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진압은 해야겠죠 광우병 시위 때도 시위대가 청와대로 향하는 길목 전경 방어선이 2개나 무너졌는데 시위대가 무서운 점은 통제할 수가 없으니까 시위대가 무서운 점이 그거죠 군대도 아니고 그만! 외치면 해산하는 것도 아니고 감정적으로 일을 저질러 버릴 수 있으니까 네이트 댓글 여론만 봐도 청와대로 진군해서 현 대통령을 죽이자 이런 댓글이 베플이 되던데 정말 무슨 일이든 저질러 버리면 어떻게 뒷수습을 하겠어요 사전에 통제 해야지요.

아~  일단 과격불법시위는 방법에 있어 문제는 있죠 그런데 이번 시위도 물대포를 쏘며 진압할정도로 시위가 과격했나요?

모르겠습니다. 그 시위에 참석하지도 않았고 직접 현장에서 본 적도 없으니까요 다만 효순미선사건 SOFA개정 시위에는 참석해 본 적이 있고 2008년 당시 한미 FTA 농민 시위를 우연히 현장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요. 행진을 시작한 시위대가 폭력적인 양상으로 흘러드는 경우는 많이 봤습니다. 맥도날드 앞에서 매장 안에서 햄버거를 사먹는 사람들에게 돌 던지고 욕하고... 그리고 확실한 것은 친구가 의경인지 전경인지 그거 출신이라서 들었는데 개네들이 깡패도 아니고 심심하다고 나가서 시위대 패고 그렇지 않습니다. 폭력적인 사태를 예방하는 것이 전경이 하는 일이고 분명 상식적으로 그리고 폭력적인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메뉴얼에 맞춰서 절차대로 진행 했을 것이고 마지막으로 물대포를 발사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음  하긴 메뉴얼이 없을리가 없고 무턱대고 뿌리진 않았을거란 점엔 저도 동감입니다 대한민국이 그정도로 망가지진 않았겠죠

맛폰이라 조심했는데도 불구 오타가 보임 ㅠㅠ 문맥상 이해에 어려움은 없을거라 그냥 넘길께요
개인적인 생각 먼저 밝히자면 시위대가 과격시우한게 아니라면 과격진압 시도한게 아닐까요?

폴리스라인넘으면 물대포가 아니고 대포로 쏴버려야됩니다.

ㅎㅎ 넘 무서운데요

용산화염병때도 그렇고 쌍용때도 그렇고
시민은 평화로운 시위라 할지라도 아무리 좋은뜻을 담고 참석한다고 해도
99% 전문 시위 데모꾼들 발들여 놓습니다.
데모꾼들이 앞장서서 사고쳐놓고 시민의 탈을 뒤집어쓴채 뒤로빠지기 일수죠.

용산에서 화염병 폭발로 진압하던 경찰까지 죽었는데도 과잉진압이라 질타하고
귀족노조 쌍용 근로자 온갖 무기 만들어서 전의경한테 쏴제끼는거
단한번 반격하면 과잉진압이라 찌질거리고 답없음

폴리스라인넘으면 휴전선넘은것처럼 처벌해야됨

사실 불법시위 과격시위는 저도 무조건 안된다 생각합니다 근데 용산때 경찰이 죽었었나요?
암튼 한가지 이견은 과걱시위가 예상되서 진압시도 ㅎ는건 문제 있지않을까요? 오타 죄송 ㅠㅠ

화염병 던지고 쇠파이프 사시미 뭐 기타 요상한 무기들고 덤비고 폴리스라인 넘어
경찰 개무시하는 폭도들에겐 총기 사용을 허가했으면 함 대가리에 헤드샷

폴리스 라인 넘은건 잘못입니다.
그런데 국민의 의견이 표현할 방법이 시위 밖에 없지않나요??
 집회 허가를 당연히 안내줄테고 ...
애당초 폴리스 라인이 존제 할수도 없고 ....
 "옳은 일이니 백성들이 어려워도 참아라" 각하께서 명하시니

개기면 안되는 거겠죠...

심오한 얘기지만 민주주의는 거져 먹는게 아닙니다. 이루기는 힘들고 깨지는건 한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