게 포철등 기업임. 그리고 시도했던 국가중에 한국만 살아남았음.. 그게 박정희의 업적이 아니고 신흥국에 부는 유행에 흥타서 같이 시작한거고 그덕에 국민들 좃뺑이치면서 선방한결과 살아남은게 우리중공업임.. 오케?
          
쿼티 14-02-27 15:58
   
당연히 처음시작하면 투자자본으로인해.적자나는게 당연한거아님??
               
가루0609 14-02-27 16:02
   
ㅋㅋㅋ 노무현이 신규투자로 10년간 국가 GDP의 몇배에 해당하는 적자빤다고 생각해보삼..님들이 가만있겠음? 벌써 암살대 대동해서 죽였겠지...
                    
쿼티 14-02-27 16:04
   
하하하하 노무현은 투자가 충분히끝난상태얐는데 2000년대하고 1970년대하고 인프라구축을 비교하는분이 참 뭐이리 자신감넘치는지요 ㅎㅎ
2000년대에 그렇게하면 당연히 욕해야죠 그건 투자가 아니라 투기니까요 ㅎㅎ
                         
가루0609 14-02-27 16:06
   
ㄷㄷㄷㄷ~ 당신은 앞으로  세종대왕이나 빠세요~ 한글인프라아니였으면 박정희말들어 쳐먹는 인간이나 있었겠수? ㅋㅋㅋㅋ
                         
쿼티 14-02-27 16:09
   
어휴 세종대왕님도 개무시하시나여 ㅎㅎ
당연히 한글창제한 세종대왕도 위대하시죠 ㅎㅎ
문맹률이 이렇게빠르게 낮아진게 세종대왕이만든 한글덕분인데요 ㅎㅎ
                         
가루0609 14-02-27 16:22
   
말을 이해못하면 못한다고 하면 될것이지 지맘데로 읽어버리면 우짜나요.ㅋㅋㅋㅋㅋ

그런식으로 인프라빨만 말하면 세종대왕까지도 가야할듯해서 한말인걸.ㅋㅋㅋㅋㅋ
     
가루0609 14-02-27 15:47
   
그리고 박정희는 집권내내 적자에 시달렸음.. 누적적자 250억불임 70년대까지 250억 적자. 그나마 경공업은 80년대 후반까지도 흑자를 기록하는데 대구 섬유단지 부산 신발공장등이 선방한 이유임. 그외 나머지 중공업사업들은 일부특정재벌에게 일감 몰아주고 키워주고 하면서 국민들 뼈골수까지 빼먹으면서 이씨 정씨 최씨 구씨 김씨 재벌키워주고 97년도 IMF까지 적자빨리게한 장본인임.. 중공업은 박정희의 신흥국 발전유행컨셉따라하기로 시작한 사업이고 그걸 못버티고 폭발한 나라들은 전부 망했고 한국이 유일하게 살아남은 나라임.. 이게 박정희의 업적이라고 하기엔 우리가 쏟은피가 너무 많음..
          
쿼티 14-02-27 16:00
   
적자나는게 당연한건데요 ㅋㅋ
당시에 우리나라가 수출할물건은 뭐가있었습니까?
수출할건없고 인프라구축은해야되니 수입은 해야되고 그게 적자고 투자입니다 ㅎㅎ
투자랑 적자를 구분못하니 뭐 그만말하겠습니다
박정희시대에 투자해놓은결과가 한강의기적을 만들었다는걸 이해못하시네
               
가루0609 14-02-27 16:05
   
수출할께없다니 섬유 화학 신발같은 경공업은 흑자였다니까...

그리고 님사상 대로라면 단군할아버지가 한반도에 투자잘한거네..  박정희가 앞으로 40년을 바라보고 중공업에 투자했다? 개똥같은 뻘소리... 주변국가 중공업으로 좃망하는거보면서 식겁하던와중에 총맞아 뒤진건 모르고...
                    
쿼티 14-02-27 16:10
   
네네 그 경공업만 붙잡고 계속해서 당시 개발도산국들죄다 경공업하고있는데 경쟁력이 참대단해서 한강의기적잘도만들었겠습니다
당연히 경공업에선 흑자가나죠 ㅎㅎ 자번투자가 별로없어도 되니까 ㅋㅋ
                         
가루0609 14-02-27 16:19
   
ㅋㅋㅋ 그려 한강의기적이 박정희대통령님의 선경지명과 넓으신 아버지의 마음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자꾸 하세요...

국민들은 존나 무식해서 시키는데로 일했더니..지금의 나라가 선것이구요~ 네네~~
          
갈나개비 14-02-27 16:05
   
아무 것도 없는 곳에 시설투자하면서 흑자를 냈어야 한다는 말씀이군요.
1970년대까지 미국원조를 받아서 발전하는 게 당연하다면
우리가 흑자산업이었으면 원조가 나왔겠는지 생각은 하셔야지요.

625이후 뭐든 따라 했다치고 왜 우리만 지금이 위치에 도달가능했는지 설명해보세요.
다른 나라는 피안쏟았는지.
이건 박정희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부정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증명안되는 겁니다.

콜롬부스의 신대륙발견은 선원이했다 해서 콜롬부스는 아무것도 안했다 이야기하는 겁니다.
누구라도 할 수 있었다해서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가루0609 14-02-27 16:09
   
19년간 통치하면서 250억불 적자임.. 전두환 57억불 노태우 98억불 김영삼 374억불
김대중943억불 흑자 노무현 980억불 흑자  님말이면 우리나라 인프라는 김영삼정부이후로 완성된거구만.ㅋㅋㅋㅋㅋㅋ
                    
쿼티 14-02-27 16:11
   
뭐 더 할말이없네요 ㅋㅋㅋㅋ 자꾸 자기 지식부족하다고 자랑하는건지
                         
가루0609 14-02-27 16:17
   
알고 말하면 뭐 상대라도 하겠는데 뭣도 모르니..ㅉㅉ
                         
쿼티 14-02-27 16:18
   
그놈의 적자만얘기하는데 인프라구축에썼다는대선 반박도못하면서 정신승리하시기는 ㅎㅎ
그리고 님이말하는 적자나면서 무역규모가 수백배로 커지는건 안보이죠? 보기싫은건아닌가 ㅎㅎ
                         
가루0609 14-02-27 16:20
   
ㅋㅋㅋㅋ 그인프라닦느라고 못버틴 국민들은 다망했고 한국인 국민들이 끝까지 버텨준결과가 지금의 중공업이라는데 박정희빨고 빨고 또 빨고 후장빨라고 하니까 밑에서 좃뺑이친 국민은 쓰래기로도 않보이는거죠?
                         
쿼티 14-02-27 16:22
   
그렇게 국민들 다.죽여서 1인당gdp상승률이 몇프로?? ㅎㅎㅎ국민소득은 몇배상승??
                         
가루0609 14-02-27 16:24
   
ㅋㅋㅋ 그걸 국민이 올린거지. 박정희가 올린거?

ㅋㅋㅋ 노예의식 쩌냄..
                         
쿼티 14-02-27 16:24
   
투자랑 적자 구분도 못하시면서 왜이리 정신승리를 하시지;; 위댓글보면 아예몰랐던거같으신데
                         
가루0609 14-02-27 16:26
   
그냥 박정희 죽을때 주인님 죽었는데 같이 공동생매장이라도 하시지 그러셨어요~~
                         
쿼티 14-02-27 16:26
   
어디 남수단 에디오피아 이런데는 물한통떠오려고 수십키로미터씩걷는데 이런나라사람들이 죄다 게으르고 멍청해서 못사는줄아나요 ㅋㅋㅋ 정치인들이 지원금다 삥땅쳐먹고 아무런 투자도 안하니까 돈벌곳이없는거죠 ㅋㅋㅋㅋ 청년실업율높은게 청년들이 멍청하고 게을러서라고 할사람이네요 ㅋㅋ
그냥 뭣도 모르면 정신승리나.열심히하세요 ㅎㅎ
                    
갈나개비 14-02-27 16:22
   
님. 시설투자=비용입니다.
시설투자가 완료될 때까지는 이게 자산이나 자본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박정희 때 투자한 비용이 누적되어 우리나라의 자본이고 자산이 된겁니다.

박정희 때 만들어진 것들이 없었다면 무엇을 기반으로 수출품을 만들고
수출을 할 수 있었을까요? 공장도 없고, 항만시설도, 배도 없었다면 말입니다.
                         
가루0609 14-02-27 16:32
   
전 박정희 깔생각없습니다.  박정희가 중공업에 중자도 모르던 사람이 운좋게 선택해서 빠른성장을 이루려고 했던거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공업을 택했던 선택의 시기에 전세계에서 박정희 혼자그런선택을 했다면 인정하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신흥국들이 그선택을했었고 대부분 실패했습니다.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가 당시엔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였고 기반도 어느정도 닦여진 나라여서 실패할꺼라고 생각한 국가가 없을정도 였으나 실패했죠. 이게 무슨 박정희의 넓은 안목에 의해 탄생한것인마냥 말하는게 웃긴다는 겁니다. 전 중공업산업이 실패할뻔한걸 국민이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갈나개비 14-02-27 16:42
   
박정희가 혼자서, 신이라서 성공했다라고 이야기 하는 거 아닙니다.

우리보다 더 좋은 조건을 가진 국가들이 모두 실패했지만 우리는 성공을 했고
이 때 똑같은 중공업 발전을 시킨 국가 중 우리나라만이 성공했고
그 때가 박정희 때니 그 공은 인정하자는 겁니다.
실제로 그 정책의 실현에 있어서 박정희가 했던 것들은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왜 박정희가 아니라도 했을 것이라는 가정만으로 박정희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이야기할까요?
 이건 마치 한글은 세종대왕이 아니더라도 집현전에서 만들어냈을 것이다. 실제작업은 집현전에서 다 했다라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외에는 어느 나라도 성공하지 못했는데
누구나 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가루0609 14-02-27 16:13
   
계속말하지만 박정희시기때 신흥국사이에서 중공업 빨기가 유행이었음.. 그와중에 브라질 한국 멕시코 아르헨티나가 적극적으로 뛰어든거고. 알다시피 그쪽지방사람들 성격이 지고는 못사는 다혈질에 우리나라 국민처럼 위에서 부폐해도 나는 청렴하게 사는 민족이 아니다보니까 국가 보조금은 대부분 빼돌리게 되고 과다한 설비투자와 밀어주기로 전부 실패하기됨. 하지만 한국은 꾸역꾸역 밀고나가도 국민들을 개같이 굴려도 한마디 대꾸없이 일만하니. 겨우겨우 살아남았다는거임.. 박정희가 존나 천년안을 가지고있어서 40년후에 중공업이 대박칠껄 알고 한게 아니라는 말임. 국민이 좃같아도 꾸역꾸역 버텨준결과 지금의 중공업이 탄생한거임.
                    
갈나개비 14-02-27 16:27
   
냉전시대 중국과 소련으로부터 엄청난 원조를 받은 북한을 보세요.
같은 민족이고, 우리나라보다 훨씬 공업기반이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같은 민족인데 왜 결과는 다를까요?

신흥국들이 전부 공업화를 시도했는데 왜 우리나라만 성공했냐구요?
국민이 "ㅈ"같은데 벼텨줘서 중공업이 탄생했다..
이 분은 봄에 씨앗만 뿌리면 가을에 풍년이 온다는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동화책에나 나오는 이야기 아닌지.
                         
가루0609 14-02-27 16:35
   
지도자들이 머같아서 그렇다고 봅니다. 미국이 수십년간 경제재제를 가해도 살아남은 나라는 북한이 유일합니다. 내부에서 버텨주는 국민들이 있기 때문이죠...그만큼 한민족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님처럼 지도자 하나 잘나오면 이티오피아도 미국된다는 생각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똥뻘소리죠...
                         
가루0609 14-02-27 16:38
   
그리고 북한과 한국에서 오는 근본적인 차이는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경제체계에대한 차이이기때문에 경재가 왜벌어졌는지에 대해선 설명 안겠습니다..이미 공산주의는 실패했다는게 명확하기 때문이죠..
                         
갈나개비 14-02-27 16:48
   
위에서 이야기 했지만 박정희 혼자서 해냈다는 소릴 한 적없습니다만.

이티오피아가 미국되는 건 판타지라 하더라도
우리나라가 625이후 최빈국에서 현재의 자리까지 온 건 역사죠.
          
confer 14-02-27 16:12
   
어디서 북쪽 똘아이들 찌라시 보시고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책이라도 좀 사서 보시지....

박정희 집권 초기는 사업에 대한 얘기가 별로 없습니다.
초기에는 민생안정에 주력하여 범죄자 소탕, 국회 질서 유지 등 사회 공공 안전에 주력합니다.
이후 60년대 중반기부터 산업화의 기초 계획이 발전하게 되고, 현재 할 수 있는 경공업 위주로 이루어집니다.
60년대 후반 과거부터 경제 모델로 생각하던 일본의 경제 모델에 근간하여 중화학공업을 고민합니다.

이는 순수한 산업화 측면도 있지만, 중화학 공업 육성을 통한 무기의 자주화 등 국방 강화와 병행하여 이루어집니다.

신생국이 중화학공업을 한 국가들이 망하거나 어려운 이유는 서구와 같은 오랜 역사에 기인하지 않아서 대외적 변화와 무관하게 정책을 지속할 동력을 가지기 어려워서입니다.

중화학공업이 실패할 경우 한국은 영영 후진국으로 남을 것이므로
유신이라는 극약 처방을 통해 중화학 공업 육성과 자주국방이라는 부국강병책을 추구합니다.

중화학공업 특성상 초기 J커브로 인한 손실은 당연하기에 이는 유신 등 장기 집권을 통한 안정적 지원만이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중화학공업을 시행한 건 박정희 말기가 아니라, 중기부터입니다.

서구를 제외한 성공한 국가, 싱가폴등은 모두 장기 집권에서 가능하였습니다.

지금 젊은 친구들은 등골을 빼 먹는 노력을 하고 싶어도 자리가 없습니다.
그걸 가능하게 하고 부를 만들어준 당시의 분들에게 감사를 하는 게 우선 아닐까 합니다.
               
메가샤크 14-02-27 18:27
   
제일 합당한 의견 같습니다.  아시는게 참 많으시군요.
민주혁명 14-02-27 15:51
   
박정희의 뻘짓은 예로부터 대단하죠

솔직히 경부고속도로도 부실공사고 대단한 경제적효과를 짓고도 몇년 지나서야 본거고 보수공사비로만 매년 몇천억나가고

아르헨티나,칠레,브라질에서 산 땅은 우짬ㅎ? 여의도의 6배 대단 그걸 다날려드셨어요 ㅎㅎ

거기에다가 추가로 이승만도 반대했다던 진관수역 거래 븅신처럼해서 독도 일본측 주장의 빌미를 제공하고

민주주의 파괴와 정치 부패에 일조했다는것도 당연한거죠

박정희는 공보단 과가 많은 인물임
     
쿼티 14-02-27 16:23
   
그럼 당시 다른나라에서 박정희보다 잘한 지도자가 있었나요??
          
질질이 14-02-27 16:38
   
스탈린이요 ~~~~
박정희보다 우상화에 성공하고 경제성장률도 박정희 보다 뛰어 납니다. ~~
자 이 인물이 위대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쿼티 14-02-27 16:40
   
소련의 경제성장률 지수발표를 믿으시는븐이네요 ㅎㅎ
중국지방정부발표도 다 믿고요 ㅎㅎ
그냥 다빈치코드를 믿으세요 ㅎㅎ 차라리그게더 신빙성있으니까요
그리고 북한이 70년대넘어서까지 우리나라보다 잘살았으니까 김일성이 박정희보다 대단한 지도자라고도 하세요 ㅎㅎㅎ 뭐 수백만명학살한 스탈린을 사랑하시네요
박정희가 사람을 몇이나.죽였다고 ㅋㅋ
     
confer 14-02-27 16:24
   
그 부실한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대한민국이 이 만큼 성장했고,
그 부실한 고속도로 놓는 것도 돈이 없어 겨우 지었지요..

누군들 처음부터 완벽한 고속도로를 갔고 싶지 않을가요 ?
기술과 돈이 없는 나라가 처음 그 정도면 생각 자체가 대단하죠...

요즘 "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자주 봅니다.
거기 보면 북한의 민둥산들이 많이 나옵니다.

우리도 60년대 그랬습니다.
63년 녹화 촉진 임시조치법(1963년 2월부터 1964년 12월까지의 한시법)을 마련하여 공무원, 학생, 병역 미필자들을 나무심기 사방 사업에 투입하는 등 강력한 산림 보호 시책을 시작으로 지금의 푸른 국토를 만들었죠.

그리고, 73년 통일벼의 개발로 비로서 우린 풍성한 식탁을 가지게 됩니다.

지금의 풍요는 거져 생긴게 아니라 오랜 쟁취로 얻은 것을 망각하는 순간.
우린 다시 나락으로 가겠죠..그래서, 난 모자란 좌놈들이 싫습니다.

며칠전 집사람이 애가 아파서 퇴근길에 약을 사오라고 햇는데, 제가 술을 먹고 늦게 가느라 못사갔습니다

그랬더니, 집사람이 머라 하기에, 제가 나도 사올라 햇는데 약국이 문 닫아서 못사왔다고 담날 사오면 된다고 애는 괜찬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애가 심하게 아파서 며칠 병원 입원했습니다.

역사도 그런겁니다.
농업을 먼저하고 공업을 나중하면 된다..  말은 좋지요
언제 농업하고 공업합니까 ?

역사에는 가정과 나중이 없습니다. 지금 아니면 안되는 게 역사죠...
     
알kelly 14-02-27 16:24
   
독도는 김대중이 히트였죠
젠덴88 14-02-27 16:25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대해 정통하신 분들이 많네요..
쿼티 14-02-27 16:37
   
경공업이 흑자고 중공업이 적자였으니 중공업투자안하고 경공업몰빵했어야된다는 가루님은 어디가서 사업하지마세요 ㅎㅎ 그런 좁은 시각과 안목가지고 사업뛰어들면 가루가되게 털리고 나오시겠네요 ㅎㅎㅎㅎ
     
confer 14-02-27 16:40
   
가루님 사업하실때 사업 내용 저한테 알려주세여.
제가 재능기부 차원에서 약식으로 무료로 해드릴게요.
          
가루0609 14-02-27 16:42
   
ㅋㅋㅋㅋ 님아 저 나이는 어리지만 사업채운영하고있구요~ 연간 소득도 님보다는 높을듯한데요~ 누가누굴 알려주실려구요~ 제가 취업시켜드릴까요?
               
confer 14-02-27 16:45
   
음..연간 소득이 나보다 높다 ?
재산도 나보다 많다 ?

미안하지만, 님이 머하는지 모르지만, 저도 가질 만큼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얼마면 되는지요 ?

그리고, 먼 사업하는지 모르지만 님 말대로 모두가 국민 덕이면 님의 사업체는 종업원들 덕이겠지요 ?

그럼 연간 수익은 모두 종업원과 공평하게 가져가야 겠네요 ?
지금 그러시나요 ?

그리고, 경제의 기초도 안된 친구가 사업이라...
먼 사업인지 모르지만, 1인 사업 같은 느낌..
                    
가루0609 14-02-27 16:57
   
ㅎㅎ 뭘 아시는듯 말씀하시길래 님은 별 자신 없어 보이시네요.. 제가 35이지만 님보다는 사업에 관한것은 잘알듯하네요.. 유학생활때부터 지금까지 원자재무역사업으로 10년정도 해왔고 이바닥에선 어느정도 자리잡아서 겐찮은편입니다.
전 제사업체에 직원들 전부 가족처럼 대합니다 사원없이는 저도 없지요.  직원은 12명입니다 면접한번 받아보실래요? 전 송파 신천동에 살고 사업체는 오금동에 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방문하셔도~.. ㅎㅎ
     
가루0609 14-02-27 16:41
   
말뜻도 못 알아 듣는 님은 남이랑 대화하지 마세요..박정희의  경공업정책은 성공했다고 이미 말했구요. 중공업은 도박이었고 실패할뻔했으나 국민에 의해 성공했다고 계속말하지만 박정희 빨기에 급급하신 님은 말을 고의로 왜곡해석하시네요~
공부나 하셨는지 궁금하네요..ㅎ
          
쿼티 14-02-27 16:43
   
뭐 적어도 40년은 먹고살게해준 중공업발전을 40년미래를 내다보고 한 정책이 아니라고 하는.님보다야ㅎ훨씬 잘 배웠습니다
투자하면서 즉각적으로 흑자전환할거라고 생각하고 투자했으면 몇곳해보고 그만두지 임기말까지 중공업투자합니까 ㅎㅎㅎㅎ
               
가루0609 14-02-27 16:50
   
중공업으로 먹고산건 20년안밖이구요 그동안 중공업투자하면서 국민 피빨아먹는 재벌들 만들어준건 박정희가 맞다고 확신합니다. ㅋㅋ 박정희는 자기가 투자한 중공업이 20년간 적자빨고있을거라고 알고있었어도 계속했을까요?  하긴 벌려놓은게 있는게 못먹어도 고!! 였겠죠?  그리고 박정희는 임기말에 한번더 해먹을라고 했어요.. 

말하지만 전 박정희 싫어하는 사람아닙니다~ 분명히 득실이 있지만 실을 말하는겁니다 중공업에 관해서..님처럼 빨고만 살진 않아요..
                    
쿼티 14-02-27 16:51
   
재벌정책을 왜 했는지도 모르시네 ㅋㅋㅋㅋ
규모의경제가 뭔줄은 압니까?
그리고 그 20년동안 적자보면서 교역규모가 몇배됬는지는 알아요??
왜 20년동안 적자가나냐면 돈을 벌어도 그이상을 재투자하니까 적자가 계속나죠 ㅋㅋ 규모가 커지는건 생각도안하고 그냥 적자말고 할말이없어요??
당연히 결과를 알았어도 중공업으로 갔겠죠 ㅋㅋ 성공이니까 ㅋㅋㅋ
그냥 님하고 댓글 몇개 주고받았을뿐인데 알겠어요 님은 그냥 경제에대한 상식이 부족한거같아요 일본이 어떻게 2위부강국가가 됐고 거기에 대응하기위한.방법이.뭘지ㅈ좀 생각해보세여
                         
가루0609 14-02-27 17:00
   
일본은 한국전쟁후 군수물자로 성장한 국가입니다. 폐허에서 한국전쟁으로 큰나라죠.. 미국이 엄청난 지원도 했죠. 일본성장은 빨고싶진않은데요.?

그리고 자꾸 중공업으로 뻘소리 하시는데요. ㅋ 제가말하는 요지를 모르시네. 중공업화 과정에 생긴 폐혜는 전부 국민이 받았는데 박정희빨고 계시니 하는소리 아닙니까.ㅋ
                         
쿼티 14-02-27 17:03
   
그러니까 그 일본하고 경쟁하지않으면 수많은 경공업생산하는 다른나라랑경쟁해야되는데 경쟁력을 키우려고 규모자체를 늘렸다구여 ㅎㅎ 누가 한국전쟁으로 일본큰거모릅니까
그리고 그 일본이 어마어마한 규모로 당시 전세계시장을 먹었었는데ㅈ중공업으로 들어가려면 일본하고 경쟁할수밖에없는데 재벌말고 다른형식?? 영혼까지 털리겠네요 ㅎㅎ
그리고 핸드폰으로 찾기귀찮으니까 교역규모성장이나 보고오세요 ㅎㅎ 적자만얘기하면 재투자가 뭔지도 모르는 문외한같잖아요 ㅎㅎ
                         
쿼티 14-02-27 17:07
   
벤처기업이 처음부터 흑자낸답니까? 당연히 적자죠 ㅋㅋ 그리고 성장하는중에는 바는돈을 배당하지않고 재투자해서 사업규모를 늘리는데 쓰구요 ㅎㅎ 당시 한국이 벤처기업하고 다를게없는데 적자만얘기하니까 뭣도모르는거처럼보이잖아요 ㅋㅋ
                         
가루0609 14-02-27 17:10
   
ㅋㅋ 자꾸 뻘소리 시전하시는데 님은 박정희 빨고싶은거자나.. 아님?

한국민없었어도 박정희만 있으면 성공 이거아님?
                         
쿼티 14-02-27 17:13
   
그냥 재벌위주경영방식이 무슨 득이있는지 모르면 가서 12명있는종업원들앞에서만 아는척하세여 ㅎㅎ 제 친구가.이런소리하면 가서 경제학기본서하나라고 읽고오라고하겠네요 ㅎㅎㅎ 직원들이면 아무리 사장이 헛소리를해도 면박주진않을거아녜요 ㅋㅋㅋ?
님이 말하는건 박정희없었어도 한국은ㅎ한강의 기적을 만들었다는거아닙니까?? 박정희의 정책방향과 국민의.노력이 동시에있었으니 전무후무한 경제발전이 이뤄진거죠 ㅋㅋㅋㅋ
어디가서 멍청하다는 소리듣기 딱좋은ㅎ헛소리를 잘포장해서 하려고하시네요 ㅎㅎ
                         
가루0609 14-02-27 17:21
   
저는 한강의 기적이 박정희없이 만들었다고 한적업는데요? 위에 다읽어보시고 그런 뻘소리 하시는건지? 그리고 님은 박정희만 있으면 중공업 만만세 아닙니까? ㅋㅋㅋㅋ

ㅋㅋ 경제학기본서? 그런거 읽어나 보시고 재벌재벌 하신거에요? ㅋ 전 제가 고용하는 직원들이랑 잘살고 있습니다. 그건 님이 깔바아니구요.. 님은 님 집이나 걱정하세요 밥은 안굶으시는지 걱정이 무척되네요.. 재벌재벌 박정희 하시는데. 어디 누구빨생각이나 하시면서 돈이나 버시는지 궁금해서요
재벌위주경영방식이 무슨득이있는데요.. 재벌이라고 하셨네요.. 궁금하네 무슨답을 하실지..
          
쿼티 14-02-27 16:44
   
그냥 투자랑 적자의 개념을 이해못했다고 하세요 ㅎㅎ
박정희시절에 포항제철안지었고 경부고속도로 안뚫고 공장도 안지어도 그냥 막 대한민국국민들은 어마어마해서 막 손으로 철근뽑아낼거잖아요 ㅎㅎ
경공업을 그렇게빨아대시는데 경공업해서.성공한 나라좀 불러주세요 ㅎㅎㅎ 중공업으로 빠르게.진입한 우리나라보다 잘나가는국가있나여
               
가루0609 14-02-27 17:08
   
ㅋㅋㅋㅋ 투자랑 적자의 개념이요?  님한테는 자금투입이 성공하면 투자고 실패하면 투기인가요?  결론적으로 성공했으니 박정희 공이다? 님은 박정희 DNA로 클론 만들어서 신흥국에 자원도 많은 인도네시아가서 키워보세요..한국만큼 나오나 ㅋㅋㅋ
                    
쿼티 14-02-27 17:17
   
한국민빼고모든 국가의 국민들은 게으르고 멍청해서 못사나봅니다
근데 왜 3번물어도 답을 안해주실까요?
청년실업률이 높은건 청년들이 무능하고 게을러서일까요? 아니면 일할공간이부족해서일까요??
무슨 선민의식이라도있나요 ㅋㅋㅋㅋ
                         
가루0609 14-02-27 17:19
   
뭘물어보셨는데요.???? 한국민이 특출나다는데 는 동의합니다만.~
                         
쿼티 14-02-27 17:22
   
청년실업률이 높은건 청년들이 무능하고 게을러서입니까?
아무리 국민들이 뛰어나다 한들 국가정책이 뒷바침해주지않으면 그 능력을ㅍ펼칠수가없다는데 그냥 헛소리만주절주절 답답해서 댓글로 못달겠네요 헛소리도 정도껏해야지
                         
가루0609 14-02-27 17:27
   
님처럼 박정희은혜로 국민이 이만큼 먹고 사신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시니까 그렇게 사세요~ 이제 정말 갑니다...
          
mrhd 14-02-27 16:53
   
좀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유행이었든 뭐였든 국가 운명이 걸린 결단을 내렸고 시행착오 끝에 옳은 결정이라는

것이 지금의 현실인데

 국민이 열심히 일한것은 맞지만 국가의 방향을 제시한 대통령이

마치 무슨 잘못이고 별것도 아닌것이라고 폄하하는 논리는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대통령의 역할이 방향을 제시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애초에 아무 기반이 없던 상황에서 기술, 자본, 규모가 필요한

중공업이 단기간에 성과를 낼리도 없고

다른나라처럼 중도포기없이 꾸준히 정부지원과 관리로 국가부도 없이 왔다는것은

 100% 정부만의 공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정할 부분이라 봅니다.


 그리고 지금 돌이켜봐도 농업우선 이후 공업화 정책보다는

옳았다고 보입니다. 경공업 집중역시 마찬가지구요.
가루0609 14-02-27 17:18
   
무작정 박정희 빨기만 하는데 질려버리네요.ㅋㅋㅋ 그만하겠습니다. 기여코 정신승리하시겠다고 덧글에 설겆이 하시겠지만.ㅋㅋ 님은 그냥 박정희 만만세 하세여~~전 대한민국국민 만세할라구요~
     
쿼티 14-02-27 17:28
   
네네 정신승리는 누가하는지모르겠지만
적자하나가져와서 박정희는 못했다고 말하신분 식견이ㅊ참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투자와 적자구분도할줄모르시는분이 어떻게사업은해서 먹고사시는지 ㅎㅎ 정말 대한민국에 태어난걸.신께감사드리세여 ㅎㅎ
하버드대 사회학 교수도 박정희없이 현재의 대한민국의 기적이 있을수 없다고 말해도
님은 하버드대 교수보다 식견이 높으신듯하네요 빨리가서 경제학교수를 하세요 ㅎㅎ
     
confer 14-02-27 17:45
   
가루님...
저 연봉 상당히 높아요..
면접 전 1.5억이상 가능하신지...?
최소 60까지 보장이시죠 ?
지금 제 근무조건입니다.

그리고, 저희 집안이 직원 30명+알바 15명에 자기 건물 가진 사업체 합니다.
어디 송파동 구멍가게 세내고 한는 거 같은데..

강남에서는 그런 걸 자랑하면 안됩니다.

저 면접 조건 O.K하면 제가 면접 가죠...
회사 최소자본금은 100억은 되야 합니다.
제가 자산 조단위 회사에서만 일해봐서
잘 할지는 모르지만..
다크굿잡스 14-02-27 17:37
   
이 정도 일하고 이정도 발전 못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다른 나라 같았으면 더 발전 했을듯..
메가샤크 14-02-27 18:32
   
박정희 우상화 얘기가 아닌 잘한것도 잘했다 인정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듯이 보입니다.
우다방 14-02-27 19:42
   
이왕말들을 할꺼면 이쁘게들합시다 같은말을 왜그리들 못배운사람들처럼 막말들을하시는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인성이보입니다 무슨억하심정이있어서 돌아가신분보고 디졌다고 ㅉㅉ 자기 부모한테그리 얘기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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