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분들은.. 5분부터 시청하세요...;;

- 욕이 난무하는구만요.
  기자들은 또 왜 저렇게 많아.
  매국노 합창도 있네.

이런 음모론자들은.. 대체;;

이런것까지 자작극 운운하는 분들 머리속을 한번 들여다보고싶네요

현장영상이 저리 적나라하게 있는데 음모론자 운운하는건 뭔 시추에이션인지? 언론보도는 모두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의 단순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본문글 마냥 조중동의 프레임에 갖혀서 놀아나지 마세요...

참고로 제 머리속은 메일 남겨주시면 사후(死後) 사진이나 초청이든 어떻게든 해보겠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단순하게 사시는 분들 때문에 세상이 단순해지지 않는거죠.

이거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경찰의 일반적인 패턴대로라면 분명 폭력행동에 가담한 사람들은 사진판독등을
통해 색출해서 엄중히 처단할 것이다라는 아주 전형적인 얘기들이 뉴스들을 통해 흘러나올것입니다.

과연 경찰이 그 폭력행동에 가담한 사람들을 색출할까요?
위에 월하낭인님의 말씀처럼 기자가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보수언론들은 죄다 출동했을것입니다.
게다가 시위엔 따로 폭력시위자를 색출하는 전담마크맨들이 언제나 따라다닙니다.
당연히 포커스를 저기에 맞추었겠죠.

그렇다면 색출하는건 어렵지 않을겁니다.
아니 색출하기 이전에 주변의 기자들에 의해 카메라에 담겨 이미 뿌려졌을것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조중동 3개언론사에 일면으로 장식된 폭력현장을 담은 사진속에
나와있는 중요한 인물들을 살펴보면 아쉽게도 전부 형사들입니다.
그걸 가지고 불법이 합법을 폭력을 한다느니 시위자에 의해 경찰서장이 폭력을
당하는 나라니 하고 기사를 내놓았더군요. 실제 사진의 주인공들은 형산데?

어쨌든 생각보다 자작극 운운하는 분들의 머리속이 그 자체를 운운하시는 분들의
머리속보다 단순무지하지는 않습니다.

과연 경찰이 저 현장에서 폭력에 가담한 사람을 찾기 위해 조사해서 제대로 찾을수 있을까요?
조사는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찾지는 못할겁니다. 아니 일부러 찾질 않겠죠.
그럼 음모론인지 아닌지는 답이 나옵니다.

님 논리라면 조중동 기자들 스펙과 능력치  >>>>>>>>넘사벽>>>>>>>.기타 떨거지 기자들인데
회사 규모 연봉 복리후생까지 더하면 이건 뭐..ㅎㅎ조중동 떨어진놈들의 열등감..ㅎㅎ
조중동 기자들이 좀비들과 음모론 뿌리는 떨거지 자들한테 보다 모자라서 단순무지하게 들이댐??
그리고 5분쯤 보니 후려칠려는걸 막는과정에서 나오는 몸싸움을 의도적으로 짜집기한거 딱
티가 나는구만 ㅎㅎㅎㅎㅎㅎㅎㅎ

저 논리중에 조중동 어쩌구저쩌구는 본인의 정치적 이해에 거슬리는듯 하니
그냥 넘어가세요. 그런 쓸데없는건 그냥 푸념쯤으로 이해하시고

5:01에 나오는 검은색 후드점퍼에  장갑낀분이 손을 올려서 후려치는 장면
그거 말씀하시는거군요. 자 언능 보수언론사나 경찰에 가서 신고하세요.
단 신고하시기 전에 그 남자가 형사인지. 형사가 아니라면 과연 님의 의도대로
후려치는데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그것까지 조사는 하셔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그 후드점퍼 입은분이 잠깐잠깐 나옵니다. 일반인치고는
카메라를 상당히 의식하고 주변의 제지가 없군요. ^^ 특히 5:42-5:44부분의
그분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위치상 형사의 포지션에 위치하네요
6:05-6:08에서는 얼굴도 나오네요 측면으로....
그리고 그 장갑을 낀 부분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형사네요)



아마 보수쪽에서도 열심히 근거자료들 찾고 있을겁니다. 검색하셔서 찾아려보세요.

정말 폭력을 행사하려는 사람들이 없었을가요? 전 있었을거라봅니다.
저런 상황이라면 당연히 그런 의도를 가진 분들이 나올가능성이 높죠.
근데 영상 전후 상황을 살펴보면 그걸 말리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당연하겠죠. 그렇게되면 저쪽의 의도에 말리는거니....

자 짜집기한거 티가 난다고 했습니다. 어여 신고하세요. ㅋㅋㅋㅋ

네 이 댓글 그대로 캡춰해서 종로경찰서 신고민원센터에 신고하고 왔습니다
진위여부만 확인해달라고 글 썼으니 아님 말겠죠 뭐 ^^

아님 말겠죠가 아니라 단순히 자신의 지적자체가 틀린것이 되겠죠.
님이 굉장히 웃긴건 유튜브 영상을 캡쳐해서 신고한게 아니라
댓글을 신고한것. ^^
진짜 신고했을지는 의문이지만 ㅋㅋ
님의 신고정신을 제가 붇돋아주었으니 아마 그쪽에서도 저를 칭찬해줄겁니다.

어랏? 주소를 가르쳐 드릴까요? 제가 올린글이 29384번 글이네요 ^^
신고하라 그래서 신고했어요..ㅎㅎ 확인해보세요..제가 뭘 틀렸는지도 잘 모르겠고 ㅎ
비밀글이라 비번 입력해야 하는데 비번은 알려드리기 곤란하네요 ^^

혹시 알아요? 5:42-5:44 초에 나온 형사님한테서 전화가 올지 ^^

주소가르쳐 주길 바랍니다. ^^

말씀드렸듯이 경찰은 수사를 하고 있고 폭력가담자를 색출하고 있을것입니다.
그 결과를 저는 지켜보고 있습니다. 님도 잘 지켜보고 계세요. ^^

주소 가르쳐 달라는데 갑자기 조용하시네
언능 가르쳐 주세요. ^^

ㅋㅋㅋㅋ

프리스타일2 하고 왔더니 뭘 조용하냐는 거에요ㅋㅋ난 신경도 안쓰는구만
댓글 주렁주렁 달리고 주소 알려달라는거보니 쿨하지 못하네요 느긋하게 기다리거나
걍 신경 끄세요 ㅎㅎ님 말씀처럼 같은 경찰에게 뚜드려 맞고 수십명의 사진기자 앞에서 호구처럼
자작극 펼치는 민중의 지팡이께서 민원글에 답변 달리면 문자로 알려줌!!
난 겜하느라 바빠서 이만 ㅅㄱㅇ

관심도 없는 자신의 얘기나 꺼내고 있으니.....
자 나타나셨으니 어여 주소를 가르쳐주세요.
링크하면 끝난일울 엉뚱한 소리만 하시네 ㅋㅋ

하여간 발뺌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매번 바쁜지
쿨하기도 하고 ....
쿨하게 답을 남기고 가면 될걸 왜 쓸데없는 얘기를 하실까?
떠나든 말든 관심이 없어요 ^^

댓글 신고 드립 ㅋㅋㅋ
진짜 글케 살지 맙시다.
말로 안되면 그냥 승복을 하세요

경찰이 시민들 패면 정당한 공권력 행사고 시민들이 경찰서장 건들면 폭력행사구만...ㅋㅋ

자신이 정통 우파라고 생각하고 한국 우파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한다면 이 정권들어서 뻘짓하는건 정말 걱정해야 된다고 본다.
이런 사건이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된다면 현20~40대의 진보적인 가치관을 가진 유권자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현 보수권력을 지지해 줄리가 없다.
특히 이 정부와 이명박 대통령은 보수의 근간부터 썩었다는 낙인을 찍게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 이대로 정보의 전달수단과 공유 속도가 빨라질 수록, 그리고 현 보수의 기반인 50~70대가 점점 사라지는 시점에서 스스로 무덤속으로 들어가는 미래가 없는 고사 상황을 맞게 될것이다..
한국 보수들의 적은 진보 좌파도 있지만 내부에서 썩어가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그리고 민족정신에 반하는 발언을 하는 뉴라이트도 있다.
지금 지지율좀 유지해 보겠다고 무조건 쉴드 치지말고 잘못되고 고쳐야 될 점이 있다면 과감하게 쳐내서 청렴을 유지해서 이미지 쇄신을 하는게 대한민국 우파의 미래를 위해서 좋지 않을까 한다.

이 사건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이 비디오 부분만 놓고 볼 때 노란잠바가 경찰서장 모자 잡으니 검은 장갑 낀 사람이 노란잠바 팔을 잡아 떼내는 것 같은데, 그걸 반대로 슬로모션으로 계속 돌리면서 마치 검은 장갑 낀 사람이 노란잠바 팔을 잡아 후려쳤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슬로모션 직전에 보면 노란잠바가 경찰서장 모자 잡기 시작할 때 검은 장갑이 없었는데, 슬로모션 이후 검은장갑이 노란잠바 팔을 잡아 내려치는데 노란잠바가 경찰서장 모자를 잡네요.

따라서 제가 보기에는 노란잠바가 경찰서장 모자를 잡는다. 검은장갑이 노란잠바의 팔을 잡아올려 이를 제지한다로 이어지는 동작이 거꾸로 돌리면 검은장갑이 노란잠바의 팔을 잡고 경찰서장 내려친다. 그리고 노란잠바 경찰서장 모자를 잡는다가 되는 현상 같은데요.

웬 개드립들인지 ...

폭행한놈 잡았다고 벌써 기사 났구만 ㅋㅋㅋㅋㅋ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214601
앞서 경찰은 폭행 장면이 찍힌 동영상을 토대로 김씨의 신원을 확인한 뒤 27일 경기 화성시 자택에서 김씨를 긴급 체포했다.

김씨는 현대사 연구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 경기남부지부 고문이다. 그는 지난 8월에도 캐슬린 스티븐스 당시 주한 미국대사의 차량에 물병을 던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그는 2005년 당시 여당 소속으로 화성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지난 6·2지방선거에는 화성시 기초의원으로 무소속 출마했으나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