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0484866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6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대 시 사회출발자금 3000만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고졸 세계여행비 1000만원' 등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잔돈 몇 푼으로 청년들을 유혹하는데 열심"이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도 문재인 정권의 분별없는 선심성 퍼주기 복지에 나라 곳간이 텅 비어 가고 있는데 정책은 바꾸지 않고 잔돈 몇 푼으로 청년들을 유혹만 하고 있으니 참 어이없는 나라가 돼가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정책을 바꿔 세제를 개편하고 세금을 대폭 감면함으로써 국민의 가처분 소득을 증대하고, 기업 갑질을 하지 않고 자유경제 체제로 전환하고, 노동개혁으로 강성노조 발호 억제와 고용의 유연성을 확보하면 나라 경제가 활성화 되고 청년실업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더 이상 국민들과 이 땅의 청년들이 속지 않을 것"이라며 "그만큼 국민의 피와 땀으로 치부하고 누렸으면 자족하고 물러나라. 그게 대한민국을 위하고 나라를 정상화 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준표가 훨씬 현실적이고 합리적입니다. 돈만 뿌릴 줄 아는 민조옷당 인간들은 이제 아웃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