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1-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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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軍) 선서문 등에서 <민족>이라는 말을 빼는 건 반민족, 반통일, 반국가 행위이다 -- <민족>은 유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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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軍) 선서문 등에서 <민족>이라는 말을 빼는 건 반민족, 반통일, 반국가 행위이다 -- <민족>은 유지되어야 한다.이 글은 필자가 아래 2011년 11월 11일자 서울신문 기사를 보고 국방부에 제기한 민원의 내용을 조금 보완하여 옮긴 것이다. -------------- 기사 -------------[서울신문] 군이 다문화 시대를 맞아 충성 대상을 ‘민족’에서 ‘국민’으로 바꾸기로 했다.국방부는 11일 임관 및 입영 선서문에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고…”란 문구를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고…”로 바꾸는 군인복무규율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최근 다문화 가정이 급증하고 있어 ‘민족’을 고집하기보다는 ‘국민’으로서의 공감대를 반영하겠다는 취지가 담겼다.국방부 관계자는 “적합한 용어 사용으로 국군의 이념과 사명에 부합되는 선서를 하도록 했다.”면서 “한국 국적을 가진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공감대를 넓혀 가게 됐다.”고 말했다. (후략)------------- 기사 끝 --------------이상의 기사 내용에 실린 국방부의 방침과 관련하여 본인의 요구와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군(軍) 선서문 등에서 <민족>이라는 말을 빼는 건 반민족, 반통일, 반국가 행위이다.1-1. 군인복무규율의 입영 선서문 등에서 <민족>이라는 말은 절대 빼서는 안되며 <민족>을 빼 버리는 법안을 만든 자들을 모조리 색출하여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그런 중차대한 일을 국민의 의견도 묻지 않고 멋대로 처리한 죄와 더불어 반민족 행위죄로 처벌해야 한다.1-2. 지금 대한민국 군대 내에서 <장병들에 대한 다문화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그런 교육은 반민족, 반통일, 반국가 행위이니 즉각 중단해야 하고 그런 교육을 지시한 자들도 색출하여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2. <민족>이라는 말을 폐기하는 건 곧 대한민국이 단일민족 국가임을 부정하고 다민족, 다인종 국가로 만들겠다는 것이며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결국 다민족, 다문화로 인해 내전과 학살이 일어나 쪼개진 유고슬라비아 연방처럼 되고 만다. 3. 다문화, 다인종 국가는 반드시 분열과 내전으로 치달아 피를 불러오게 되어 있고 이는 인류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다문화는 국가분열의 지름길인 것이다. 대한민국이 다문화, 다인종으로 되면 결국 나라가 쪼개지고 마는 것이다.4. 그러니 군(軍) 선서문 등에서 <민족>이라는 말을 빼는 건 반민족, 반통일, 반국가 행위인 것이다. 대한민국은 단일민족을 유지해야 한다.5. 작금의 다문화는 곧 대한민국의 다인종화를 뜻하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라 우리 민족을 말살하고 남북통일을 방해하려는 불순한 세력들의 음모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야말로 <책동>인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다문화에 반대하는 주장들을 TV 등 언론에서 이렇게 일사불란하게 거의 봉쇄에 가까울 정도로 외면할 리가 없다. 다문화 책동은 즉각 중단시켜야 한다.6. 지금까지 다문화에 반대하는 주장들은 TV 등 주요 언론에서 제대로 보도해 주지 않고 오로지 다문화를 찬양하는 주장들만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등 다문화 책동은 반민주적이고 파쇼적으로 벌어져 왔다. 다문화 반대 주장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가 무시되고 짓밟혀 온 것이다.7. 군 선서문에서 <민족>이라는 말을 빼 버리면 이는 곧 남북한이 하나의 민족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이 되어 남북통일을 포기하는 행위가 되고 만다. 그러한 행위는 반민족, 반통일 행위인 것이다.8-1. <다문화 가정>이란 용어는 사용하면 안되며 <국제결혼 가정>이라 불러야 한다. 국제결혼 가정과 그 자녀들은 한국문화에 동화시켜야 할 대상이지 다문화 권장의 대상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인구 5천만 중 국제결혼 가정은 불과 수십만 내외이고 이는 그냥 놓아 두면 자연스럽게 한국문화에 동화되게 되어 있다. 동네 방네 다니며 <다문화 가정>이라는 말로 떠들 필요가 없다.8-2. 한국인들이 국제결혼을 안해도 결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고 그런 환경은 충분히 만들 수 있다.9. 우리 민족이 국제결혼 가정들을 위해 남북통일까지 포기해야 할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다. 남북통일은 전체 국민들의 권익과 인권에 관련된 것으로서 국제결혼 가정들의 권익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10. 정치권과 언론은 다문화 책동을 즉각 중단하라!! 국방부 등도 다문화 책동에 부화뇌동한 것에 대해 반성하고 대한민국 군대를 <민족의 군대>로 더욱 강화해야 한다.11. 대한민국 군대는 <민족의 군대>가 되어야 히고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유지군대가 되어야 한다.12. 참고 단체와 사이트는 아래와 같으며 다문화에 반대해야 하는 이유들을 말하고 있으니 찾아서 읽어 보기 바란다.<아리랑시대> http://www.arirangsidae.net<단일민족 코리아> http://www.hjj-korea.net http://cafe.daum.net/hjj-korea<반(反)다문화> http://cafe.daum.net/antimulticulture<외국인 노동자 대책 시민연대> http://www.njustice.org<국제결혼 피해자 모임> http://cafe.daum.net/mna5319<파키스탄*방글라데시 외국인에 의한 피해자 모임> http://cafe.daum.net/leavingpakistan이상의 주장들에 대하여 국방부 관계자들은 숙고하여 반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군(軍) 선서문 등에서 <민족>이란 말을 빼는 건 반민족, 반통일, 반국가 행위이며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작성자: 단일민족, 20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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