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점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거 같아서 좀 불쌍함.
알고보면 불쌍한 사람임.
아버지가 전과 20범(?) 아무튼 엄청난 잡범 막장인생이라 지금도 복역중.
근데 본인은 오로지 자기 머리 하나로 경기고 서울법대 하버드에 젊은 나이에 국회의원까지.
예전에 블로그 가서 보니까 사람 성격도 좋아 보이고 맛집 기행도 쓰고
청년들 취업정보도 엄청 열심히 찾아서 올리고...
지금은 박원순 물어뜯는걸로 도배중.
괜히 사석에서 입만 함부로 안놀렸어도 지금 이정도까지 오지는 않았을 듯.
사실 뭐 대놓고 성희롱을 한것도 아니고 공식 행사에서 그런것도아닌데 재수없게 걸린거 같기도 함.
삼성 후계승계 관련해서 파고 다녀서 삼성에서 무지 싫어해서 중앙일보에서 껀수 찾고 다녔는데
사석에서 한 발언이 딱 걸려서 바로 매장...
사실 아나운서 관련 발언은 학생들에게 하기엔 좀 과한 발언인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