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조작질이라...
한나라당이 이 중요한 비준안을 날치기 통과시켰다는 '팩트'는 아무리 세세하고 사소한 꼬투리 잡고 늘어져도 바뀌지 않아요.
170명 찬성이든 180명 전원 찬성이든 딴나라당에 대한 평가가 달라져야 할 이유라도 있나요?
참가하지 않은 구케이원 녀석들이야 나중에 난 그때 없었다는 둥 변명이라도 늘어놓을 수 있으니 좋겠지만,
우리 입장에선 다 개색히들이고 개색히당인 건 변함 없죠.
그런 짓을 저질러 놓고 이딴 게 무슨 대단한 일인양...ㅉㅉ
이런 말도 당당히 할수있을 정도의 분위기가 되었나봅니다.
촛불폭동때가 바로 이랬죠. ㅋㅋ 그러나 혁명의 열기가 가시면 자기들이 무슨 궤변을 늘어놓았는지 깨닫게 될겝니다. 왜 국회참석안한의원과 반대표 던진 의원까지 fta통과시킨 의원 명단에 들어가 있는가?여기에 한나라당반대세력이 내놓는 답은"지금 그게 중요하냐!!" 수준이 이따위죠ㅋㅋ
팩트가 틀렸다 지적하니까 중요한건 그거 아니니까 상관없다 드립칠거면 애초에그냥 한나라당이 싫다고 울부짖으면 되지 굳이 fta명단은 뭐하러 올림?
시민들의 정당한 요구를 시위로, 폭동으로 만든 건 그색히들이니까요.
그 큰 흐름은 변하지 않아요. 당시 정부에 이의를 제기한 사람들 속에서 불안감 때문에 어떤 어처구니 없는 말들이 떠돌았다고 해도, 30개월령 이상 쇠고기와 특정 위험부위까지 도매금으로 내주고 온 그 협상이 정당화되진 않죠.
FTA 같은 중요한 사안을 날치기 통과시킨 글자 그대로 개색히들을 나무라기도 버거울 시간에, 그 반대파의 사소한 실수만 찾아내려 드는 또라이 색히도 있다...이렇게 말하고 있는 겁니다.
팩트도 팩트 나름이란 뜻이죠. 사소한 팩트와 중요한 팩트가 있는 건 원숭이가 아니라도 잘 알 수 있잖아요? ㅎㅎ 누군가가 올린 의원 명단, 그것도 대세에 전혀 지장 없는 몇명이 틀린 것과, FTA 날치기 통과시킨 것...어느 쪽의 팩트가 더 중요하고 의미 있을까요?
아, 물론 당신들이 FTA로 이익을 보게 될 그 1%에 드는 누군가라면 이런 행동 하는 게 결코 바보짓은 아닙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선 이기적인 게 꼭 나쁜 건 아니죠.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ㅄ, 바보 천치, 모나라당 알바 외엔 아무것도 아닌 겁니다.
참 쉽죠~잉. ㅋㅋㅋ
FTA 같은 중요한 사안을 날치기 통과시킨 글자 그대로 개색히들을 나무라기도 버거울 시간에, 그 반대파의 사소한 실수만 찾아내려 드는 또라이 색히도 있다...
--------------------------------------------------------------------------------------
님의 댓글에 가장 어울리는 답글이 이미 바로 앞 댓글에 씌어 있었는데 항상 당신들은 글을 읽지 않고 자기가 떠들고 싶은 것만 내깔겨 놓죠.
물타기? 조작? 꼴리는대로 부르세요. 그래봐야 네가 호랑이가 덮쳐드는 판국에 사냥개가 사소한 실수했다고 혼내키는 xx란 사실은 바뀌지 않아요.
중요한 팩트와 사소한 팩트가 있다고 말했잖아요? 제 생각엔 이게 중요한 팩트인 겁니다. ㅉㅉ
한가지만 지적할 게요.
"리스트에서 몇몇 의원 명단이 잘못 올라가 있다"가 사소한 팩트인 거예요.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조작질했다"는 팩트가 아니라 님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된 거죠. 의도적인 조작질이었는지 단순 실수였는지 하여간 어땠는지 일단 최소한 그 사람한테 물어보기라도 했어야죠. 그러니 팩트 어쩌구 하실려면 조작질 조작질 그 말부터 고치세요. ㅉㅉ
쉬운 예를 들어드릴게요.
"우리 선생님이 시험문제 하나를 잘못 내셔서 정답이 두개인 문제가 있다."는 팩트구요.
"우리 선생님이 우릴 엿먹이려고 일부러 헛짓거릴 했다." 이게 지금 네가 주장하고 있는 그 '조작질' 과 비슷한 겁니다. 아시겠어요.
의도적인 조작질이 아니라 단순한 실수라고 하기엔 당신네 부류들이 그간 너무나 그 '실수'를 많이해왔고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져도 선동에 사용할 근거로 주구장창 써먹어 댔으니 문제죠ㅉㅉ 단순한 실수였다면 응당 누군가 책임을 지고 사죄해야할 일인데 그러는 사람은 없고 지적질? 너 알바ㅉㅉㅉ 하는 사람들 뿐이니 ㅉㅉㅉ 그리고 사람 명의 함부로 작성해놓고 단순실수니까 중요한 팩트에나 신경써라라는 말이더 괴랄스럽죠ㅉㅉ 최소한 실수의 여건이 될려면 사람 이름 철자가 틀리거나 그러는건데 알아볼생각도 안하고 한나라당 의원 명단 쭉 긁어붙이건 진실을 알린다는 명분이 아니라 그냥 한나라당 깔려고 올린거라는 소리죠 ㅉㅉㅉ
여전히 아주 단순한 걸 못 알아먹고 엄한 것만 따지시네.
그렇게 잘 따지시는 머리로 왜 건국 이후 딴나라당 60년 집권 역사의 어두운 면은 못 보시는지...지역주의와 색깔론만으로 공짜표를 얻는 것도 다수결의 원칙이라고 따르자시니 내 참 할 말 없습니다.
그냥 계속 그렇게 사셔요. ㅉㅉ
님들의 비극은 정말 너무 슬플 정도로 멍청하다는 거예요. ㅉㅉ
'성장과 분배는 절대 양립할 수 없다'에 대해 '이건 어떤 색히들이 어떤 목적으로 떠드는 것일까' 한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고,
70년대 비약적인 경제성장이 파시즘적 권위주의와 개발독재 체제, 무엇보다 박통 한 사람의 공로였다고 철석같이 믿는 것. ㅉㅉ
당시의 개발도상국에 대해 어드밴티지가 많았던 냉전 경제체제와 월남전 특수, 우리 국민들의 근면성 등등...다른 요소들도 많은데, 그 시절을 못 잊어 지금도 그걸 재현하려다 정말 이 사회의 모든 것을 70년대로 되돌리는 쥐명박을 뽑으셨죠.
기업의 성패를 다루는 책에도 귀에 못이 박히게 나오는 말이예요.
개인이든 기업이든 실패하는 원인은 '과거에 성공적이었던 방식'을 되풀이하려는 습성에서 나온다.
그나마 70년대 권위주의와 독재 시스템은 그게 성공에 필수적이었거나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지조차, 아니 했다 해도 얼마나 했는지도 검증되지 않은 겁니다. ㅉㅉ
이러니 제가 님들을 바보 같다고 비난할 밖에요.
그건 앞서 리스트를 올린 슈퍼파리약님 본인이 인정하든 해명하든 해야죠.
저 역시 제3자 입장에서, 리스트가 잘못됐다고 하는 팩트와는 별도로, 저걸 '조작질'이라고 치부하고 까는 글쓴이의 주관이 개입돼 있으니 그 주관에 대한 제 주관을 얘기하는 건 논점이탈과는 조금은 다른 거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어렸을 때 우화나 동화라도 제대로 읽었으면 여기서 이런 바보짓들 안할 텐데...제가 비유까지 친절하게 들어드렸잖아요.
호랑이가 덮칠 땐 사냥개를 혼내키지 말라고...
착오가 있었든, 일부러 그랬든 그건 글쓴 사람 본인이 해명할 문제고, 그걸 굳이 '조작질'이라고까지 불러가며 까고 싶을 정도의 열정이 있다면 그 열정 온전히 민주주의 착실하게 말아먹고 계시는 개나라당을 까는 데 쓰시라~고 한 걸 갖고 아직도 저러고 있으신 걸 보면...
님들을 '알바'라고 불러드리는 게 그나마 님들한텐 좋은 거예요.
알바가 아니면 그런 지능과 정신상태로 세상 산다는 건 정말 비극이니까요.
아참, 그나마 사람 지능으로 가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다. 대한민국 1%라면 그 조건 충족하죠. ㅎㅎ
의결정족수라는건 아시는지?ㅉㅉ 민주당이 전원 불참한것도 아니고 민주당 의원들 다수 참석하고 (불참형식도 일방적 통보 본인들의 권리 스스로 포기) 비준은 야당 의원들을 포함한 의회(찬성율 민주당 기준 33/40)에서 국회법에 의거 합법적으로 비준된 것인데 뭐가 날치기임? 또 어디서 날치기라고 물타기하는거 줏어듣고 아! 날치기구나 우기시네ㅉㅉ 저도 님이 좋아하는 예시를 들어볼까요 복싱매치 잡았는데 도전자가 챔피언한테 털릴꺼 같아서 링에 안올라가놓고 기권패 선언되니까 아! 저거 승부조작이다! 우기는꼴이에요
그리고 총 국회의원 수 300명중에 151명이 찬성표로 설령 야당의원들이 멋대로 '불참' 안하고 참석했더라도 결과는 바뀌지 않구요 민주주의 좋아하시는분이 민주주의사회는 다수결의 원칙임을 잊으셨는지?
그렇게 민주주의 좋아하시면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최루탄을 던지는 정말 상상도 못할 만큼 기상천외한 지꺼리를 벌이는 것에 대해 뭐라고좀 해보시죠
글고 다른주제로 자꾸 물타기 하시는데 그렇담 4대강 공사한 구간들 주민들은 왜 다 좋아하나요? 그리고 환경파괴된 구간이 어딘지좀 말해주세요
그리고 30개월이상 미국소 수입국가가 96개국인데 왜 우리만 타국에 비해 좋지않다고 피해의식에 쩔어계신가요
"4대강 공사한 구간들 주민들은 왜 다 좋아하나요?"
"민주주의사회는 다수결의 원칙임을 잊으셨는지?"
"30개월이상 미국소 수입국가가 96개국인데 왜 우리만 타국에 비해 좋지않다고 피해의식에 쩔어계신가요"
일일이 개념 잡아주기도 귀찮은 오류들만 골라봤어요.
검색을 생활화 합시다. 좃선이나 xx데일리 말고 다른 것도 좀 보구요. 예?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니 귀찮지만 개념 잡아드리죠.
민주주의가 다수결의 원칙이라고 해서 다수당이 이렇게 독단적으로 중대 사안을 처리해도 된다는 건가요?
심지어 쥐통령까지 포함해서 대통령 당선자들은 취임 초기에 그 원칙을 몰라서 "저를 지지하지 않은 국민들까지 대표하여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농담을 하시나?
ㅉㅉ 개념이 그따구니 아직도 개발독재 시대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그리워하게 되는 겁니다. 그땐 시끄럽게 나불대고 딴지 거는 인간들 없어서 세상이 좋았다고 생각하시죠?
ㅎㅎ
아참, 이참에 4대강 주민들이 좋아한다는 소스는 좀 가져와보시죠. 그건 좀 간단히 해결될 것 같네. 대략 민족 팔아먹는 우파(?)를 지지하신다는 열성적인 우파 2중대씨가 직접 인터뷰라도 따왔나 좀 봅시다. ㅋㅋㅋ
이건 또 뭔소리래.. 민주당 의원 다수 참석이라니?
재석 170명에 한나라당만 157명이고 나머지는 자유선진당과 기타인데, 170명에서 157빼고 자유선진당과 무소속 등등 빼면 민주당소속 국회의원중 참말로 '다수'가 참가했당께? 조작질 하지 말란 사람이 조작하진 맙시다.
그리고 민주당 기준 의회찬성률이 아니라 재석 기준 의회찬성률이겠지요.. 민주당이 마치 인정했다는 듯한 조작입니까?
국회의원중 과반수가 찬성하면 법안의 합법적 통과인건 다 압니다. 근데 왜 그게 날치기라 불리는지 이해도 못하셨나본데, 반대 의견이 존재함에도 협상을 통한 조정없이(이건 서로 양보를 안하니 별 수 없었다만) 의석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한나라당이 밀어붙여서 법안을 통과시켰으니까 날치기라 불리는겁니다. 이런걸 다수의 횡포라 하는거고요.
한나라당 반대의원과 기권의원들
"우리는 한.미fta 비준안에 찬성하지 않았다." ?????????????????
의결의 실질적인 정족수를 채워주고서 반대.기권 했으니 같이 묶어서 보지말라? ㅎㅎㅎ
그대들이 한나라당 의총에서 불참을 선언했다면?
재석의원 수를 따졌을 한나라당이 날치기를 시도나 했을까?
반대의 뜻으로 본회의장에 나타나지 않았다면 진정성을 인정했을 것이다.
그대들은 꼼수를 부렸을 뿐, 실질적인 찬성표나 다름없다.
이런 '눈감고 아웅'식의 꼼수는 뇌가 반쪽뿐인 국민도 알겠다.
글쎄요. ㅎㅎ 제가 보기엔 좌파 아니던데...
진보나 좌파라면 누구나 죽고 못사는 그 아름다운 반인종주의보다는 자국의 저임 노동자를 위해 다문화 반대를 외치는 쪽을 우리는 일러 '민족주의자, 또는 우파'라고 하죠.
아 물론 지금 어처구니 없게도 우파를 자처하는 외세부역전문인들 땜에 눈이 좀 혼란스러우시겠지만...원래 우파는 민족주의를 지향하는 게 맞습니다. 설마 국가 정체성을 말아먹고 있는 뉴라이또와 친하게 지낸다는 그놈들을 우파로 보시진 않겠지만요.
ㅎㅎ 하지만 아무리 추태 추태 해봐야 나라의 근간부터 부정하고 말아먹는 그 세력보다야 더하겠어요?
물타기라는 말은요...실제로는 A가 더하고 있는데, 그A가 B의 사소한 잘못을 트집 잡아 자기 잘못을 무마하려할 때 물타기란 표현을 쓰는 거예요.
지금 A가 더하고 있으니 B의 사소한 잘못은 눈감아 주자가 아니라 일단 A부터 잡고 나서 사후정산을 하든 정리를 하든 하자...이것이 추태라는 건가요?
호랑이가 자신을 잡아먹으려 할 때, 그걸 막아 줄 유일한 사냥개를 잡지 말자는 겁니다.
물타기, 도덕적 추태...어떤 말을 해도 현재 딴나라당과 쥐명박 그리고 그들을 지지하는 대책없는 사람들이 더 문제란 건 누구도 부정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