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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17 12:22
반미세력들과 종북세력들이 한미 FTA에 앞장서서 반대하는건 사실
 글쓴이 : 자유경제
조회 : 1,726  

이 세력들이
순수하게 자기나름의 국가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FTA를 반대하는 사람들마져 오해받게 만들고 있지
참혹한 현실이지
자기는 순수한 애국심인데 일부 세력때문에 똥칠을 당하지


종북세력들과 반미주의자들은 한국이 미국과 영원한 결별을 하기를 원하는데
한미 FTA는 이들에게 치명적인 결정타로 바로 작용하는게 뻔하거든..자기들 설 자리를 더욱 좁게 만들거든


얼마전 발견되어 이적혐의로 고발당한
한반도의 원수 개정일 일가의 만수무강을 외치면서 찬양하는 블러그에서
한미FTA는 반드시 무효화 시켜야 독립투사 개일성님이 원하는 그런 만인평등의 세상을 하루빨리 만들 수 있다는 게시글은

정말 모든이로 하여금 충격이 아닌 공포까지 갖게 했지



개정일이가 강하게 믿고 있는 폭동혁명 시스템이 하나 있지

한명의 간첩만 성공적으로 대한민국에 심으면 된다
한명의 간첩은 100명의 종북주의자를 탄생시키며
100명의 종북주의자는 10 000 명의 좌파를 탄생시켜
우리 해방의 기틀을 아래서부터 만들어줄것이다


개정일이의 심장을 도려내고픈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의 열망을 저런 종북주의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자들이 방해를 하니 가슴이 아플뿐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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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의 11-11-17 12:34
   
ㅇㅇ동의
월하낭인 11-11-17 12:37
   
- 흠..
  궁금한데, 왜 개 정일인가요?
  그리고, 왜 김 정일의 심장은 도려내고 싶으신가요?
 (마츄피추? 무슨 태양신에게 공양이라도 드리나?)

-'그래야 한다'는 역사적 당위성 따위 말고,
  님께서 그래야하는 어떤 사정이 있으신지가 궁금합니다.

= 타인의 정서적 감정에, 구체적이고 특정한 이유 없이 단순히 동화된 것이라면,
 선전 선동 정치 - 혹은 교육 - 의 결과물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사람을 '개'로 비하시키고, '심장'마저 도려내는 일들이
 실제로 자신이 사고하고 느껴서 '스스로' 결심한 일들인지,
 아니면 끊임없이 주입받아온 사고의 결과물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며칠전 개명박 운운하는 분들도, 아주 당연한 듯이 그 말씀들을 하더군요.
 그에 대해 뭐라고 하면, 아마 비 이성적 - 혹은 무뇌아 - 인 인물이 되더군요.)
라구니 11-11-17 13:19
   
반미세력과 종북세력이 한미FTA를 반대하니까 찬성해야 한다는 논리
무명씨9 11-11-17 13:44
   
EU랑 맺은 FTA와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음.

미국과의 FTA만 격렬하게 반대하는거 보면 배후에 진짜 뭔가 있는거 같음.

일관성이 있으려면 유럽하고 할때도 이만큼 반대가 격렬해야 됨.

EU도 미국 못지 않은 경제규모이고 공업력도 만만치 않음.
     
호호동 11-11-17 17:02
   
한국과 미국의 관계랑, EU랑 한국과의 관계 때문은 아닐까요? 

EU는 국가 연합 공동체 이지만, 지금 흔들리잖아요...    미국은 정치, 군사, 경제력에 영향을 안 미치는 곳이 없으니  더군다나 미국에서 거부감을 가지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자본시장은 개방되어 있죠...    경제 전문가들이 문제 삼을 정도로요... 투자 했다가 치고 빠지기가 너무 용이 하다고 할 정도로요 

여기에 공공기관 정책 마저도 투자자제소권아래에 놓이게 되면,

미국이 생각해야 할께, 왜 이런 고통을 주느냐고 젊은 층들이 생각하기 시작하면, 끔찍합니다

미국은 혈맹인데, 왜 한국의 공공정책에 까지 이익을 우선으로 해서 이득만을 찾아가느냐, 정말 혈맹이 맞느냐 이렇게 생각해 버리면, 아주 골치 아플듯함요
자유인 11-11-17 13:46
   
글쓴이가 말하는 종북주의 자들이 민노당과 진보라 불리는 사람들이고
소위 보수라고 지칭하는 한나라당과 그의 추종자들이 그렇게 부른다면 정말 역겹지 아니한가? ㅋㅋㅋ

근데 어쩌나...
한나라당이 이번에 한다고 쑈하는 버핏세가
민노당 권영길이 주장하던 부유세에서 온겆임을...
또 민주당등이 실현에 동조하고 한나라당이 0세에게 무상보육 한다는 이야기 또한
민노당에서 초기부터 주장하던 무상복지 정책의 패러디인것을..ㅉㅉㅉ

정말 수구들은 면상도 뚜꺼워 ㅎㅎㅎ
     
월하낭인 11-11-17 13:55
   
- 정말, 자신이 바라는 세상을 원했다면,
  누가 어떤 제안을 했던지에 관계없이, 자신의 이상이 실현됨을 기뻐해야 마땅합니다.

- 정치에서,
  특정 정당이 발의했던 것을,
  타정당에서 발의하면 안된다는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지적 재산권은 아니겠지요),
  스스로가 주장했던 정책들이(실제화 될지는 의문이지만)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 것만으로
  기뻐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요.

= 참, 정치 종자란 소리가 안나올 수 없군.
 (진보적(?)이어서 기쁘기도 하겠습니다)

- 뱀발, 버핏이 권 영길씨 만나서 그 고견을 듣고 미국에 적용하자고 주장했나 봅니다?
          
자유인 11-11-17 14:20
   
물론, 월하낭인님 말씀처럼
그런 정책을 낸 사람이 자신의 반대 세력이더라도
정책이 좋으면 받아들일 수는 있죠.
그러나 기회주의적 행태는 보이지 말아야죠.

상황이 바꼈다고 위기를 모면 할 수단으로
종북주의자로 몰아 그렇게 반대하던 이와 그의 정책을
자신들의 신선한 정책인것 마냥 쓰는게 같잖다는거죠.

만일 이번 10.26 보선에서 무상복지가 화두가 되어 성공하지 않았고
무상복지가 종북주의적 발상으로 그냥 묻혔다면?
그래도 과연 저정책을 내놯을까요?
정말 묻고싶군요.
               
월하낭인 11-11-17 15:05
   
- 어차피 한물간 정당이고,
  다음 총선때쯤 와해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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