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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현때는 12월에 물대포 쏘고 방패로 찍고 더 난리쳤는데 가만히 처 있다가 이제와서 인권 ㅈㄹ
하여간 좀비들은 물대포가 아니라 염산을 쏴줘서 다 죽이거나 총기사용 허가해서 대가리 빵꾸내야함
저러니 평생 거지근성 못 벗아나고 남한테 빌 붙으려고 하지
명박이 이 병싄은 좀비들한테 휘둘리지 말고 쓸어버리라고 뽑아놨더니 뭐하냐 도대체
눈치나 살살보고..걍 화끈하게 진압해버려
의경출신으로서 규모를 막론하고 시위진압경험이 다수인데...
몇몇 또라이들 제외하고 의경들도 시위대들의 구호나 시위의 정당성같은걸 생각하면...
생각으로 동조하는경우가 몇몇 있습니다...물론 행동은 안하지만...
개인적경험인데 아직도 기억하는 장애아동교육비관련하여 학부모들 시위가 모도의 교육청앞에서 있었는데..
당시 우리가 관할이라서 출동나간걸기억합니다.
당시 시위자들은 장애아동학부모로서 약 50명 남짓..우리 한개중대로도 충분히 시위경비를 할수 있었죠.
솔직히 처음엔 조용했습니다. 학부모님들도 우리에게 먹을것도 주고..
시간되면 시위했다가 시간이 끝나면 조용히 물러가고...
이걸 한 일주일했나??
일주일뒤에 우리대신 다른중대가 들어갔는데..갑자기 시위대가 교육청기습했다고 하더군요..
알고보니..민주노총산하단체가 개입하면서....시위가 격해지기 시작함...ㅡㅡ;;
이전에는 구호도 일반 시민이 쓴 구호라서 우리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방식의 구호였음..
예를들어 "아이들 교육비지원을 줄이면 우린 어떡하냐? 장애아 병원비도 드는데!" 이런식이었음...
솔직히 진정성있었음..우리도 괜히 미안하기도 했고..
헌데..민주노총개입이후..갑자기 님을향한행진곡부터..격한시위에서 항상듣던 시위구호나 노래가 들리기시작..
결국 몸싸움...ㅡㅡ;;;;;
솔직히 이런 시위막으면서 느낀게...
시민들이 조용히 비폭력으로 정당한 시위를 한다면...시위의 원인이되는 대상자는 시위대와 대화와 타협을 하여 이런 이상한 단체가 개입할 여지를 않만들었으면 하고...
또 하나는 이런 이상한 단체(전문시위꾼)들은 좀 개입 안했으면함..
괜히 정당한 시위마져 이상하게 변질되거나 보는눈이 찌뿌려지게 만드는것 같음
위 글쓴이가 썼듯이 혁명이니...갑자기 시위와는 전혀 무관한 주한미군 철수니...
이런 시위와 동떨어지는 주장을하는 단체들
FTA반대 이유?
지금까지 접한 정보를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 나같은 서민한테 득이될 것은 별로 없고 손해가 많은게 충분히 예상되기 때문임.
저기 나간 사람들 거의다 같은 마음일것 같은데
FTA찬성 하시는 분들은?
자신에게 정말 득이 될게 많다고 생각해서 찬성하시는지 정말 궁금함.
그리고 그 자신에게 득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궁금함.
정말 기업하시는 사주 분들이 여기서 댓글 달리는 없을거고, 이렇게 할일 없는 임원들도 없을거고.
여기 죽치고 있는거 보면 프리하신 분들 같으신데. 물려받은 유산이 많으신 분들인가? 아니면 직업이신가? 그것도 아니면 나 같은 서민이 이 조약으로 더 잘 살수 있는 뭔가 확실하게 구체적인 장점을 알고 있어서 그러는 것인지?
뭐 그냥 대기업이 잘되고 수출 잘되면 서민들 삶의 수준도 낳아진다는 현실과 동떨어진 막연한 말 말고. 반대쪽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좀더 구체적인 예와 데이터나 논리를 적용해서 동감이 되게끔 설명해 줬으면 좋겠음.
뜬금없는 소리;;; 부채가 줄어들다니 일시적으로 물가 가격이 낮아지는듯 하나 결국 우리 농민들 다 죽이고 삶의터전을 빼앗길것이고 만약 우리가 이익이 나거나 미국 개인사업자에게 피해가 가면 바로 소송 걸리는시스템에 지금 미국에 수출 중인 차들도 이미 낮은 관세로 혜택은 조금 이고 잃는것은 서민들 기본적인 생활보장 ..이번 fta 는 우리에게 불리하고 미국 식민지나 마찬가지인 조건으로 체결되서 말만 많던데 ㅎㅎㅎㅎ
서민들 건강 보험까지 민영화 할려고 벌써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소리없이 김종대 이사장 취임시키고 (간단히 요약하면, 현재의 국민건강보험체계를 흔들어 의료 보험 민영화를 앞당기려는 사람이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다는 말) 국민한테 도움 하나도 안되는 일만 엄청난데 가생이에는 진짜 나라망치는 알바생들 천국인가
그니까 쌀자급률 5%고 쌀수입이 95%라는게 어디 나오냐고~
통계를 올려보라구요~
식량자급률 26~% 중에 쌀이 95%인데
산수를 어떻게 하면 쌀 95%를 수입 한다는 계산이 나오냐구요~
그리고 fta가 서민을 위한다는 헛소리는 좀 그만합시다.
대기업과 수출위주 기업을 우선하는 협정인 던 다아는 사실인데
무슨 농민과 서민을 들먹이며 위한다는 소리를 하십니까.
그리고 관세가 낮아져서 국내 물품가격이 다운되어서 물가가 안정된다?
이것보세요.
생산물품의 자재가 대부분 수입인데 무슨 국내물품 가격 낮아지는 걸 거기다 갖다 붙이시나요 ㅎㅎㅎ
가계부채의 대부분이 학비와 주택가격 때문에 발생하는데
시장이 개방되서 물품가격 낮아지는 것 하고 가계부채와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어거지로 좀 갖다 붙이지 마세요.
사회생활 좀 해보면 이런말 간단하게 안나올텐데...
사람은 정치적이고 계산적인 동물이지.
이념이니 뭐니 해도 결론은 자신이나 단체의 이익과 자신이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한 아주 당연한 활동이지.
보수든 진보든 이런점은 다 밑바탕에 깔고 있음.
그리고 서로 저의는 다르더라도 달성 목표가 같으면 같이 뭉치는게 인간 단체임. 그렇게 해서 목적이 달성되면 그 후에 서로의 밥그릇과 목표를 위해서 또 싸우는게 일반적인 상황이고.
지금 중도나 극좌나 좌파냐 할거없이 서로 뭉치게 되는건 자신들의 목표보다 더 큰 목표가 있기 때문임. 물론 이게 쉽게 되는건 아니고 상당히 어려운건데. 이걸 가능하게 해주는 세력이 현정부의 뻘짓임.
저도 노조 가입되어있고 챙겨먹을건 챙겨먹습니다.
당연히 사람은 잇속에 의해 움직이는거 모르는거 아니구요..
제 말은 순수하게 시위하는 사람들을 이용하려는 행태 자체를 말하는겁니다.
정권이 어느당이건 집권여당이 어디건 저런것들은 똑같이 있고 하는짓도 항상 같습니다.
이건 제가 군생활 2년동안 시위막으면서 직접 보기도 한 것들이구요..
참고로 전 노무현정부때 군생활 했습니다. 그때도 저랬던 놈들은 저랬습니다.
서로 뭉친다고 하셨는데 같은 목표때문에 뭉치는것과
이용당하는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가 개선안되면 우리나라 시위문화는 영원히 쓰레기수준일거라고 단언합니다.
그리고 결국은 그것으로 인해서 피해는 고스란히 자신들과 국민들에게 돌아오겠죠.
더러운 매너로 인해서 시위 자체의 취지가 훼손되서는 안됩니다.
이랜드사태, 쌍용차사태 이후로 민노총에서 탈퇴하는 기업노조가 많아진 이유의 첫번째가
지나친 정치적 색깔로 자사에 맞지않는 소모적인 노조활동을 한다는거였습니다.
이것만 봐도 말다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