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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05 01:08
[반전] 5,18 시민군 헌정질서 수호위한 정당행위 무죄
 글쓴이 : 희망이
조회 : 2,416  

[반전] 5,18 시민군 헌정질서 수호위한 정당행위 무죄

 
5,18 시민군 항쟁행위는 헌정질서 수호위한 정당행위라고 판결했다네요. 또 이거보고 우리
나라 대표 극우교회 목사들하고 서목사 조장로 김장로 개독노인네들 입에 거품물게 생겼네!
애네들이 볼때는 다 붉은색에 폭도들인데 그만 애국자 판결을 내렸으니 입에 거품물만 하지


하지만 이제 편히 가소서! 애국자님들! 당시엔 다 국가전복등등 엄청난 죄형의 판결 뒤집어
썼으나 이제라도 무죄에 애국자 판결로 명예회복 됐으니 이젠 근심 걱정 망자의 한 떨쳐 버
리고 부디 저 천국에서 극락왕생 하소서! 이제는 벗님들 걱정할게 하나도 없는게 이 사나운


개독들 거기까진 못옵니다! 애들 세상에선 맨날“죽이니 살리니”하며 목검 든 폭력배에 개스
통 난리치면서 국민 겁주며 선을 악으로 바꾸고 진실을 거짓으로 바꾸는등 사망권세 누리며
기세등등하게 살았으나 당신들이 편히 쉴곳 저 천국 저 극락 그곳까지는 쫓아오지 못하리니


왜냐하면 그곳은 사나운 개독들은 올라오지 못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사35;9) 이제 사나운
개독들 없는곳에서 편히 쉬소서 1980년 5,18 시민군들이여! 당신들의 명예가 회복됐나이다!
이제 당신들은 폭도가 아니라 헌정질서 수호위해 자기한몸 불의와 맞선 참 애국자들입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20409301561170&linkid=33&newssetid=47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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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11-12-05 01:09
   
찢긴날개 11-12-05 06:03
   
뭐 가생이에도 광주 폭도, 반란 운운 몇 분 계셨던 것 같은데요.

5.18은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민주화운동 사례로 꼽히는거고, 이번에 리비아 시민군이랑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모범적인 저항사례로 분류됩니다.
     
희망이 11-12-05 07:41
   
그러네요 광주는 총기도 다 회수했었죠
OOpssy 11-12-05 08:55
   
링크따라 들어가 댓글을 봤더니 깊은 한숨만...........
rudxo88 11-12-05 11:21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세무서,방송국 방화하고 무기고털어서 소총,자동화기 수천정탈취하고 실탄 수만발털어서 무장하고 방산업체습격해서 군용장갑차와 트럭탈취하고 광주전체를 날려버릴 다이나마이트를 탈취해서 도청지하에 설치하고 광주전체를 인질화하고 교도소습격하고 계엄군과 수십차례 교전한게 민주화운동일까요? 별 희안한 민주화운동 다보겠습니다?

광주무장폭동을 민주화운동이라고 포장하는게 오히려 광주시민을 모욕하는 것이란 생각은 안해봤습니까?

광주시민들이 외친건 김대중석방과 계엄해제였습니다...민주화운동이죠...
반면 소수의 고첩들과 불순분자,좌파들이 일으킨것은 무장폭동이었습니다...

이 두가지를 합쳐서 민주화운동으로 포장할려니까 동의하지 않는 국민들이 나오는 겁니다...광주시민들의 명예를 살리려면 폭도들의 무장폭동을 명확히 조사하고 인정해야 합니다...그리고 소수의 폭도들의 무장폭동과 광주시민들의 민주화운동을 분리해서 국가에서 정의해줘야 비로소 국민들이 광주민주화운동을 인정하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안된다면 영원히 광주사태를 폭동으로 보는 국민들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며 광주시민들과 폭도들을 구분하지 않고 동일시하면 할수록 광주시민들을 가르키는 손가락에는 폭도란 멍에가 항상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동네총각 11-12-05 12:18
   
분명히 광주사태 때 폭도는 존재했습니다. 각종 총기와 화약으로 무장했던 그들은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보려고해도 절대 민주화운동을 했던거라고 볼수가 없습니다.

님 의견처럼 확실히 둘을 나눠봐야 하는게 옳은 판단이라고 봅니다;
지해 11-12-05 13:40
   
경사났네 경사났어...
현소 11-12-05 15:04
   
물론 폭도도 있었고 그당시 양아치들이 신나서 깽판친것도 있었겠죠
그들의 소소한 행동까지 트집 잡고 그런사실까지 깨끗히 정리하지 않는이상
퓨어한 민주운동이 아님 이러는게 정말 옳은 주장이라 이건가요?
그리고 도청을 점거했던 사람들을 폭도라 주장하는 근거는 폭력을 바탕으로한 저항 이건데..ㅡㅡ
민주주의가 간디의 평화운동 쯤이라 착각하는사람인건가요..
사실 민주주의 본질은 프랑스 시면혁명이 오히려 더 가까운데말이죠
사실 간디는 민주주의라기보단 이상주의자의 독재에 가깝고 말이죠..ㅡㅡ
폭력없이 해결되면 아주아주 좋겠지만
개혁이 폭력없이 되려면 기득권이 알아서 기는거 말곤 거의 없건만 ㅡㅡ
광주시민 반이상이 참가했던 운동이였죠
그리고 그것을 계엄군이 무력진압했고
그들의 진압에 저항해서 시민군이 조성되어 도청까지 점거했었죠
그 시민군들이 도청안에 인질을 두고 저항했다면 쓰래기 였겠지요...
그리고 그들이 무력을 바탕으로 약탈과 강간을 난무했다면 폭도였겠지요....
하지만 그들은 가족들을 집안에 둔채 그당시 광주의 상징인 도청을 수호했을뿐.ㅡㅡ
뭐 그런데도 폭력에의한 저항이니 폭도 이런다면 더이상 할말 없지만..
     
rudxo88 11-12-05 15:29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광주시민들이 진정 군부와 싸웠고 전두환에 의해 살해되었다면,

왜 제5공화국 헌법에 압도적인 찬성표를 찍어줬으며,
왜 81년 총선에서 민정당이 전라도에서 압승하게 밀어줬고,
심지어 85년 총선에서도 민정당을 전라도 제1당으로 만들어 줬을까요? (오히려 부산에서 민정당은 참패했죠?)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원수같은 전두환의 집권을 도와주고 그의 정당에게 압승을 안겨준다??
이해가 되십니까?

광주시민은 폭동과는 관련이 없습니다...무장폭도들이 일으킨 5.18무장폭동을 광주시민들의 민주화운동에 합체려는 시도 자체가 광주시민들을 모욕하는 겁니다...

광주시민은 순수한 민주화를 바랬고 민주화운동을 했고 국가의 안정을 바랬기에 그 의사를 압도적으로 투표로서 새로 출범하는 전두환정권에 지지를 표한 것입니다...

반면 폭도는? 자신들이 벌인 악랄한 무장폭동을 광주시민의 민주화운동과 합쳐서 자신의 무장폭동을 합리화하고 자신을 민주화투사들인양 포장해왔습니다...이런 폭도들과 순수한 광주시민들을 동일시 하는 것 자체가 광주시민들에 대한 엄청난 모욕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님은 광주시민들을 모욕하고 있는 거예요...
rudxo88 11-12-05 15:55
   
솔직히 말해야 합니다...

광주시민들이 진정 전두환과 맞써 싸웟다면 전두환의 야욕과 처절히 투쟁했다면 몇달뒤 벌어진 5공헌법 국민투표에서 90%가 넘는 압도적인 찬성투표를 했을까요? 비밀투표,자유투표인데? 81년 총선압승은 어떻습니까?

전두환을 도와주는 광주시민들이 집단으로 미쳤었던 걸까요??
전라도분들이 어느날 갑자기 무장폭동을 일으킬 만큼 이를 갈았지만 하필이면 전두환의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지지를 했을만큼 바보였던 걸까요?

하긴 어떤 분들은 찍을 사람이 없어서 찍었다...반대하는 것보다 찬성해줘서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볼려고 찍었다...박정희때문에 반대하는 법을 잘 몰랐다는 부정투표했다 투표함이 바뀌었다는 식으로 말하는 분들도 있더구만요...

혹시 자신이 알고 있던 광주무장폭동에 대한 정보가 잘못돼 있었던 건 아닐까요??

도대체 광주무장폭동당시 계엄군과 싸운 것은 광주시민일까요? 무장폭도들일까요?
뭔가 잡히시는 것이 없습니까?
schutz 11-12-05 19:09
   
암만 상식 어쩌고 사실 어쩌고 해도

논쟁의 근거중 가장 최상위의 근거인 법원 판결이 무죄이니 진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폭도가 아닌 헌정질서 수호자가 됩니다. 법적 우위는 이쪽에 있으니까요.
진짜 당시 광주 시민들을 북한 지령받은 종북 좌빨이라고 욕하던 사람들은 이 판결로 배알이 뒤틀리겠네
     
rudxo88 11-12-06 10:09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사실적으로 생각해보면 광주시민과 폭도들이 구분이 되죠?

그런 생각이 있으면 광주시민들의 민주화운동이 인정받을수 있습니다...악랄한 폭도들의 무장폭동을 광주시민들과 분리해야 진정한 광주시민의 명에회복이 되는 거지요...
찢긴날개 11-12-05 21:43
   
역사, 국제적 평가, 대법원, 헌재 판례 어느 걸로 봐도 당시 폭도는 광주시민이 아니라 전두환 괴뢰군이죠.

저 위에분 주장대로라면 북한 주민들이 총들고 노동당사 공격하면 폭도가 되겠군요.
     
rudxo88 11-12-06 10:18
   
찢긴날개/

광주시민은 전두환괴뢰군을 집권하게 해주고 총선에서도 압승하게 만들어 줬군요?

광주시민이 바보였군요...자신을 죽인 전두환을 옹립하고 압승까지 하게 해줬으니...광주시민은 전두환과 싸운걸까요? 자신들이 무장폭동을 일으키면서 싸운 전두환을 밀어줬다니.....그렇게 믿으면 마음에 위로가 됩니까? 자신이 믿는게 진실이라고 생각하세요?

님 자신이 지금도 광주시민을 계속 모욕하고 있다는 사실...아직 모르십니까?
월하낭인 11-12-06 10:51
   
- ..궁금한데,
    전두환 전대통령은 누구의 괴뢰인가요?
발렌티노 11-12-06 10:59
   
rudxo88님/

모욕을 지금 누가 하고 있나요? 최소한 현대사 검색이라도 좀 하고 와서 말씀하세요. 어거지로 말씀하지 마시고. 지금 님이 논리도 안맞고 억지로 광주시민들을 폄하하고 있잖아요.

당시 통신도 발달하지 않았고, 유일한 통신인 TV와 라디오를 역적 반란군인 전두환이 접수한 상태에서 광주에 간첩이 침투해 폭도들이 소요를 일으킨걸로 보도됐습니다. 광주시 외곽지역에서조차 정확한 사실을 잘 모르던 상황이에요. 당연히 전라도 다른 지역에서 사실을 몰랐겠죠.

거기다가 공정한 투표가 정확하게 지켜지던 시기도 아닙니다. 게다가 다수의 야당 정치인들이 정치활동도 금지되거나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에요. 정상적인 선거가 아니라 이겁니다. 결과론으로 억지부리지 마세요.

그렇게 따지면 북한에서 김정일이 99%지지 받는것도 마찬가지로 해석해도 될까요? 북한에서 김정일이 폭정하고 있다는것은 죄다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지지율이 높으니까... 이런걸 결과론으로 뭐가 설명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제가 결과론으로 말씀드려볼까요? 지금 현재 광주시민들은 전두환이라면 분개를 합니다. 이제 진실을 알았으니까요. 자 그럼 광주시민들이 지금 전두환에 분개하고 전두환 출신 정당을 절대 안찍는건 뭔가요? 이걸 결과론으로보면 님 해석이 바로 뒤집히는거에요. 전두환이 망월동에 보내는 석판이 지금 망월동에서 밟고 지나가게 쓰입니다. 자 봐요. 지금 광주는 그럼 왜 그런건가요??

님 논리는 하나도 설명 안될 뿐만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대한 비난일 뿐이에요. 어디서 그런 허무맹랑한 거짓말들을 배웠는지 모르겠는데, 공부좀 하세요. 증거도 없고, 그냥 소설 쓰면서 시간낭비하지 말고
     
rudxo88 11-12-06 12:24
   
발렌티노님/

그러니까 광주시민들이 전두환과 싸웠다면서 전두환에게 학살당했다면서 왜 전두환이 만든 헌법에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고 81년 총선에서는 민정당에게 압승을 안겨줬냐구요?

광주시민들이 바보입니까? 자신들이 누구에게 학살되었는지도 모르는 븅신들일까요??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북한은 공개투표이지만 우리는 비밀투표입니다...자신들이 반대를 얼마든지 나타낼수 있는데 북한과 비교를 하시다니요?

광주시민들이 지금에야 전두환의 소행임을 알고 분개한다??
당장 광주무장폭동당시 기록사진을 살펴보십시요...[전두환을 찢어죽이자]라는 현수막이 널려 있습니다...

발렌타인님은 지금도 광주무장폭동당시의 폭도들과 민주화를 외쳤던 광주시민을 도매급으로 묶어서 광주시민들까지 폭도로 오해하게 만들고 폭도들은 민주화운동가로 변신하게 돕고 계십니다...
     
rudxo88 11-12-06 12:30
   
전두환에 대한 심판론이 일어나고 신민당 열풍이 불던 85년 2.12총선에서도 민정당은 광주에서 제1당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부산에서 민정당후보 절반이 낙선하는바람에 당시 부산사람들은 서울가면 택시비도 안받앗다고 합니다...

자...판단해보세요...전두환과 싸웠던 광주사람들은 바보입니까? 밸도 없어요? 광주사람들이 전두환과 싸웠던게 맞는걸까요?? 진짜 그럴까요??

(사족) 당시 선거에도 야당참여 다했습니다...후보가 열명이 넘는 선거구도 널렸었구요...그래도 민정당을 찍었군요...
          
찢긴날개 11-12-06 12:52
   
-경찰 과거사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80년대까지 경찰이 선거에 불법 개입 (금품살포, 특정 정당 투표 유도, 강압적 분위기 조성, 투표함 바꿔치기) 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음. 81년 선거에도 개입했다고 인정.

-81년 총선 당시 야당 인사 상당수 불출마

-지금 현재 광주시민에서 광주폭동 인정 안하고 전두환 인정 지지 안함. (마찬가지의 결과론)

=> 단 한가지도 반박이 안되네요.
무엇보다.. 81년 선거 결과로 광주민주화항쟁이 폭도들 소행이라는 결과가 어찌도출이 되는건지?? 증거를 단 한개라도 대보라니깐. ㅎㅎㅎ
               
rudxo88 11-12-06 13:07
   
81년 광주총선에서 비밀투표가 지켜지지 않았다는 정확한 근거를 대시기 바랍니다...
과거사위원회의 발표(좌파정권때 한 일은 믿지도 않지만)는 과거 사례를 전체적으로 예시한 것입니다...그리고 부정선거얘기는 아슬아슬할때 통하는 말입니다...당시 개헌투표와 81년 총선은 전두환과 민정당이 압승했습니다...의심의 여지도 없어요...

그리고 정확하게 말씀하십시요...81년 총선에서 야당이 출마하지 않은 것입니까? 특정야당인사들이 출마하지 않은 것입니까? 81년 선거는 새공화국 출범으로 선거사상 최대의 후보가 난립했던 시기입니다...정확하게 민정당만이 출마한 건 아닌거 아시죠?? 그것도 인정하지 못하십니까? 풉~

그리고 현재는 상관없지요...제가 말씀드린것은 광주무장폭동과 광주시민은 상관없고 그랬기에 광주시민들은 전두환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겁니다...
                    
찢긴날개 11-12-06 13:13
   
아니 그러니까.  ㅋㅋㅋㅋ

님은 81년 선거에서 민정당이 다수표를 받으니까 폭도라는건데,
전 님 논리 뒤집어서 90년대 이후 선거에서 민정당계가 표를 못받으니까 폭도가 아니라는거에요.

이 두 논리를 거슬러올라가면, 결국 님이 폭도라는 근거를 못대고 있기 때문에 이런 한심한 언쟁이 붙는거에요.

폭도라는 근거를 가져오라니깐요? 뭐 또 무장폭력이런거 말씀하지 마시고. 무장폭력때문이라면 독립운동, 전세계 민주화운동 죄다 폭도가 되구요. 김정일한테 무장폭력으로 혁명일으켜도 폭도가 되는거고. 그거 말고 폭도라는 근거를 대라니깐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글 졸라 길게 쓰셨는데 결국 근거를 댄게 없잖아요
                         
찢긴날개 11-12-06 13:15
   
폭도라는 전제 아래 계속 순환논리로 말씀하지 마시구요.

폭도라는 근거를 대라구요.ㅎㅎㅎ
찢긴날개 11-12-06 11:56
   
참... 그러니까 폭도라고 할만한 존재가 있었다는 증거가 있냐구요. ㅎㅎ

선거에서 민정당이 이긴게 유일한 증거라니... 참 상상력 풍부하신 분이네
     
rudxo88 11-12-06 12:24
   
세무서,방송국 방화하고 무기고털어서 소총,자동화기 수천정탈취하고 실탄 수만발털어서 무장하고 방산업체습격해서 군용장갑차와 트럭탈취하고 광주전체를 날려버릴 다이나마이트를 탈취해서 도청지하에 설치하고 광주전체를 인질화하고 교도소습격하고 계엄군과 수십차례 교전한게 민주화운동일까요? 별 희안한 민주화운동 다보겠습니다?
     
rudxo88 11-12-06 12:27
   
전두환에 맞서서 무장폭동을 일으키면서 싸웠던 광주시민들이라면 왜 전두환에게 압도적인 지지와 승리를 안겨줍니까?

이해가 안되십니까?

광주시민들은 무장폭동과는 관계가 없어요...그래서 국가의 안정을 위해 전두환을 지지할 수 있었던 겁니다...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지말고 사실을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따져보세요...
          
찢긴날개 11-12-06 12:36
   
뭐 81년 총선은 위에 발렌티노님이 반박한것 같고. 님 댓글은 전혀 그에 대한 반박이 안되는듯.

보고싶은것만 보는건 님같은데요. 자. 그럼 님 말씀대로라면 우리나라 헌법재판소, 대법원, 대한민국 공식 입장, 전세계 사회학자들 전부 잘못알고 있군요. 참 망상 풍부하시네요. 망상은 집에서 혼자 일기장에 쓰세요

그러니까 님의 주장은 무장공격했다는건데, 당시 반란군이 전두환군인데 반란군에 맞서 시민들이 무장한게 어떻게 폭도냐는거에요. 님은 지금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원리인 저항권개념을 부정하는거에요. 굉장히 님한테 종북주의 냄새가 나는데, 저항권 개념 인정 안하는게 북한 같은 나라죠.

자 그러니까 제가 묻잖아요. 평양시민들이 무장해서 소총, 자동화기 탈취하고 장갑차 타고 김정일 쏘면 폭동이냐구요.
리비아는 어떤가요?
프랑스 대혁명은? 아... 님한테는 프랑스 대폭동이 되겠군요.

아직도 이런 전체주의나 공산주의 사고방식에 젖어있는 분이 있다는 참 웃음이 나오네요.

이미 헌법재판소에서도 저항권 개념으로 무장한 광주시민이 정당했다고 인정한 사안입니다.
               
rudxo88 11-12-06 12:54
   
법원의 판결은 바뀔수 있습니다...김영삼이 일사부재리 윈칙을 무시하고 공소시효지난 사건을 억지로 끌고나와 소급입법까지 저지르면서 정치적으로 해석한 판결을 공정하다고 할 수 없지요? 95년 이전까지 광주사태는 내란이었습니다...대법원판결로...미래에는 다시 바뀔지 모르는 일이죠...

또 지금의 우파들이 화합차원에서 비겁하게 광주사태를 민주화운동으로 포장하는 것 역시 진실을 덮는 행위입니다...비판받아야 되고 반드시 고쳐져야 하는 일입니다...

당시는 최규하정권이예요...전두환은 반란군이 아닙니다...5.17조치는 최규하가 중동순방중 서울역에서 폭도들이 경찰들을 버스로 깔아뭉개 죽이는 걸 보고받고 순방을 중단하고 귀국해서 내린 조치입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광주시민들과 무장폭동을 일으킨 무장폭도들을 같이 엮지 마세요....왜 자꾸 광주시민들을 모욕합니까?

그리고 님의 눈에는 세무서,방송국 방화하고 무기고털어서 소총,자동화기 수천정탈취하고 실탄 수만발털어서 무장하고 방산업체습격해서 군용장갑차와 트럭탈취하고 광주전체를 날려버릴 다이나마이트를 탈취해서 도청지하에 설치하고 광주전체를 인질화하고 교도소습격하고 계엄군과 수십차례 교전한게 무장폭동이 아니라고 보이지만 많은 국민들이 폭동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양시민이 김정일정권에 대항해서 싸우는 것과
광주시민이 전두환에 대항해서 싸우는 것은 다르죠...광주시민은 전두환과 싸우지 않았으니까요...폭도들이 전두환과 싸웠죠....광주시민들은 민주화운동을 한것이고...

계속 폭도편을 드시는 군요...광주시민을 폭도와 도매급으로 묶어서?
프랑스대혁명은 이겼으니 혁명이죠...졌으면 폭동입니다...사실아닙니까?

뭐 저를 전체주의자로 매도하셔도 됩니다...그렇다고 진실이 없어지지는 않으니까...
                    
찢긴날개 11-12-06 13:00
   
1.
그리고 당시 최규하 정권이었다는건 말장난이고. ㅋㅋ 권력장악을 누가하고 있었죠? 이건 뭐 더 말할 필요 없겠고.

2.
아.. 이기면 혁명, 지면 폭동?
처음부터 말씀을 이렇게 하셨어야죠. 광주는 졌으니까 폭동이다. 이게 님 결론이네요.

자. 이제 무장 독립운동가들은 전부 폭도가 되버렸군요. 폭도 안중근. 폭도 안창호...

3.
평양시민/광주시민 이야기는 이미 광주항쟁한 시민들을 폭도라는 전제아래 말씀하신거네요. 순환논리. "무장한 광주시민은 폭도이므로 전두환에 맞써싸운건 폭도다"

"무장한 평양시민은 폭도이므로 김정일에 맞서 싸운건 폭도다"

공소시효 이야기까지 나온걸보니 어느정도 아는 분 같은데 순환오류라는건 아실테고.

4.
공소시효. 헌법재판소에서 공소시효 지난거 (법학적 용어로 진정소급입법) 처벌 가능하다고 판결했습니다. 공소시효는 그냥 형사 절차적 개념에 불과하지, 공소시효 지난다고 죄가 씻기는거 아닙니다.

자세한 논거는 1996.2.16 헌가2 사건 읽어보면 헌법재판소가 "국가반란범, 헌정질서파괴범"등등의 어휘를 동원하며 공소시효 (지난건지도 확실치 않지만) 지났다고 하더라도 예외적으로 소급처벌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게 우리나라 헌법이죠.

전세계 대부분 국가들이 대량 학살범, 내란범 등 중대범죄에 공소시효 인정안합니다.
                         
rudxo88 11-12-06 13:12
   
당시는 최규하정권이었습니다...전두환이 권력을 장악했을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이죠...당시의 정부문서를 보세요...최규하의 결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당시 국회는 븅신이었을까요? 김영삼,김대중,김종필은 전두환이 권력을 장악했는데 어떻게 대권경쟁을 했습니까?

설마 그들 모두가 븅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5.17전까지 그들은 손을 놓고 있었냐구요??

그리고 광주시민은 진게 아닙니다...폭도들이 졌지...광주시민은 폭동에 참가 하지 않았습니다...광주시민을 폭도로 모는 것은 찢긴날개님이군요...풉~
rudxo88 11-12-06 13:20
   
제가 밖에 일이 있어서 저녁까지는 못들어오겠네요...죄송합니다...글 올려 놓으시면 갔다와서 보겠습니다...
찢긴날개 11-12-06 13:45
   
뭐 더 대화가 가능할까요? "폭도이므로 폭도다"라는건데. 뭐 전 잘 납득이 안가네요.

최규하정권이었고 전두환이 권력을 장악했을것이다 "라고 주장하는것이다"라고까지하시는데 제가 무슨말씀을 드리겠어요.

아... 리비아 시민군이 맞서 싸운건 독재자 카다피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카다피는 공식적으로 아무 직함도 없었는데... "카다피가 권력을 장악했을것이다라고 주장된는것"에 불과한것을...
rudxo88 11-12-06 18:06
   
대화가능의 여부를 떠나 객관적 사실과 냉정한 진실을 상식적으로 정확한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죠...

1. 민주주의 인권국가에서 과거에 일어난 일을 [일사부재리 원칙]을 무시하고 [공소시효]까지 어겨가며 [소급입법]까지 저지르며 3가지 법원칙을 몽땅 어겨 억지로 정치적인 재판을 한 사례가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밤새도록 찾아보세요...그런 사례가 나오는지...김영삼정권이 이러면서 무슨 민주주의나 인권을 얘기할 수 있습니까?

판결이 옳고 그른것은 얼마든지 다툴수 있겠지만 사법사상 유례가 없는 정치적 판결이 얼마만큼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2. 당시가 최규하정권인것은 온 국민들이 다 알았던 사실입니다...서울의 봄 당시 5.18직전까지 서울에서 벌어진 좌파시위에서 외친구호가 뭔지 아십니까? [최돼지(최규하) 물러가라!!!]였습니다...당시 국민들도 대학생들도 야당도 여당도 대권주자였던 김영삼,김대중,김종필도 전두환을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전두환이 권력을 장악했다면 어떻게 이렇게 전국민이 몽땅 모를수가 있습니까? 이상하지 않습니까??
객관적인 사실만 찾아보시면 바로 나오는 진실입니다...일부 좌파들이 전두환이 권력을 장악했을꺼야라고 추측하면 역사가 그렇게 되는 겁니까? 그렇다고 믿으세요?

3. 리비아시민군은 카다피와 싸운 것이 맞습니다만 광주시민들은 전두환과 싸운게 아닙니다...리비아 국민들은 카다피를 사로잡아 죽였지만 광주시민들은 전두환의 집권에 압도적인 지원을 보여줬고 총선에서도 압도적으로 표를 몰아줬습니다...완전히 다르죠?

리비아 사람들이 카다피와 싸우고 카다피를 다시 집권하게 해주고 총선에서 지원주었나요? 아니면 죽여버렸나요? 상식적으로 되는 비교를 하세요...

님은 계속 광주무장폭동을 일으킨 폭도들 편을 들면서 광주시민을 모욕하고 리비아시민들도 모욕하고 있습니다...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냉정하고 중립적으로 역사적 사실과 마주하시기 바랍니다...좌파들의 선동과 우파들의 비겁함이 빚어낸 광주사태의 왜곡에서 벗어나서 진실을 알 수 있어야 광주시민들의 명예도 회복시킬수 있습니다...

무조건 전두환은 나쁜놈이고 무조건 광주무장폭동은 민주화운동이야라고 우기면 진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니까요...
찢긴날개 11-12-06 19:40
   
상식적으로 말이 안맞잖아요. ㅎㅎ

1. 최규하
좌파들의 선동이라뇨. 요즘은 우파적 입장에서도 전두환이 정권 장악한걸로 가르칩니다. 님처럼 전체주의시각에서나 그렇겠지요. 사회학 전공하면서 여러 정파의 입장을 의무적으로 읽어야 하는데, 님같은 입장은 요새 아예 거론도 안합니다. 님은 지금 1980년대 사고방식에 갖혀있어요. 좌파우파는 상관없구요.

최소한 한국에 살고 싶거든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나 동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1980년까진 안바랄께요. 80년대 중반정도의 사고방식으로라도 좀 건너오시죠.

네이버 백과사전이든, 뭐든 최규하나 당시 관련 이름으로 검색해보세요. 당장 네이버에서부터

"국무총리 재임 중인 1979년 10.26사건을 맞아 대통령권한대행이 되었고, 같은해 12월 6일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12월 12일 신군부 세력이 이른바 12·12사태를 일으켜 권력을 장악하고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으로서의 통치권을 행사하지 못하였다. 결국 같은 해 8월 16일에 사임함으로써 역대 최단기 대통령이 되었다
[출처] 최규하 [崔圭夏 ] | 네이버 백과사전"

제발 좀 억지좀 부리지마세요. 참나. 무슨 최규하가지고 논쟁을 해야되나. 아 네이버도 좌파들이 장악했나요?


2. 리비아

님이 최규하가 대통령이었기에 실권자였으며 전두환은 그 밑이라고 하기에, 전 반대로 카다피는 아무 직위도 없기에 실권자도 아니라고 반대로 해석해드린겁니다. 님 논리가 일관성이 없잖아요.

그리고 리비아 시민군은 왜 폭도라고 하지 않나요? 무력 행사하면 폭도라면서요? 리비아 시민군도 무장했고, 폭력성은 오히려 광주보다 더 심각했습니다. 광주는 범죄도 거의 발생하지 않았죠. 님은 일관성이 하나도 없어요. 억지로 다 끼워맞추고 있습니다.

리비아 시민군도 독재자 카다피와 맞서싸운거고, 광주 시민들도 반란괴뢰군 전두환과 맞서싸운겁니다.


3. 좌파

지금 님은 헌법재판소, 대법원, 이명박,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정부, 사법연수원 전부 좌파로 매도학 있어요. 이 사람들까지 좌파라면 대체 우리나라 우파는 누군가요? 아... 전두환?


4. 법리
법에 대해 논하고 싶으면 법공부라도 좀 하세요.

공소시효는 형사 절차법적 개념이구요. 소급입법으로 인한 처벌은 진정소급입법과 부진정소급입법으로 나뉘는데, 부진정소급입법은 언제든지 소급 처벌 가능한 사안이구요. 진정 소급입법은 원칙적으로 소급처벌 불가능하지만 중대사안은 가능하다는게 법학계 다수설이고, 전세계 대부분 국가들 다 이렇게 적용하고, 가르칩니다.

밤새도록 뭘찾아봐요 찾아보긴. 서점가서 아무 헌법 교과서나 읽어보세요 뭐라고 나오나. 전부 다 헌재 판결 옳다고 나옵니다.

님 주장이 법학계에서 극소수설은 커녕 현대에 들어선 거의 바보취급 당하는 논리에요. 님 논리대로라면 김정일도 처벌 못하구요. 카다피도 처벌 못하죠. 게다가 카다피는 시민군에게 죽였으니 법 절차 엄청 많이 어긴거에요. 님 논리대로라면 카다피는 영장 없이 체포시도 당했고, 체포에 응했는데도 사살당했죠. 재판받을 권리도 어겼고, 님이 제시한 논리도 다 어긴겁니다.

제발 일관성 있게 말좀하세요. 에혀...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나
     
rudxo88 11-12-06 20:07
   
1. 간단한 사실조차 인정을 못하시네요?

현재의 해석이 미래에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보십니까? 95년까지는 광주사태는 내란이었어요...대법원판결까지 난 사항입니다...지금 국가보안법위반사범들 전부 민주화운동가로 판결받고 있지요? 미래의 집권자가 일사부재리 원칙 무시하고 공소시효지난 사건을 소급입법으로 다시 그사람들을 국가보안법위반자로 단죄한다면 그것도 옳다고 하시겠습니까?

자신이 불만이 있는 사실들과 자신이 승복하지 못하는 판결을 법치파괴를 통해서 왜곡시키고 그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있으면 앞으로 집권할 정치인들은 얼마나 좋아할까요? 자기 꼴리는 대로 역사를 뒤집을 수 있지 않습니까? 미래에 그런일이 없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까?

최규하문제도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님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5.18전까지 어떻게 아무도 전두환을 거론했던 사람이 없습니까? 하다못해 김대중이 김영삼이까지 최규하를 씹었지 전두환을 씹지 않았어요...80년 5월시위는 최규하를 비난하는 시위였어요...전두환이란 이름은 나온적도 없습니다...대학생들 거리에 나올때 전두환이 누군지도 몰랐어요...그것이 현실이었습니다...

2. 다시 반복합니다...

리비아시민들은 카다피와 싸우고 카다피를 죽였습니다...인과응보죠...
반면 왜 광주시민이 전두환과 싸웠는데 전두환을 압도적으로 지지했죠?

이유를 계속 답을 못하시네요? 왜 광주시민이 전두환과 싸웠다면서 전두환의 집권에 압도적 지지를 보냈는지 민정당이 압승하게 만들었는지 계속 답변을 회피하고 계시네요??

3. 좌파의 선동과 우파의 비겁함이란 표현을 썼습니다...전두환을 지지하지도 않지만 좌파의 사실왜곡과 우파의 비겁한 묵인을 같이 비난합니다...

4. 또 말을 돌리시네요...

민주주의 인권국가에서 법치주의를 파괴하고 [일사부재리 원칙]과 [공소시효]를 무시하고 [소급입법]까지 저지르면서 과거의 판결을 뒤집은 예가 있느냐고 물었는데 엉뚱한 얘기만 하시는 군요...

다시 묻습니다...민주주의 인권국가에서 법치주의를 파괴하고 [일사부재리 원칙]과 [공소시효]를 무시하고 [소급입법]까지 저지르면서 과거의 판결을 뒤집은 예가 있습니까?

밤새도록 찾아보세요,...그런 예가 있는지? 법치파괴도 이런 법치파괴는 없어요...법치파괴가 좋으신가보지요? 앞으로 이런 법치파괴가 자주있어야 되겠습니다? 풉~

그리고 카다피는 자신이 시민들을 죽였느니 흥분한 군중들에게 절차없이 단죄받은 것이고 전두환은 광주무장폭동과 직접적 관계가 없으니 광주시민들이 5공헌법과 81년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여준 것이지요...

객관적 사료들이 증명하잖아요? 아직도 이해가 안되십니까?
rudxo88 11-12-06 20:20
   
상식적으로 답변해보세요...

1. 80년 5월당시 전두환이 권력을 장악했다면

왜 당시 여야정치인들, 대권주자들 재야,대학생들등등이 [전두환 퇴진]을 오치지 않고 [최규하 퇴진]을 외쳤을까요? 그 사람들 전체가 바보였을까요?

2. 광주무장폭동 당시 광주시민들이 전두환에 대항에 싸웠다면

왜 광주시민들은 5공헌법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주고 81년 총선에서 민정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을까요? 광주시민들 전체가 바보였을까요? (워낙 압도적이라 부정선거 얘기는 좌파들도 꺼내지 않습니다)

3. 일사부재리 원칙과 공소시효 무시, 소급입법단죄까지가 정당하다면 미래의 실권자가 자신이 원하는 판결을 위해서 다시 이 3가지 법치파괴를 저질러도 승복하시겠습니까?

4. 모든 것을 그냥 덮고 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우기면 전 국민 모두 그 주장에 동의할까요? 지금도 광주시민들을 폭도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상당할 겁니다...부정하시겠습니까?
     
찢긴날개 11-12-06 22:32
   
아. 네 잘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발렌티노 11-12-07 09:42
   
논리가 앞뒤 하나도 안맞고, 객관적 fact도 절대로 인정 못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꿈 속에서 소설 쓰면서 현실과 분간을 못하는 분들이죠.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글 보면서 엄청 놀랐다는.. 이런 분이 있나해서..
          
rudxo88 11-12-07 10:44
   
제가 질문한 것에 대해서는 게속 답변을 회피하시네요??

ㅋㅋㅋㅋ ==> 이게 답변입니까? 풉~
rudxo88 11-12-07 10:53
   
발렌티노/

그러니까 광주시민들이 전두환과 싸웠다면서 전두환에게 학살당했다면서 왜 전두환이 만든 헌법에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고 81년 총선에서는 민정당에게 압승을 안겨줬냐구요?

==> 여전히 답변을 못하시죠??

객관적 팩트는 이런 것입니다...여기에 발렌티노님의 답변은 비아냥이 다군요...풉~
희망이 11-12-07 18:38
   
rudxo88님 정말 답답하시네

누구라도 그런 상황되면 민정당 다 찍어요

왜죠? 국가의 안정을 바라니까요

그걸 증거라고 들이대세요 참 궁색하네요
     
rudxo88 11-12-07 19:11
   
희망이님/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자신의 가족을 죽인 사람을 어떻게 압도적으로 지지합니까?
희망이님은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수가 선거에 나오면 안정을 위해서 찍어줍니까??
그럴수 있나요? 진짜 그렇게 생각해요?? 말이 되는 얘기를 하세요...

광주시민들이 전두환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이유는 자신들이 전두환과 싸우지 않아서 입니다...폭도들과 광주시민을 동일시 하지 마세요...

광주시민은 85년 2.12총선에서도 민정당을 제1당으로 만들어줬습니다...5공의 독재가 기승을 부릴때도요...당시 부산에서는 민정당후보 절반이 낙선했습니다...그때 부산사람들 서울가면 택시비도 안받았어요...부산이 광주보다 더 전두환에게 이를 갈았군요??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부산보다 전두환을 더 사랑하는 광주...??
rudxo88 11-12-07 19:38
   
객관적 사실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객관적 사실을 무시하지는 맙시다...

그 객관적 사실을 무시하기 위해서 억지도 쓰지 맙시다...

예를 들어서 용산참사에서 부모형제자식을 잃은 가족들이 압도적으로 이명박에게 표를 줄 수도 있을까요?
그 피해자가족들이 이명박이 개헌한다면 100%가깝게 지지해주고 총선에서 한나라당에 두 번이나 압도적인 지지를 표여줄 수 있을까요?

말이 됩니까? 진짜 그렇수도 잇겠다고 보세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십니까?

내가 전두환을 찍은 이유 - 나라의 안정을 바래서 (이게 합당하지)
내가 전두환을 찍은 이유 - 가족들이 전두환에게 죽임을 당하고 총칼들고 맞서서 싸웠지만 나라의 안정을 바래서 (이게 말이 됩니까?)

억지는 그만...객관적 사실만 가지고 토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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