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700
경찰이 딴지라디오 <나는꼼수다> 진행자들에 대한 소환 방침을 밝히고 검찰이 일부 진행자의 수사를 하기로 한 가운데, 보수언론들이 최근 잇따라 <나꼼수>가 음모론의 진원지로 반FTA 선동을 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나섰다. 그러나 <나꼼수>는 이를 정권 차원의 ‘입막음’으로 보고 정권과 보수언론에 정면으로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조선은 25일자 3면 기사<정치풍자 넘어…직접 정치에 뛰어든 나꼼수>에서 “지난 2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동당의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반대 집회의 주인공은 ‘나는 꼼수다’였다”고 밝혔다.
나꼼수에 한표 던지고 지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