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는말
원래 전통적 성비 - 남 여 110:100
2000년대 들어서 출산율 낮아져서 불균형 심화
취업하는 나이 남자 여자 3~4년 차이 고려하면 160: 100
지금보다 더 젠더 이슈 심화 가능성 높음, 선제적 논의 필요
2. 젠더이슈에 관하여
기존 50 60대 여성들 약자 맞음
근데 2030은 차별 없음
그 5060의 차별을 보정한다고 2030에 대입하면 남성들 반발 커지는것
이게 윗세대 이념갈등, 지역갈등 같은 2030세대의 메인 갈등임
사실 미국 유럽에선 10년정도 먼저 발생
대안우파 -> pc들의 거부감으로 형성
트럼프 당선요인도 여기에 어느정도 있음
현재 우리나라 페미들의 반발로
보수로 오는 경향은 있지만 (서울시장 남성70퍼대 지지 이유)
이를 붙잡으려면 당차원 논의가 필요
3. 당대표 출마 공약
우리당 새로운 이슈 반응하기 어려운 구조이다
내가 제일 자신있는부분이니 잘할자신있다
당구조도 낡았다
청년 여성 장애인 위원회같은 상설위 기능상실 오래다
이런 상설위보다 더 나은 방안이 필요하다
우리당은 자유경쟁 표방 당인데 경쟁이 없다
경쟁방식을 갖추겠다
예를 들어 대변인 같은 경우, 공중파 토론 나가다보니 패널들 말 잘하더라 그들은 경쟁속에서 날카롭게 된것
바른정당시절 청년토론했는데 1등한 청년 기가막히더라
마지막 서울시장 오세훈후보 유세차 2030청년 성공적이지 않았냐
공정과 경쟁 통해 당의 자리를 맡게 해야한다
이러면 젊은이들도 정치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질 것
공천 의원 능력 검정하겠다
청년들이 지지 안하는 이유는 자신보다 능력없어 보여서다
엘리트화 추구해야함
적어도 구의원 시의원들부터 능력검정하고 당차원 교육이나 검증 필요하다
이게 단순히 청년 할당제, 여성할당제 보다 큰 호응 일으킬것
4. 마무리
또 대선을 앞두고
우리당 지지세대는 5060과 2030이다
메세지 설계를 잘해야한다
민감한 주제는 투트랙으로 메시지를 던져야 한다
두 세대가 다른걸 인지하고 잘 설계해야하는데
당대표되면 내가 잘 해보겠다