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당나귀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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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에서 1100만명의 외노자와 이민자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다문화 광고 엄청나게 하고 있죠.

삼성같은 저런 흉악한 기업이 다문화를 하려고 하는 진짜 이유가 뭘까요?

월급이란 것도 수요와 공급법칙을 따릅니다.

일자리는 얼마 없는데 일할 넘이 많다면.....

당연히 그 일자리의 임금은 더 이상 오를 수가 없죠.

외노자 덕분에...

외노자 많은 노가다판이나 공장같은 곳은 10년전 월급이 지금과 비슷한 이유도 여기에 있는겁니다.

똥치울 넘이 없다면...삼성 이건희도 똥을 치워야 합니다.

그럼 똥치우는 직업의 월급이 얼마나 오를까요?

월급이란 것은 자신의 능력이나 지식이외에도

단순히 수요와공급법칙에 의해서도 오른답니다.

이게 가장 기본적인거죠.

똥치울 넘이 없다면...삼성 이건희도 똥을 치워야 하니.....월급이 얼마나 오르겠습니까?

이게 바로 수요와공급법칙의 위력입니다.

외노자가 없다면...

수요와공급법칙으로 노가다판이나 공장의 월급은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자연히 전체 직종의 월급이 오르고, 회사의 복지도 향상된답니다.

삼성같은 대기업이 다문화를 하는 이유?

바로.....외노자와 경쟁해야 되는 서민 직종의 월급을 오르지 못하게하고..

회사에서 사원의 복지에 신경쓰지 않아도...

사원들이 끽소리 못하게 하려고 저런 다문화를 하는거랍니다.

우리나라 현대판 노예라는 비정규직이 60%인 미친나라인데도 불구하고...

그 많은 사람들이 거지같은 비정규직이라도 끽소리 못하고 다니고 있잖아요?

비정규직분들 연봉?

1200 이하도 수두룩합니다.

다문화의 피해가 이렇게 심한겁니다.

다문화때문에 삼성같은 대기업은 엄청난 이익을 보고..

대부분의 서민들은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는거지요.

나는 외노자와 경쟁하는 일이 아니라서 다문화와 상관없다고 하는 분들도 많은데....풍선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쪽을 누려면 반대편이 부풀어 오르죠.

외노자와 경쟁하기 싫은 사람들은

무조건 대학을 나와야 하고..

비슷한 직종으로 몰리게 되어 있죠.

바로 풍선효과가 나타나죠. 그러니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해진답니다.

이런 경쟁에서 승리한 상위 5%의 사람은 연봉이 억단위가 넘는 것이고..그나머지 사람들은....

수요와 공급법칙으로

월급이 깎이는 것이고 40%의 취업자는 연봉 2000만원도 안되는겁니다.

결국 다문화 방치하면 풍선효과로...

당신들도 다문화의 피해자가 되는겁니다. 상위 5%안에 든다면...다문화로 이익보겠지만...그 나머지는 연봉 1400 이 되는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